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아이때 입덧 없으셨던 분들 둘째도 없으신가요?

입덧 조회수 : 3,107
작성일 : 2011-10-02 21:52:11

첫째때는..

입덧이 거의 없는편에 속했어요..

밥도 그럭 저럭 잘 먹었구요.

단 생선은 왠지 좀 비려서 안 먹었지만..

냄새 때문에 먹고 토하고..이런거 전혀 없었구요..

 

그냥 막달에 너무 많이 먹어서..

급체 해서..토한적..한두번...^^;;

 

그래서 양쪽 엄니들이..

어떻게 입덧도 없고 먹는것이 그렇게 잘 먹히냐고 ....

 

임신 기간도 좀 쉽게 하고 아이도 좀 쉽게 낳고 그랬는데요..

보통 이런경우엔 둘째때도 첫아이때 처럼 입덧이나 이런거 없이..

비슷 비슷하게 갈까요..

 

양쪽 엄니들은 특히 친정엄니는 출산을 3번을 했지만...

3번다 막달까지 입덧을 너무 고통스럽게 해서..너무 힘들었다고 하시구요..

시어머님도 입덧이 없었던건 아닌데..

그냥 임신 기간 내내 두통이 너무 심했다고 하시긴 하시더라구요...

 

보통... 둘째아이도 첫아이랑 비슷 비슷하고 임신기간 보내고 출산하고 그럴까요..

아님 또 성별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을까요?

IP : 1.251.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 9:55 PM (122.43.xxx.64)

    아기마다 달라요.

  • 2. ..
    '11.10.2 10:10 PM (111.118.xxx.249)

    저는 첫 아이때도 없었고..둘째때도 없었답니다~
    입덧이 뭔지 몰라요..
    저희 친정엄마 무지막지하게 심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아이들마다 다요..
    시어머니도 그렇고..

  • 3. 바이올렛
    '11.10.2 11:01 PM (219.90.xxx.83)

    제 경우는 첫 아이 아들, 둘째 아이 딸인데
    첫 아이 때는 입덧 거의 없었고,
    둘째 아이 때는 입덧 때문에 수 개월 동안 매일 울었습니다.

  • 4. 아이넷
    '11.10.2 11:22 PM (59.2.xxx.181)

    아이넷인데
    넷다 성별 상관없이 입덧이 하나도 없었어요.
    저흰 친정엄마,여동생 모두
    입덧이 뭔지도 모른답니다.
    그래서 셋이 모여서 입덧을 해야 남편한테
    뭐먹고 싶다 심부름도 시키고 할텐데 그런게 없어서
    좀 억울한것 같다고 얘기하곤 해요.

  • 5. ..
    '11.10.3 2:05 AM (222.233.xxx.247)

    첫째땐 입덧 없었어요 근데 둘째땐 임신 알고 난뒤 바로 입덧 시작해서 엄청 고생 했었어요 거의 물만 먹고 지냈어요 첫째랑 달라 다른 성별인줄 알았는데 같은 성별 이었네요 아기마다 다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93 강릉분들~ 한과 좀 추천해주세요~~~ 6 며느리 2011/12/07 1,584
44892 일일가사도우미 1 natura.. 2011/12/07 1,163
44891 주위나 아님..직접..대입 컨설팅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4 .. 2011/12/07 2,394
44890 골프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6 결심했어 2011/12/07 2,293
44889 토욜 국민대회 몇시죠? 2 명박아웃 2011/12/07 773
44888 대구분들께 버스편 여쭈어요 동대구역에서 귀빈예식장 4 ... 2011/12/07 1,456
44887 사실확인서....냉면집 그넘 14 흠... 2011/12/07 3,133
44886 어린이집을 내년에 옮기려는데 원에 얘기해야겠죠? 2 ... 2011/12/07 616
44885 무릎을 꿇다 할때 받침이 무언가요 2 ㅎㅂ 2011/12/07 1,657
44884 한화리조트 설악(쏘라노) 가는데요... 5 처음가봐요... 2011/12/07 2,941
44883 닥치고!정봉주.. "..방송 대형사고..라는데" 16 맛있는행복 2011/12/07 8,261
44882 시댁에 천만원 해드리자고 하는데 남편은 반대해요 21 고민중.. 2011/12/07 6,775
44881 대림초... 가톨릭만 켜나요 2 2011/12/07 1,194
44880 어떤 병원은 라식권유하고 다른병원은 라식위험하다하는데 뭐가 맞나.. 5 블랙보이스 2011/12/07 1,920
44879 남자 조카에게 아주아주 좋은 초등학교 입학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13 미미 2011/12/07 5,401
44878 과제 도와주세요 리포트 1 몰라 2011/12/07 393
44877 선배맘님들..조언 부탁드립니다. ㅇㅇ 2011/12/07 574
44876 회사 단체보험으로 병원비를 환급받았어요. 1 2011/12/07 1,338
44875 초3딸 친구가 수학을 중학교것 선행한다는데 흔한일인가요 22 세상에 2011/12/07 3,907
44874 봉하마을 찾은 유시민"새 친구들과 함께 왔다" 11 올리브 2011/12/07 2,176
44873 지금 강남역에는.... 3 분당 아줌마.. 2011/12/07 1,436
44872 시어머님이 관리하시는 남편 명의 오피스텔에 대출이 있는지 알아볼.. 6 질문이있어요.. 2011/12/07 1,782
44871 러시아 선관위 "푸틴黨이 득표율 65%조작 요구" 2 데자뷰 2011/12/07 1,064
44870 김치냉장고에서 김장김치 맛있게 보관하기 알려주세요... 수박나무 2011/12/07 827
44869 이제 인터넷윤리도 자격증 딴다…행안부, 공인시험 도입 ㅋㅋㅋ 7 호박덩쿨 2011/12/07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