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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치곘네요,,교회사상갖고 까는사람들은 성경을 제대로 읽어보고까시는건지

교회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11-10-01 19:47:02

진짜 제대로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고 까는건가요? 밑에 개신교사상은 흉악범죄 저질러도 기도만하면 땡인줄로 아는사람들의 글보고 써봅니다

 

죄짓고 사람죽이고 강도질해도 기도만 하면 무조건 용서되는 종교라고 대체 누가 그럽니까?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사람들이고요

 

여기 사람들이 개신교는 아무리 악한짓을 해도 용서해달라고 기도만하면 천국가는 종교라고 생각하나 본데요

그거 착각 같은데요 

일단 성경에서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기도만 하면 무조건 용서받는다는 말은 어디에도 있지 않습니다

뭔가 비판을하고 까려면 제대로 그 사상에대해 제대로 공부라도 해보고 까는게 옳지않나 하는 생각에 써봅니다

물론 회개하고 구원받는다는건  어떤 죄악을 행했을떄 그냥 기도만 몇마디 하면 떙이라는게 아니라

죽을떄까지 속죄하고 끊임없이 그 잘못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하고 죄책감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피해자의 용서를 구하는걸 보고 회개라고 하지요,..

무슨 죄를 뉘우친다는게 겉으로 기도 몇마디 하면 떙인줄로 아시는건지.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은 종교인도 아니지요

무조건 교회하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반감갖는 사람들이 대충 아무렇게나 들이대면서 욕하는 사람들의 생각같습니다 

이왕 까실려면 제대로 좀 알고 까는게 낫지않나 싶은 마음에 이글 올려봅니다

 

또 너도 개독이냐 이러면서 근거없는 무차별 악플다는 사람들이 줄줄이 달려들 것같지만

이상 독실한 신자는 아니지만  여러 종교와 사상에 깊게 관심갖고 살아가는 평범한 대학생의 생각이었습니다

 

IP : 175.115.xxx.7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1.10.1 7:51 PM (121.164.xxx.185)

    교회에서는 그런식으로 가르치니 문제죠 .. 잘못했다고 기도만 하면 만사형통으로 ~~

  • 2. 진짜 억울한게 누군지...
    '11.10.1 7:52 PM (125.141.xxx.167)

    비난받는게 억울하시면 기독교 목사님들께 자정요구를 하세요.....
    그 지독한 이기주의에, 지옥에 떨어진다는 악담들에 시달리다 지쳐 한마디 하는 매맞은 사람들을 비난마시고
    남을 때리고 다니는 그 사람들을 비난하세요....

  • 3. 그러니까요
    '11.10.1 7:54 PM (112.156.xxx.17)

    그런데 왜 그렇게 잘못된 사람들이 많이 많이 많~~~~이 다니냐고요.

  • 4. 으~~
    '11.10.1 7:57 PM (118.220.xxx.36)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사람들이고요------->이런 사람들이 전도한다고 다니면서 그래요.
    듣는 사람도 괴롭다는걸 모르나봐요.

  • 5. 아이고
    '11.10.1 7:58 PM (36.39.xxx.240)

    지옥에 떨어져도 불쌍하지않은 천하의 고문기술자 이근안도 장로교 목사라지요
    죽을때까지 속죄해도 용서할까말까 할놈이 목사라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소리잖아요
    이근안뿐아니라 깡패두목 살인자들을 목사로 추앙하는 교회 분명 문제 있습니다

  • 아이고님!!!
    '11.10.2 9:28 PM (114.205.xxx.29)

    조계사 승려들 중에 90%넘게 전과자 였다는 글이 불교대학글에 올랐던데
    이것이 무슨 말이예요?
    불교는 분명히 문제 없는 거죠?

  • 6. 그쵸...
    '11.10.1 8:01 PM (110.13.xxx.118)

    사실 지각있는 기독교인들도 많아요.
    그치만 지각없는 분덜이 아주 많고 득세하는 세상이니...

  • 7. 아직
    '11.10.1 8:01 PM (220.119.xxx.179)

    대학생인데 더 자유롭게 다양한 사상과 깊이를 공부하시길 바래요.
    가족 중에 개신교인이 있으면 불편합니다. 강압에 가까운 전도와 개신교인만의
    독특한 생각과 행동이 피곤하거든요. 한 사회는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개신교인들 자신은 모르는 말과 생각들이 주변 사람과 동화하지 못하거든요.

