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쇼핑몰을 하는 사업가이면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합니다.
집근처에 사무실에 있어서...
출퇴근에 큰 구애를 받지는 않아요.
그런데 아이가 유치원에서 끝나면 일이 끝날때가지 있다가 (거의 5시~5시30분사이)
집으로 옵니다.
그럼 부랴부랴 저녁준비해서 아이먹이고...
그런데 하는 일이 바빠서 반찬가게에서 국이랑 몇가지 밑반을 사서
저녁에 먹네요...이게 참 ..마음에 걸린더라구여.
제 손으로 해주고싶은데 일이 끝나면 집앞 놀이터에서 아이가 좀 놀게해주고 그러면
집에오면 6시30~7시사이네요.그럼 저녁준비하고 그러면 아이와 함께 놀아줄시간없이
자게되더라구여.
하지만 반찬가게에서 사온 반찬과 국으로 간단히 때우면 그 만큼의 시간절약이 되어서
아이와 더 있게 되네요.
제가 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