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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동탈춤축제 하는데,가려니..엄두가 안나네요

뭐하세요? 조회수 : 2,060
작성일 : 2011-10-03 09:38:46
음...3일내리 연휴라는것도 토요일날 알았고,,
안동축제가 있다는것도 좀전에 알았는데
남편이 멀리 있으니

가려면 우리끼리 가야하는데,,,버스타고..어쩌고 하려니
도무지 엄두가 안나네요...
탈춤축제 가보신분 어떻든가요?

아니면 오늘 뭐하세요?
IP : 1.251.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이 쑤셔요~~~
    '11.10.3 10:08 AM (211.63.xxx.199)

    저도 삼일 내내 방콕쨰인데 좀이 쑤시네요.
    7살 둘째가 감기로 일주일 넘게 고생해서 어디 갈 엄두도 안나고..
    날씨는 왜 이리 쾌청하고 좋은거예요????
    우짜뜬 걍 아쉬운대로 저희동네 양재천 한,두시간씩 산책만 하고 옵니다.
    가까운 공원이나 산이라도 다녀오세요~~~
    안동에 지금 가셔서 언제 오시게요? 연휴라 고속도로 정체 무지 심할겁니다.

  • 2. ...
    '11.10.3 1:48 PM (222.239.xxx.194)

    안동 가지 마세요. 볼 거 하나도 없어요.
    제 말 안 들으면 분명 후회합니다.
    차라리 경주를 가세요. 엑스포

  • ??
    '11.10.3 8:11 PM (110.44.xxx.162)

    안동에 볼 게 없다니요--;
    하회마을,도산서원,봉정사,군자마을,오천유적지,월영교,갈라산,가까운 봉화 청량산이나 주왕산까지
    안동 살면서도 몇 번이나 가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곳이 얼마나 많은데요..
    갈비,찜닭,구석구석 숨어있는 맛난 음식도 많고..
    제대로 여행 해 본 분 아니다에 1표.

  • 3. ㅇㅇ
    '11.10.3 9:51 PM (114.201.xxx.74)

    토요일에 안동 다녀 왔어요.
    하회마을 가서 탈춤 보고 마을 산책하고,
    근처 고택에서 1박했네요.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6살 3살 아이들이 여섯 명이나 있었는데(세 집이 갔거든요)
    장난감 티브이 없이도 얼마나 잘 놀던지.
    저희도 자연 속에서 너무 한가롭고 즐거웠고요.
    특히 고택에서 하룻밤 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안동찜닭도 먹고, 또 안동에소 유명하다는 도너츠도 사먹었는데
    다 맛있더군요.
    안동, 매력적인 도시였어요. 안동댐 산책도 좋았고요.
    꼭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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