  • 8. 밝은태양
    '11.10.1 8:02 PM (124.46.xxx.233)

    성경구절중에 보면 결혼은 정말 성욕을 참을수 없으면 결혼하라고했고 결혼하면 바람같은건 피지 말라는식으로 써있고 이혼은 상대가 정말로 용서가 안될상황이 와야만 ...이런식으로 써있는데 종교인은 갈수록 많은데
    요즘세상은 왜이리 이혼도 많고 불륜도 많은지 당췌이해불가

    천국가는 길은 결혼을 안하는것이 의뜸이라고 써있던데.. 정말 성욕을 참을수 없으면 결혼하라고 신약에 분명히 써있는데 아시는지 몰러..

  • 9. ㅇㅇ?
    '11.10.1 8:02 PM (58.239.xxx.39)

    독립운동하는 하나님 안 믿는 독립투사는 지옥가고 독립투사 고문-처형하는 하나님 믿는 일본순사놈은 천국가는게 기독교 교리 아닙니까? ㅋ

  • 58님
    '11.10.2 11:09 PM (114.205.xxx.29)

    그렇습니까? 그렇게 아는게 없으니까 안티가 우스운 싼티가 되는 겁니다.
    성경에 대해 해박한 상식을 좀 갖으시도록 열심히 읽어보십시요..
    읽기 싫으시면 챙피한 싼티라도 하지 마시던가요

  • 10. ...
    '11.10.1 8:03 PM (119.192.xxx.98)

    전 25년간 크리스천이었고, 성경연구회에서 전문적으로 공부했었던 사람인데요.
    님이 말씀하신 "죽을떄까지 속죄하고 끊임없이 그 잘못에 대해 뼈저리게 반성하고 죄책감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서 피해자의 용서를 구하는걸 보고 회개라고 하지요,.." 라고 하셨는데,
    성경 어느 구절에 있는지 알려주시겠어요?

    성경에 알고 지은죄와 모르고 지은죄는 다르다라고 했고, 알고 지은 죄에 대해서는 죄사함이 없다,
    심판을 받는다라고 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성경은 "예수천당 불신지옥"이 가장 근본적인 사상이에요. 즉, 살인을 저질러도,
    강도짓을 해도 일단 예수를 믿으면 모두 죄사함받고 천당간다는게 성경의 진리죠.
    믿는자가 의도적으로 살인을 저질르고 회개하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목사들은 이렇게 답하죠. "그건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라고..하지만, 아무리 극악한 살인자라도 예수를 믿으면 천당행인게 기독교 논리에요.

    성경을 얼마나 많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을 깊이 연구하다보면 기독교의 하나님이 얼마나 편협한지 모순이 많은지 알게 되요.

    병든자가 죽으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천국 간거고, 나으면 하나님의 은혜고
    이땅은 덧없는곳이라 재물을 쌓아두면 안된다라고 하는데, 목사들은 재물 쌓기에 여념이 없죠.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지만, 이웃 헐뜯고 사생활 침해가 가장 많은곳이 교회구요.
    사람에 의해서 상처 가장 많이 받는곳도 교회에요.
    성경도 모순이 많고, 교회가 얼마나 많은 모순을 안고 있는 곳인지 모르시나봐요.

  • 근데
    '11.10.1 8:19 PM (175.115.xxx.72)

    인간이 불완전하기때문에 아무리 종교의 가르침이 완벽하다고해도
    결국 불특정 사람들이 자유롭게 왔다갔다할수 있는 데가 교회라
    ..어쩔수없는거져 교회도 결국 사람이만든거고 사람들이 있는곳인데
    거기라고 다 성인군자만 있다고 생각하는건지요 교회내에서도 질투가 있을수도 있는거고요

  • '11.10.1 10:59 PM (115.140.xxx.89)

    25년간 성경연구를 헛하신게지요.
    인간의 이성과 지성 논리로 이해되는 존재라면 그게 신입니까?
    인간의 창조품이겠지요.

    성경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니 그렇죠.
    그 안에 숨겨진 수많은 영적인 해석을 하지 않으면
    밑에 어떤분 말마따나 삼류쓰레기 근친상간에 약탈에 말도 안되는 신이죠.

    성경을 전체를 아우르는눈과 영적인 해석을 할수있는눈을 가지시길바랍니다.
    25년간 자칭 크리스쳔이셨다니 충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 119님!!
    '11.10.2 9:35 PM (114.205.xxx.29)

    성경연구회에서 전문적으로 연구했다는 말씀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나 믿지..
    성경읽은 사람은 119님 말씀 읽고 단박에 알아요.
    119님이 거짓말을 아주 잘하는구나 하고 님의 존재를 금방 알아요....

    성경을 요기 조금 저기 조금 읽고 안티하지 마시고
    격을 높여보셔요. 성경이 두껍더라도 몇번 읽어보시고 은혜도 받아보시고 그리고 나서
    안티하셔요.

