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의 40평생, 최고의 진상... 읽고 생각이 나서요.
1. 이건 그냥 원글님 복이에요
'11.10.1 9:42 PM (117.55.xxx.89)아이복도 있겠고 ,,,,,,
이득을 줘도 미운 사람이 있고 손해를 끼쳐도 고운 사람이 있다잖아요
뭐 그런 경우 되시겠습니다2. 그런데
'11.10.1 11:53 PM (14.47.xxx.104)밑에 3줄은 빼도 될듯 싶어요
3. 다르구만,..
'11.10.2 2:33 AM (114.203.xxx.227)참.. 이런 분들이 진상이구나 싶네요.
나는 안 그런데 남들은 무교양으로 그런다는 식.. 에효..4. ..
'11.10.2 2:48 AM (211.224.xxx.216)글쎄 맞는말 같은데
5. 너무나
'11.10.3 2:26 AM (121.129.xxx.179)다른것 같은데요?
만약, 원글님 아이가 토를 햇을때 가족들 아무도 미안하다는 말조차 않하고,
상대를 닦아주려고도 않하고, 물수건도 갖다 주지 않고,
그냥 애만 쏙 데려가서
아침에 뭐 먹였는데 토해? 장염아니야? 애 괜찮은거지?
그런 담에
식사관두고 나가려는 상대에게 가서
식사를 망치셨네요...쯤의 반응을 보인거죠.
그러니까 상대가 네, 애가 토했잖아요 하면
미안하대잖아!! 삿대질에 막 반말 하실건가요?
어떻게 두개를 같다고 비교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또한, 만약 아가가 토하는거를 누군가가 다 받아내서
그 토사물이 상대 식탁에 쏟아지지 않았다면,
상대는 식사를 망칠뻔 한것이지, 실제 망친것은 아니기 때문에 괜찮은가요?
그 토사물을 다 받아낸 사람이
아휴 내가 안 받았으면 식탁에 다 떨어질뻔 했네요...하면,
가뜩이나 미안한데 지적질이야 !! 이러면서 반말에 삿대질 하실거에요?
아가가 토를해서 식사를 망친 일과,
4세 아이가 깔릴뻔한 사건이 어찌 같다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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