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그러니까 3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82장터에서 크록스 호피 판매하시는 분의 소개로 한 블로그를 알게되서 동네 아짐들이랑 6켤레를 주문 했어요
근데 2주후에 세관에 걸렸다며 2주를 더 기다리거나 아님 환불해 주겠다고 해서 환불을 요구 했어요
8월에 입금 해 준다고 해서 믿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지금까지도 계속 담주 담주 하며 미루고만 있어요
변호사가 미국으로 갔다느니 또 한명의 변호사가 갈거라느니 전화를 하면 도리어 화를 내고 큰소리를 칩니다
아짐들은 돈을 포기하는 한이 있어도 가만있지 말자고 합니다
이거 법적으로 어떻게 방법 있을까요?
지금도 버젓이 다른 물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주문이 있는거 같던데 그깟 돈 30만원이 없어서 3개월을 안주고 있냐구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블로그 가서 글 올릴까요?
아님 여기저기 다 글을 올려야 하나요?
돈 받을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