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남편은 성질있거나 술수 쓰는 여자에게도 너그러운 편

얘기하다 보면 조회수 : 5,637
작성일 : 2011-10-02 12:21:04
시댁에서 동서나 시누의 정치적인 이중성, 경우 없는 상황에 남편이 여자보다 훨씬 덜 분노하잖아요, 
자기핏줄이니 도덕적으로 옳은 아내의 공격에 '방어적'으로 나오는 경우를 제외하고요.



이런 이유때문에 가끔 대화가 어긋나기도 해요.직장 자체가 정치적인 역학이 판치는 사회이기도 한데다,  
남자들끼리는 이전투구가 훨씬 노골적이라 나의 옳음에 덜 공감해주는 면도 있어요. 
잔머리나 수 쓰는거를 막 옳다고하는 건 아닌데......... 그런거에 대한 혐오감이 저보다 덜한 거 같아요. 
얘기를 하다 보면, 제 남편은 성깔있는 여자보다 답답한 여자나 일못하는 여자를 더 싫어해요.

  

나 =    내가 사심이 없고 몸 안사리고 일 하기때문에 , 누가 작은 이익때문에 정치적인 술수 쓰면 싫어서 거품 무는 스타일. 
남편 =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고 살다보면 그런사람 자주 만난다.           
          니가 옳아도 잘난 니가 참아라. 



 
그러니 내가 다 옳아도 가끔 남편이 내편이 되주지 않는 건,  
남편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내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 



* 제 남편만 이리 dirty한건가 ^^
IP : 211.207.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1.10.2 12:34 PM (121.130.xxx.78)

    원글님이 거품 무니까
    가라앉혀주려고 다독여주는 거 아닌가요?
    더티하다는 표현까지야...
    성격 자체가 막 흥분하고 그러는 성격이 아닐뿐이지 누가 잘못했나는 알겠죠.

  • 2. 그냥
    '11.10.2 3:01 PM (175.192.xxx.9)

    세상살이 사람이 순수하길 바라는 기대치가 남자들은 훨씬 어려서 깨져요 현실적인 이해관계만이 유일한 돌파구이고요

  • 3. 에이
    '11.10.2 3:30 PM (116.37.xxx.46)

    그게 더티한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59 대구 수성구 사시는분들 봐주세요 8 이사하려구요.. 2011/10/02 6,939
23158 심심할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 추천해주세요 4 애플이야기 2011/10/02 5,440
23157 호두과자 오래 두고 먹는 법 없을까요? 5 에버그린 2011/10/02 10,753
23156 인정받는걸 목표로 사사건건 경쟁하려고 드는 사람이 주변에 있나요.. 31 2011/10/02 9,135
23155 오미자 생과 파는 곳 없나요? 5 오미자 2011/10/02 6,655
23154 비염있는데 극세사이불 괜찮을까요? 8 엄마 2011/10/02 10,491
23153 정말 오랜만에 좋은 거 하나 장만하고 싶습니다, 어디께 좋을까요.. 8 트렌치코트... 2011/10/02 6,650
23152 은행...1회 현금 입금한도가 얼마인가요?? (씨티은행) 7 atm / .. 2011/10/02 17,205
23151 베이비시터 3 이럴때는.... 2011/10/02 5,713
23150 대리석식탁 vs 원목식탁 어느게 더 나을까요? 14 제니 2011/10/02 20,370
23149 82 예전 게시글에 사진이 안보여요 사진 2011/10/02 5,062
23148 여행갈때 속옷 어떻게 해요? 13 궁금해서.... 2011/10/02 11,147
23147 지금 갤투사는 거 너무 끝물인가요???? 11 봄날 2011/10/02 6,788
23146 박원순과 박영선 11 시민 2011/10/02 5,911
23145 가습 하시는 분~ 1 숯으로 2011/10/02 4,671
23144 서울 날씨 많이 춥나요?^^ 5 서울구경 2011/10/02 5,827
23143 인터넷으로 간장게장 주문하는거 괜찮을까요? 4 어둠이무서워.. 2011/10/02 5,476
23142 빈대같은 친구(글 내립니다 ) 41 야옹이 2011/10/02 15,740
23141 김정일 손자는 패셔니스타 ㅎㅎㅎ sukrat.. 2011/10/01 6,245
23140 보험 설계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6 000 2011/10/01 4,846
23139 약사분 계시면 꼬옥 봐 주세요 9 도와주세요!.. 2011/10/01 7,153
23138 나가사끼 짬뽕의 꼼수 22 책임져 2011/10/01 12,599
23137 약정끝난 폰이 있는데... 3 저가폰 2011/10/01 5,297
23136 이런 사람은 어떻게 상대해야 좋을까요? 12 롤리팝 2011/10/01 6,788
23135 누구나 인생은 외로운거라 하지만, 유독 외로운 사람 있는거같아요.. 15 .. 2011/10/01 9,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