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급급 질문

너무 급합니다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11-10-02 16:58:50

대학생아들이 제2금융에 대출을 받아 사촌형한테 빌려주었다고하는데

사촌형이 컴퓨터에 알이 천사백만원이 있다고 팔아서 갚아준다고 하는데

도대체 알이 무엇인지요?????제발 좀 알려주세요 큰일 났어요

부탁드릴께요???

IP : 121.50.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2 5:06 PM (1.177.xxx.202)

    이란 것은 사이버 머니를 말합니다... 통상적으로 현금이 아니나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현금과 동일시 하여 취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적으로 현금을 받고 사고 팔기도 합니다. 그럼 왜 이런것을 하느냐.
    알이 많으면 많을수록 게임에서 자신이 우위를 점하게 됩니다..

  • 너무급합니다
    '11.10.2 5:14 PM (121.50.xxx.254)

    알을 살때 현금이 필요합니까 ??그리고14백만원어치를 현금으로 도 사나요???
    꼭 좀 알려주세요...

  • 그거
    '11.10.2 5:19 PM (119.192.xxx.98)

    알이 사이버머니인데..현금으로 바로바로 처리는 안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알은 많은데 그 알을 사는 사람없어서 그냥 그대로 두고 계속 게임만 하는 사람들 천지던데요.
    제2금융권에서 천사백만원을 빌리다니..이자 어마어마하겠네요.
    대학생이 무슨 담보로 그런 돈을 빌렸는지도 의문이네요.
    조폭들에게 당하지 않으려면 어머니가 나서셔라도 빨리 갚아야 겠어요.
    잘못하면 학교 제대로 못다녀요.ㄷㄷ

  • 2. 알은
    '11.10.2 5:18 PM (220.119.xxx.179)

    쉽게 현금으로 사고 팔리지 않습니다. 이자가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니 먼저 돈을
    갚은 뒤 사촌과 담판을 지우든지 아이한테는 사채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앞으로 위험에 닥쳐도 절대 사채는 사용하지 않는 좋은 공부가 될 듯하네요.

  • 3. ..
    '11.10.2 5:22 PM (180.66.xxx.84)

    사이버 머니를 오프라인에서 현금거래하는것도 위법인걸로 아는데요.
    아드님과 대출받은 조건, 상환조건등 먼저 살펴보셔야할거같아요.
    해결해야할 순위를 정하려면 상황파악이 먼저니까요.

  • 4. 아휴
    '11.10.2 7:54 PM (123.213.xxx.101)

    그런 큰돈을 부모님과 상의도 없이 신용등급 떨어지고
    가슴 졸여야하고 당장 해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87 추억속의 CF 광고인데 지금봐도 잘 만들었네요. 8 일본 2011/10/03 3,677
20186 김현중의 매력은 뭘까요? 32 ... 2011/10/03 5,914
20185 나쁜 미국놈 3 무섭다 2011/10/03 2,696
20184 아이 성적때문에 자꾸 움츠러들어요 8 드림하이 2011/10/03 4,039
20183 사주 좀 좀만 봐주실래요.... 5 you 2011/10/03 3,508
20182 돼지껍데기 손질법이요???? 4 다정이 2011/10/03 9,352
20181 한자 교육 부활의 필요성 티아라 2011/10/03 2,265
20180 아래 조기6억원어치 기사를 보고.. 9 .. 2011/10/03 3,710
20179 영드홀릭엄마와 개콘홀릭 아들의 불편한 진실.. 2 부작용 2011/10/03 3,566
20178 조기를 6억원 어치 31 헐.. 2011/10/03 12,791
20177 장충 체육관 다녀왔어요 5 추억만이 2011/10/03 3,113
20176 남편과 우리 강쥐의 닮은 점? 1 흠.. 2011/10/03 2,936
20175 요즘 코스트코에 불가리화장품류도 파나요 ?? 2 시골에 사는.. 2011/10/03 2,791
20174 어제 나가수 김경호 노래~계속 반복 듣기중 1 경호 짱!!.. 2011/10/03 3,394
20173 인화학교 학생 7명, 전학가고 싶어도 못가는 이유 1 양심은 어디.. 2011/10/03 3,341
20172 오늘 아침 셜록홈즈에 19세 주드로가 주드로 2011/10/03 3,102
20171 총각김치 너무 맛나요~~ 5 2011/10/03 3,806
20170 ..여자애들 심리는 뭔가요... 5 대체 왜!!.. 2011/10/03 3,485
20169 다른 나라도 국경일에 국기 게양하나요? 4 ... 2011/10/03 2,871
20168 치아 사이 한군데가 유독 벌어졌는데요. 2 ... 2011/10/03 3,047
20167 코스코 프로폴리스 가격????아세요?원액 5 결비맘 2011/10/03 3,754
20166 엄마에게 확인받고 싶어하는 아이 1 남편도 2011/10/03 3,230
20165 다들 태극기 다셨나요? 7 개천절 2011/10/03 2,446
20164 전라도식 토란볶음 어떻게 하나요 3 aloka 2011/10/03 4,140
20163 남대문시장 2 드림하이 2011/10/03 2,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