  • 11. 지난주 신부님강론내용이네요.
    '11.10.1 8:23 PM (110.9.xxx.205)

    지난주일 제가다니는 성당신부님께서 강론하신 내용이네요.
    마태오복음에 그 내용이 비유를 들어 나옵니다.
    입으로만 믿는다하고 회개하고 실천하지않는자와
    믿는다고 하지않았으나 회개하고 실천한 자중에서
    하느님의 나라에 들 자는 후자라고요.
    구약의 탈출기에 보면 모세와 함께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해낸 그의 형 아론에 대해서도 나옵니다.
    아론이 그의 백성과 함께 야훼에게 잠시 등돌리고 금으로 수송아지 상을
    숭배한 죄를 결국 나중에 갚으시지요.

    개신교에서 돌아선 천주교인이고
    세례받은지 3년밖에 안된 초신도여서
    표현이 제대로 됐는지 모르나
    일부 개신교 목사들과 광신도들이 보여주듯
    기독교자체가 꼴 우스운 종교는 아니랍니다.

    예수님은 모든 계명, 규정보다 젤 중요한 건
    사랑이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이를 망각하고 자기편한대로 해석하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니올시다인것이죠.

  • 모세는
    '11.10.1 8:32 PM (119.192.xxx.98)

    실존인물이 아니라, 허구속의 인물이에요.
    아브라함도 마찬가지고요..
    성경속 이야기가 모두 실재한것처럼 묘사되었지만, 사실 소설처럼 가공된
    스토리가 대부분입니다.
    일반 신도들은 그걸 역사적 사실처럼 알고 있지요.

  • 119님!!!
    '11.10.2 10:07 PM (114.205.xxx.29)

    성경연구회에서 전문직으로 있었다고 하셨나요?
    그 글 보니까 금방 들통날 거짓말실력을 가지셨던데
    넘 들이대신다

  • 12. ..
    '11.10.1 8:27 PM (115.136.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교회다니다가 전지전능한 하나님에 대한 의문때문에 그만둔 사람이니까.
    성경그대로 믿지도 않지만 (예: 창조론, 성령으로 잉태, 그외 주로 구약의 여러 사건들등)
    종교가 인간이 한번뿐 인생을 살아가는데,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다면
    어려움을 이기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면,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사이비종교까지도 나쁠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같은 기독교인데 천주교는 욕 안먹고, 왜 개신교가 욕을 먹는것일까요?
    대학생이라니까 아직 젊으니까 무뇌적으로 믿기보단 그런 의문을
    가져보았어야 하지 않나요?

    한국개신교가 한국에 들어온지, 100년이 넘었어요.
    그동안 세계가 주목하는 비약적인 성공을 이룬것은 사실입니다.
    세계 10대 대형교회중에 5개가 한국에 있으니까요.
    적어도 외형적으로는 그렇죠. 개신교인구도 22%정도 되니까
    물론 지금은 줄어들어가는 추세지만, 불교에 이어 두번째로 짧은 역사에
    한국사회의 주류로 성공했죠.

    그런데 지금 개신교의 형태는 어떻습니까?
    부자교회에서 이명박장로를 대통령만드는데 앞장섬으로
    권력까지 쥐게되고 그들의 신도들을 정부 요직에 곳곳에 진출시켜서,
    한국사회의 주류, 가장 힘있는 집단이 되었습니다.
    스쿠크법을 한나라의 장관이 개신교목사를 찾아가서 서너시간씩 설명해야 하고,
    반대하면 추진하지 못합니다.
    대표적인것이 사학법과, 참여정부때 정부에서 복지기관에 만원을 투자하면
    실제로 인건비등 너무 많이 빠지고, 그래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돌아가는것이
    300원정도라 복지기관을 직접운영하려했지만, 개신교반대로 무사됐습니다.
    불교의 템플스테이도 마찬가지이죠. 세계인들에게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뽑혔지만,
    개신교의 반대로 예산이 줄어들었죠. 이것이 지금 강력한 개신교의 힘입니다.

    그런힘을 가진 개신교집단이 지금 나라에 어떤짓을 하고 있습니까.
    십계명알죠? 기본이잖아요.
    목사간통이야기 하지만, 어느종교나, 어느사회나 그런인간들 다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짓을 하는사람들이 대형교회의 힘있는 집단이라는것이 문제지요.
    목사들의 호화생활, 호화유학, 불륜, 참 곳곳이 썩었죠.
    교회는 문어발식으로 운영되요. 대형교회에서 개척교회나 다른곳에
    지원합니다 경제적으로 주보뒤에 보면 그래서 지원하는곳 나오잖아요.
    십일조, 특별헌금 그런이름들 있고...

