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냉동육no
라는 표기문구도있는데.
닭은 육즙도 하나도없이 퍼덕퍼덕하고 뼈끝부분마다 검고 핏기도 전부 검은색..
일전에도한번 이런일이있어 주문한 치킨집에 전화해서 물으니
백퍼센트 백장육만 사용한다고하고는 전화를끊어버리고 이번엔 다른치킨집이긴한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절대냉동육no
라는 표기문구도있는데.
닭은 육즙도 하나도없이 퍼덕퍼덕하고 뼈끝부분마다 검고 핏기도 전부 검은색..
일전에도한번 이런일이있어 주문한 치킨집에 전화해서 물으니
백퍼센트 백장육만 사용한다고하고는 전화를끊어버리고 이번엔 다른치킨집이긴한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냉동인지 아닌지 100퍼 확실한 근거도 없고..
냉동이어도 그쪽에서 인정할리도 없거니와...
그냥 그런거 시켜먹을땐 반이상은 속거니..하고 먹어야하죠.
냉동인들 치킨점에서 당신 하나만 그딴소리한다..."고 할꺼같네요.
그러니....억울하면 집에서 튀겨먹던가 해야해요...;; 저도 오늘 치킨 시켰는데 뼈가 시커먼것이 아주 퍽퍽해서 2만원가까이주고 시킨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치킨 도대체 왜그런걸까요? 양도 날이갈수록 줄어가고,,,
대리점도 힘들 거예요. 본사에서 하도 많이 떼가서...
원산지표기 의무화되어 거짓말 못해요.
뼈끝, 그러니까 절단된 단면이 까맣다고 100프로 냉동육은 아니예요.
제가 치킨집에서 치킨좀 튀겨봤는데요
싱싱한 닭을 염지 잘해서 냉장고에 잠시 뒀다가 튀겨도 뼈 절단된 단면이 까맣게 되요.
뭐 아주 시커멓진 않지만 거무스름해져요.
절단된 부분 말고 닭다리 살 발라내고 드러나는 뼈 전체가 까맣다면 냉동일 수도 있구요
육즙하나 없이 퍽퍽하면 좀 오래된 닭일수도 있겠네요.
치킨 매니아라서 치킨 많이 사먹는데
하림 냉장닭 이나 목우촌 냉장닭이라고 하는 치킨은 확실히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그런데 두마리 치킨이나 저가치킨은 냉동닭을 써서 그런지 뼈도 시커멓고 냄새도 나고 맛없었어요
치킨집주인이 냉동닭을 썼다고 인정할리도 없고
증명하기도 어렵고하니
다음부터는 그집에서 주문안하는방법 밖에 없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