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스포라고 뭐라 하시는 분 있는데..

예고편 조회수 : 1,635
작성일 : 2011-10-02 18:21:03

괜찮아요.

책도 서점에서 반 이상 봐도 좋으면 한 권 사가게 되거든요.

약간 내용 이렇다 공개했다고 보고 싶은 영화를 안 볼까요?

아님 그 약간의 스포로 영화가 다 파악되나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같네요.

예고편도 스포의 일종인데 보면 더 보고싶잖아요.

약간의 힌트..더 궁금하고 보고싶어지게 합니다~

IP : 61.79.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11.10.2 6:34 PM (14.37.xxx.227)

    전 스포라는 말 자체가 웃겨요..
    스포가 걱정되면.. 영화사에서 예고편을 만들지 말아야죠..
    그리고 영화줄거리도 소개하지 말아야죠.
    전 그냥 자유롭게.. 네티즌들이 영화에 대해서 토론하거나 얘기하는거 좋아요.
    그런 의견이나..내용들을 진지하게 봅니다.
    그래서.. 그영화가 보고 싶으면..보러가는거고.. 아니면..안가는거죠.

  • 2. 음..
    '11.10.2 7:20 PM (175.203.xxx.14)

    그런분들이 계신 반면에 싫은사람도 있답니다..
    동영상이나 bgm삽입된 글은 bg있다고 써두는 추세라~
    그냥 제목에 두글자만 써주셨으면 하는 약간의 배려를 바랐는데..

  • 3. 제니사랑
    '11.10.2 7:55 PM (121.168.xxx.252)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영화를 보러 가기전에 어느 정도는 영화에 대한 줄거리나 평가 정도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고 가는데요, 직접 보는 거랑은 비교할 수도 없다는걸 알았어요.수많은 장면중에는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장면들이 있으니까요.아무리 글을 잘쓰는 사람이 줄거리를 다 적었다 해도 배우들의 감정표현이나 배경과 화면 같은것은 직접 보지 않고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것이거든요.사람들이 보고서 올리는 글들은
    그 영화의 일부일 뿐이에요.그리고 글로 읽는 것과 보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는 걸 염두에 두셔야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02 내일 기말고사인데 실컷자라고 둘겁니다 1 중3엄마 2011/10/10 1,929
21701 고등어 먹어도 될까요? 7 고등어 2011/10/10 2,190
21700 최종 병기활 1 ,,, 2011/10/10 1,576
21699 조금더 아낄 수 있는데... 기분.. 2011/10/10 1,543
21698 살면서 화장실 수리해보신분~~~도와주세요! 12 반짝반짝 2011/10/10 2,896
21697 부모님 나이 62살...아프면 답 없다고 한 게 걸리네요. 1 000 2011/10/10 1,998
21696 똥덩어리들이 올린 글을 대신한 글들은 시간이 지나면 폭파됩니다... 4 먹이주지 마.. 2011/10/10 1,521
21695 금액 상관없이 좋은거 추천부탁드려요. 센, 후지쯔, 소니바이오 3 노트북 추천.. 2011/10/10 1,381
21694 다이어트에 포만감 줄만한 음식 뭐가 있을까요. 8 2011/10/10 2,895
21693 친정 거실 그림 구매 도움 주신 분께 감사... 제제 2011/10/10 1,389
21692 개조개,홍합살, 북어,쇠고기 5 미역좋아 2011/10/10 1,467
21691 선크림.. 3 vx 2011/10/10 1,614
21690 보리차 1년 이상 된거 끓여 먹어도 될까요? 3 보리차 2011/10/10 1,606
21689 향후 명문고 1 셤감독 2011/10/10 1,525
21688 지 자식까지 호로자식 만드는 박원순 48 콩가루집안 2011/10/10 11,413
21687 파리의 여인님 새 글 올라왔었어요 4 지나 2011/10/10 2,257
21686 남편 입원한 사이 재산 탕진한 부인, 결국… 이혼 2011/10/10 2,231
21685 송파에 착한 아이들 많은 중학교 어디인가요? 5 중2맘 2011/10/10 2,555
21684 82에 들어오는 기자님들 보세요 11 지나 2011/10/10 1,969
21683 장터갔더니 고구마 2차 사건.... 45 장터 2011/10/10 13,866
21682 박원순은 죽은 당숙의 존재를 몰랐다? 여기서 게임 끝난 것같은대.. 4 양파박원순청.. 2011/10/10 2,707
21681 아이에게 연락처 물어 전화한 학습지..불쾌해요. 6 아가 2011/10/10 1,630
21680 이다혜씨 대단하네요.. 중국방송에서 중국어로.. 6 대단 2011/10/10 4,771
21679 부조금을 누구에게 주나요? 2 맏며늘 2011/10/10 2,178
21678 뭐라~고라!고라! 티아라 2011/10/10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