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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질연고 검색하니..

설간99 조회수 : 10,264
작성일 : 2011-10-03 01:38:57

어느 분이 댓글에 설간99가 좋다고 적었는데요..

검색하니 요즘은 안나오는 것 같다고 합니다.

혹시 효과좋은 치질연고 없을까요?

수술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으나

제 사정상 지금 수술이 곤란합니다..

IP : 1.241.xxx.2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3 1:59 AM (211.206.xxx.156)

    지금도 나오나 모르겠는데 예전에 '프레파레손h'라는 연고가 정말 직빵이었어요.
    동아제약이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효과 정말 좋았어요. 전 몇 번 바른 걸로 해결했지만
    근본 치료 빨리하시고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 2. --
    '11.10.3 2:50 AM (211.201.xxx.137) - 삭제된댓글

    저기...저는 수술하라고 권해드립니다.
    저는 당일수술했는데요, 수술하러 가서 1시간만에 끝내고 바로 퇴원했어요.
    바로 변 보고요.
    그뒤로 10년간 재발 없습니다.
    입원하라는 수술은 옛방식이고요, 저는 최신방식으로 개인병원에서 했어요.
    진료받으러 갔다가 수술 10분 하고 마취 깨는데 시간 보내고 나오니 1시간도 안 걸렸어요.
    금식도 없어요.
    간단한 치질 아니었고요, 오래된 지독한 치질이었습니다. ㅠ.ㅠ
    그런 수술도 그렇게 하더군요.
    요즘은 그 방식이 많이 퍼진 것 같아요.
    수술하려고 입원한다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개인병원, 입원실도 없는, 치과 같은 수준의 병원(하지만 막개원한, 젊은 의사들이 있는)에서 했어요.
    그때 10만원이었고요, 그때도 너무 수술비가 싸서 되려 의심할 정도..(치료비가 그때도 그 정도 가격이었으니 수술비가 그러니 말도 안되죠.)
    그러니 찾아보면 그런 곳이 많을 거에요.
    점빼는 정도의 수술밖에 안되더이다.

  • 3. 저도
    '11.10.3 6:18 AM (222.101.xxx.224)

    프레파라손이 직빵!!

  • 4. -----
    '11.10.3 8:45 AM (114.206.xxx.212)

    -- 님 어디서 하셨나요? 저도 오래된 치질인데 무서워서 조심해서 살고 있거든요

  • 5. 나루터
    '11.10.3 10:55 AM (59.3.xxx.58)

    프래파래숀연고도 좋구요 치타도 좋습니다
    약국에 다 있구요
    치질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배변후엔 반드시 항문을 씻으시는게 중요합니다 (비데면 더 좋구요)
    될수 있으면 목욕물 정도의 물온도에 소금을 타서 씻으면 좋아요
    또 무릅보다 항문이 아래로 내려가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쭈구리고 앉는것)

  • 6. ...
    '11.10.3 11:02 AM (124.5.xxx.88)

    설간 치질약 애기는 제가 한 적이 있는데요.

    이 치질약은 동네 조그만 약구에서는 거의 안 팔던데요.

    동네 약사한테 물으면 한번도 본 적이 없다는 약사도 있어요.

    아산병원에서 주로 처방하는 약이니 아산병원 주변에 있는 대형약국에는 다 있을 겁니다.

    저는 아산병원 주변 대영약국에서 삽니다.

  • 7. ...
    '11.10.3 11:04 AM (124.5.xxx.88)

    배변 후에, 통증이 올 때..는 반드시 넣어 주세요.

    하루 8~9개도 넣은 적이 있어요.

    수술은 하다 하다 도저히 안될 때 하셔도 될 겁니다.

  • 8. ...
    '11.10.3 11:06 AM (124.5.xxx.88)

    프레퍼레이션도 좋겠지만 항문에 넣은 후 액이 새어 나오니까 어디 나다닐 수가 없어요.

  • 9. 둘째며느리
    '11.10.3 11:07 AM (124.53.xxx.184)

    저희 약국에 있어요.(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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