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보다 해로운 부정의 언어 - 긍정의 힘을 믿어요!

safi 조회수 : 3,087
작성일 : 2011-10-02 11:09:35

나의 언어가 나의 건강을 좌우한다

건강체질이 아니라고, 원래 약하게 태어났다고 불평하기 전에 그런 몸을 향해“힘내”라고“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 건강을 향한 위대한 첫 걸음일 것이다. 선천적인 결함은 자신의 탓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를 놓고 불평하며 살기에 삶은 너무 짧다. 자신의 연약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긍정을 선포하자. 내 몸이 들으라고, 내 몸 속의 물이 반응하라고 말이다.

 

긍정의 말과 부정의 말에 따라 바뀌는 물 분자 구조

물은‘파동’을 기억하며, 그‘파동’에 따라 생성되는 결정 역시 각기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물은 자연의 평화로운 사진을 보여주고 좋은 언어,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어 낸다. 사랑과 감사의 언어는 물에 긍정적인 파동을 일으킨다. 물은 이에 반응을 보내며 마치 눈의 결정과 같은 모습을 나타낸다. 베토벤의 운명 교양곡을 들은 물은 굉장히 로맨틱한 형태로 세밀하고 잘 정돈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에 반해, 헤비메탈 음악을 들려준 물은 결정이 모두 다 깨져서 형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놀랍게도“하지 못해”라는 말은 악마라는 말을 들려주었을 때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말 한마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어떤 생각을 하더라도, 모든 것은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발생되고 나아가 이와 비슷한 에너지끼리의 공명이 일어나는 법이다. 그렇다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은 특별한 어떤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지금 절망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주위의 사람에게“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면 그의 몸속에 웅크리고 있던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가 나의 말에 반응하여 그의 몸은 활짝핀 꽃과 같이 생기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바로, 긍정의 언어이다.

 

요즘 부정의 분노의 언어가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런 언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의 저의가 너무도 의심된다.

 

전복시키자고 하고, 분노하라고 말하고, 백만 민란의 죽음의 꽃을 피우자고 선동하고

대한민국은 안 된다고 말하고, 자신도 썩었으면서 대안은 전혀 없는 헐뜯기와 비방으로 상대방을 썩었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겉은 '희망'으로, '아름다운'으로 포장해 놓고 속은 일그러져 있는 우리시대의 우상들.

 

모든 것을 부정하는 부정한 사람들.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갉아 먹지 말아주세요.

 

IP : 220.79.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글
    '11.10.2 11:17 AM (175.211.xxx.219)

    감사해요.

    그런데 의문점: 베토벤 운명하고 헤비메탈 비교글은
    흠 헤비메탈이 정신 건강에 안좋다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조금 부정적인 가사 때문이라는 걸 까요? 아니면 음악적인 경향이 조금 거칠(?)어서 일까요?
    저는 헤비메탈 음악은 안듣지만
    혹 후자라면 헤비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기분 나쁠 듯 :)

  • 2. 이게 다
    '11.10.2 11:22 AM (220.119.xxx.179)

    개독 장로가 대통이 되고부터 빚이 4년만에 몇 배로 늘어나고
    지역인재를 고루 등용하지 않고 고소영만 등용시킨 결과이고
    세상에서 해 보지 않은 일은 없으며
    나만큼 똑똑한 사람이 없다 생각하는 대통의 오만함 때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10 세균킹 노래 가사 아시는분~ 계신가요? 코코몽2 2011/12/11 2,229
46209 수육에 붙은 돼지 비계 먹어도 되나요? 2 .. 2011/12/11 2,392
46208 창문에 붙이는 뽁뽁이요.. 그냥 일반 뽁뽁이도 되나요? 7 나도 2011/12/11 4,850
46207 예비고2.. 8 승아맘 2011/12/11 1,361
46206 1학년 즐생 97쪽좀 봐주실분~~(준비물도움 절실해요~) 2 베이 2011/12/11 1,067
46205 돈많은 집 자식과 이혼하며 애 한명있는 사람 재혼 조언부탁드려요.. 10 키움닷컴 2011/12/11 4,618
46204 자식이 보고 배우라고 시부모님 공양하는 사람은 7 궁금 2011/12/11 2,329
46203 딸아이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5 정말 2011/12/11 1,909
46202 40대 가격대비 품질 좋은 옷 브랜드 추천바랍니다. 4 40대 2011/12/11 2,514
46201 코미디예요..나가수 63 .. 2011/12/11 16,158
46200 [교육상담]학원어디까지..길지만 읽어주시고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9 예비중학부모.. 2011/12/11 1,278
46199 먹어도 될까요? 1 일본라면 2011/12/11 546
46198 나이서른에..요리학원에 기초요리반 다니는거 이상할까요??ㅠㅠ 15 왕초보 2011/12/11 4,032
46197 도미노피자 50% 할인쿠폰 가지고계신분 계신가요^^? 3 머나 2011/12/11 935
46196 올 김장 절임배추 선택실패 3 깝깝혀 2011/12/11 2,072
46195 “추가 합격했으니 돈 입금하세요”… 대학 등록금 보이스피싱 주의.. 고3맘 2011/12/11 1,512
46194 성북 정태근 사무실앞 바자회 후기입니다. 14 .... 2011/12/11 1,706
46193 이번에 적우가 탈락자 같아요 13 나가수 2011/12/11 2,952
46192 나가수 적우는 고음불가처럼 보여요 7 눈와라 2011/12/11 2,374
46191 레깅스나 무발타이즈 신을때 양말 어떤걸로 신나요? 1 양말 2011/12/11 1,344
46190 나가수 적우 9 힘들어 2011/12/11 3,016
46189 적우는 진정 고음불가인가요? 3 ... 2011/12/11 1,836
46188 직장 동료 아이 베이비시터 해주고 기분 엄청 상하네요 5 이해심이 없.. 2011/12/11 2,915
46187 자동차 그랜저 와 K7 둘 중 골라주세요 7 일욜 2011/12/11 2,888
46186 방금 남동생이 여자집에 갔다가 깨지고 왔다는 글이요 12 낚시?? 2011/12/11 15,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