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책도 서점에서 반 이상 봐도 좋으면 한 권 사가게 되거든요.
약간 내용 이렇다 공개했다고 보고 싶은 영화를 안 볼까요?
아님 그 약간의 스포로 영화가 다 파악되나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같네요.
예고편도 스포의 일종인데 보면 더 보고싶잖아요.
약간의 힌트..더 궁금하고 보고싶어지게 합니다~
괜찮아요.
책도 서점에서 반 이상 봐도 좋으면 한 권 사가게 되거든요.
약간 내용 이렇다 공개했다고 보고 싶은 영화를 안 볼까요?
아님 그 약간의 스포로 영화가 다 파악되나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거 같네요.
예고편도 스포의 일종인데 보면 더 보고싶잖아요.
약간의 힌트..더 궁금하고 보고싶어지게 합니다~
전 스포라는 말 자체가 웃겨요..
스포가 걱정되면.. 영화사에서 예고편을 만들지 말아야죠..
그리고 영화줄거리도 소개하지 말아야죠.
전 그냥 자유롭게.. 네티즌들이 영화에 대해서 토론하거나 얘기하는거 좋아요.
그런 의견이나..내용들을 진지하게 봅니다.
그래서.. 그영화가 보고 싶으면..보러가는거고.. 아니면..안가는거죠.
그런분들이 계신 반면에 싫은사람도 있답니다..
동영상이나 bgm삽입된 글은 bg있다고 써두는 추세라~
그냥 제목에 두글자만 써주셨으면 하는 약간의 배려를 바랐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영화를 보러 가기전에 어느 정도는 영화에 대한 줄거리나 평가 정도는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보고 가는데요, 직접 보는 거랑은 비교할 수도 없다는걸 알았어요.수많은 장면중에는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장면들이 있으니까요.아무리 글을 잘쓰는 사람이 줄거리를 다 적었다 해도 배우들의 감정표현이나 배경과 화면 같은것은 직접 보지 않고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것이거든요.사람들이 보고서 올리는 글들은
그 영화의 일부일 뿐이에요.그리고 글로 읽는 것과 보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는 걸 염두에 두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