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보다 해로운 부정의 언어 - 긍정의 힘을 믿어요!

safi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1-10-02 11:09:35

나의 언어가 나의 건강을 좌우한다

건강체질이 아니라고, 원래 약하게 태어났다고 불평하기 전에 그런 몸을 향해“힘내”라고“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 것이 건강을 향한 위대한 첫 걸음일 것이다. 선천적인 결함은 자신의 탓이 아니다. 그렇다고 이를 놓고 불평하며 살기에 삶은 너무 짧다. 자신의 연약함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긍정을 선포하자. 내 몸이 들으라고, 내 몸 속의 물이 반응하라고 말이다.

 

긍정의 말과 부정의 말에 따라 바뀌는 물 분자 구조

물은‘파동’을 기억하며, 그‘파동’에 따라 생성되는 결정 역시 각기 다른 양상을 보여준다. 물은 자연의 평화로운 사진을 보여주고 좋은 언어,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아름다운 결정을 만들어 낸다. 사랑과 감사의 언어는 물에 긍정적인 파동을 일으킨다. 물은 이에 반응을 보내며 마치 눈의 결정과 같은 모습을 나타낸다. 베토벤의 운명 교양곡을 들은 물은 굉장히 로맨틱한 형태로 세밀하고 잘 정돈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에 반해, 헤비메탈 음악을 들려준 물은 결정이 모두 다 깨져서 형체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놀랍게도“하지 못해”라는 말은 악마라는 말을 들려주었을 때와 거의 흡사한 모습이다.

 

말 한마디.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어떤 생각을 하더라도, 모든 것은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발생되고 나아가 이와 비슷한 에너지끼리의 공명이 일어나는 법이다. 그렇다면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은 특별한 어떤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지금 절망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주위의 사람에게“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면 그의 몸속에 웅크리고 있던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가 나의 말에 반응하여 그의 몸은 활짝핀 꽃과 같이 생기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바로, 긍정의 언어이다.

 

요즘 부정의 분노의 언어가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고 있다.

이런 언어를 퍼뜨리는 사람들의 저의가 너무도 의심된다.

 

전복시키자고 하고, 분노하라고 말하고, 백만 민란의 죽음의 꽃을 피우자고 선동하고

대한민국은 안 된다고 말하고, 자신도 썩었으면서 대안은 전혀 없는 헐뜯기와 비방으로 상대방을 썩었다고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겉은 '희망'으로, '아름다운'으로 포장해 놓고 속은 일그러져 있는 우리시대의 우상들.

 

모든 것을 부정하는 부정한 사람들.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을 갉아 먹지 말아주세요.

 

IP : 220.79.xxx.6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글
    '11.10.2 11:17 AM (175.211.xxx.219)

    감사해요.

    그런데 의문점: 베토벤 운명하고 헤비메탈 비교글은
    흠 헤비메탈이 정신 건강에 안좋다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조금 부정적인 가사 때문이라는 걸 까요? 아니면 음악적인 경향이 조금 거칠(?)어서 일까요?
    저는 헤비메탈 음악은 안듣지만
    혹 후자라면 헤비메탈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기분 나쁠 듯 :)

  • 2. 이게 다
    '11.10.2 11:22 AM (220.119.xxx.179)

    개독 장로가 대통이 되고부터 빚이 4년만에 몇 배로 늘어나고
    지역인재를 고루 등용하지 않고 고소영만 등용시킨 결과이고
    세상에서 해 보지 않은 일은 없으며
    나만큼 똑똑한 사람이 없다 생각하는 대통의 오만함 때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78 유시민 “박근혜, 당대표로서 ‘도가니’법 반대한 건아냐” 1 참맛 2011/10/04 1,541
19477 에프터눈 티....잘하는곳 서울에 있을까요? 9 에프터눈티 2011/10/04 3,057
19476 대쿠션 추천 좀 해주세요 2011/10/04 1,009
19475 초등1학년 적정한 수면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3 2011/10/04 9,532
19474 스태그플레이션 온다는데 어떤 자산형태가 제일 안정적인걸까요? ... 2011/10/04 1,419
19473 이번주말 설악산 가면 단풍이 1 ,,, 2011/10/04 1,188
19472 록시따 ㅇ 샤워젤은 어디서 4 사나요? 2011/10/04 1,714
19471 어제 힐링 캠프인가 ... 3 추성훈 2011/10/04 2,493
19470 중 1인데, 영수 선행을 어떻게 하나요? 1 2011/10/04 1,507
19469 송암천문대와 별마로천문대 중 어디가 좋을까요? 5 초등아이들 2011/10/04 1,638
19468 장영란은 난데없이 왜 이혼설인지? 25 ... 2011/10/04 13,818
19467 홍준표 "박원순, 청문회대상이면 이미 낙마" 12 세우실 2011/10/04 1,921
19466 아토피에 EM원액 뿌리면 효과 있나요? 4 독수리오남매.. 2011/10/04 3,698
19465 30대 이상이신 분들 장지갑 주로 쓰시나요? 12 ㅇㅇ 2011/10/04 3,391
19464 미국에서 유대인 엄마와 한국인 엄마들은 .. 6 .. 2011/10/04 3,476
19463 부산으로 이사를 가게 됐는데 어느쪽으로 갈지 좀 봐주세요. 3 부산 2011/10/04 2,177
19462 이동관, 박지원에게 "그정도 인간인줄 몰랐다" 메시지 물의 13 똥덩어리 2011/10/04 2,360
19461 나무랄때없는 가정에서 자란사람이 거짓말을 습관적으로하는거.. 7 ** 2011/10/04 2,228
19460 원래 수분크림은 바르면 따가운건가요? 6 궁금해요 2011/10/04 4,847
19459 오세훈 차차기 대선에 나온데요 32 d 2011/10/04 2,901
19458 아이를 집안에 혼자만 둔다면 최소 몇살이 되어야 할까요? 6 ..... 2011/10/04 2,095
19457 중 2 과학 시험 공부하다 모르는데.. 2 동큐e 2011/10/04 1,492
19456 KBS, 드디어 국정감사 들어가네요! yjsdm 2011/10/04 1,132
19455 스파 좋은곳 좀 추천해주세요~ 1 .. 2011/10/04 1,659
19454 세관 통과하는 얘기 읽다가 생각나서 제 애기 하나.. 3 구구 2011/10/04 3,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