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사주팔자에도 외로울 팔자라고 나오더라구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항상 친구도 없고 혼자서 쓸쓸히 등하교하고,,
사회생활도 너무 힘들었고..
결혼해서도 남편이 있어도 외롭네요.
가을이라 그런가 더 외로운거같아요..
배도 안고픈데 방금 밥통을 싹 비웠어요.
배는 부른데 마음이 허전해요..
인간은 누구나 다 외롭다지만, 유독 외로운 사람은 있는거 같아요.
저처럼요..
저요..
사주팔자에도 외로울 팔자라고 나오더라구요.
어릴때부터 그랬어요.
항상 친구도 없고 혼자서 쓸쓸히 등하교하고,,
사회생활도 너무 힘들었고..
결혼해서도 남편이 있어도 외롭네요.
가을이라 그런가 더 외로운거같아요..
배도 안고픈데 방금 밥통을 싹 비웠어요.
배는 부른데 마음이 허전해요..
인간은 누구나 다 외롭다지만, 유독 외로운 사람은 있는거 같아요.
저처럼요..
뭔가 취미를 가지셔서 거기에 집중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도 그 취미 찾기가 힘들긴한데...ㅡㅡ;
저도 사주가 그렇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친구들 하고 어울리는거 별로 안좋아라 하고 늘 혼자쇼핑이나 등산 가거나, 운동하러 다닙니다, 그렇다고 외롭다거나 이런거 전혀 못느끼며 살고 있구요, 이젠 습관되서 혼자다니는게 더 좋아요
저두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롭네요
저도 항상 외로워요 사람을 만나도 외롭고 쓸쓸해요
전 그래도 남편 있으신 게 부럽습니다. 저도 방금 맘이 허해서 밥먹었어요. 흑흑.
전 혼자인게 편하고 오히려 혼자 있고 싶어요.
그래도 살다보면 사람들과 사소하게라도 만나야 할 일이 생기잖아요.
전 그럴때가 더 힘들고 아주 잠깐이라도 만나면(5분 내외) 굉장히 피로하고 지치고 그래요.
아무도 없는 외딴곳에 가서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사람들 많은 곳 갈 일 있으면 계획만으로도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사는게 참 힘드네요.
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힘드네요.
저도 외로움이 있는데요.
그게 사주에 있나봐요. 그런데 제가 태어난 해에 태어난 사람들은 다 있데요.
그러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했던거 같은데요.
정말 남편이 있어도 외로워요.
애들이랑 지지고 볶고 있어도 마음 한켠이 외로워요.
아이키우느라 정신없다고들 하던데
저는 아이키우면서도 항상 외롭네요...
그냥 포기가 되어져요.
외로운 팔자인가보다~~ㅠ.ㅠ
외로운데.
사주에 그런 사람이 있대요.
제가 그렇다는데 ..
인기도 없지만..가까워지면 그런 친한사람들과 헤어지는 운이래요.
어쩐지 나랑 친해지면 이사가더라니
사주에 "외로울 고"를 타고 났데요
넘 사무치게 외로워요.
ㅠㅠ
어째요
저 외로웠나봐요
배는 부른데 밥한통 비우는일 요즘 너무 잦아요 ㅠㅠ
사주 보는 사람들도 과거는 보는데 미래는 알 수 없다고 하잖아요...
너무 운명론으로 끌고 가면 사는 재미가 없잖아요.
나와 맞는 종교가 있고 그래도 남보다 도움이 되는 가족이 있으면 고비를 넘기기가 수월하더라고요.
남은 남이에요...
친구도 나이들수록 이해관계가 얽히니 편하지 않고요.
우리 그냥, '빈대같은 인간들, 내 발에 족쇄같은 거머리같은 인간들 나한테 안붙어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생각하고 살아요. 너무 외로와하실 필요도 없어요. 남편도 있으시다면 정말 혼자는 아니신 거죠.
(하긴, 저도 남편있고 아이 있어도 정말 외롭긴 해요. 있는데도 외로운게 더 외로운 거겠죠?)
가치관을 외부에 두지 마시고 내부로 끌어 들이세요.남의 언행 하나하나에 지나치게 높은 가치 부여 하거나 중요하다 여기지 마시고요. 가치관 때문에 외로울 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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