    그래서 자립성이 부족한 교회는 대형교회에 예속될수 밖에 없어요.
    그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기때문에 대형교회의 입김이 셀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 대형교회목사들이 지금 어떤가요.
    심심하면 빨갱이라 외치고, 정치적으로 개입하고 한동안 돈이 남아돌아,
    은행까지 세운다고 하더니 이젠 정당까지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예수님은 어디 있습니까? 예수는 살아 자기교회하나 갖지않았어요.
    왜 그럴까요? 예수님이 세상에 나올때 철저하게 비주류였죠
    왜 그가 권력과 돈을 가진곳으로 오지 않았을까요.?
    그런 생각 해본적 없나요?

    일년에 유무인가 신학대학에서 5000명이상의 목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한국교회에 양적인 성장에 집중할때 질적인 성장은 등안시 한게
    지금 한국교회의 가장큰 문제예요.

    쓰나미목사, 빤스목사, 간통목사 이런사람들 한국교회에서 힘있는 사람들이죠.
    이런목사들이 한국교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때 개신교신자들은 뭐했습니까?
    한국 교회에 예수님이 어디있어요?
    예수가 되어버린 목사와 그 목사를 따르는 신도들이 많죠.
    사비이종교하고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예수천국 불신지옥으로 나라갈라진데 더 조각내어놓고 무슨 반성을 했는지요.
    그런데 비판만 속상하다?
    아직 대학생이면 자기종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런것쯤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러면서 왜 섭섭해요. 남이 뭐라 하기전에 내부정화기능을 가졌다면,
    비싼밥 먹고 왜 개신교비난합니까.

    아직 젊은사람이 이런글쓰는것 보니 개신교가 더 걱정입니다.
    나이먹은 사람들만의 문제인지 알았더니...
    왜 부끄러움없이 땅밟기하고, 무너지게 해달라 기도하고...
    이게 되는 분위기가 지금 개신교 분위기 입니다.

    그런식으로 자기반성이 없으면 앞으로는 더 비판받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일반인간의 싸움이 아니예요.
    종교장사꾼들과 그 직원들과 문제지..

  • 종교장사꾼들과 그 직원들!!!
    '11.10.1 8:30 PM (182.213.xxx.33)

    거의 대기업이죠? 하하하하

  • 115님
    '11.10.2 11:45 PM (114.205.xxx.29)

    교회다니시면서 봉사도 열심히 했다고 하시다가.
    믿음생활도 하셨다면서 교회 돌아가는 이야기를 전혀 모르시기도 하시다가.
    어떨때는 그냥 대충 다니다 그만 뒀다고도 하시다가 ..
    어떤때는 교회의 속 사정을 헛 짚기도 하셨다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면서 안티하실려구 제발 하지
    말아주실래요.

    그정도 가지고 큰 소리 치시면 웃음나옵니다.
    그렇게 무뇌적으로 믿으신분이 왠 무뇌이야기를 그렇게 당당하게 하시는지..

  • 13. 지나
    '11.10.1 8:34 PM (211.196.xxx.86)

    잘 읽었습니다.
    그럼 그러한 성경을 근거로 볼 때
    현 장로 대통령의 처신은 어떠하다고 생각 하십니까?
    말씀에 맞게 잘 살고 계신 건가요?

  • 14. ㅎㅎ
    '11.10.1 9:02 PM (211.201.xxx.137)

    교회사상이 그렇게 훌륭한데,
    왜 그 교회를 전문적으로 하는 광신도들은 그렇게 교회사상대로 안 사는지 참 이상하네요.
    그것은 뭔가 사상이 문제 있는 거죠. 안 그런가요?
    기독교인은 아니어도 기독교는 믿어라~ 그러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상=그 종교인
    같은 겁니다.

  • 15. 가끔
    '11.10.1 9:05 PM (220.119.xxx.179)

    기독교 방송에서 목사들 설교를 들어보는데 마음대로 자신의 입맛대로 짜집기해
    결국은 전도와 헌금으로 세뇌시키더군요. 목사들 모습에서 평안과 자비대신 길거리의
    약장사 같은 특히 여의도 조목사는 반질반질 닳고 닳아 음...말을 말아야지.

  • 16. ..
    '11.10.1 9:20 PM (112.222.xxx.228)

    교회에서 주는 교육책자만 봐도 무조건 믿으면 천국가고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가르쳐요
    뭘 알고 변명하시던가해야지요

  • 17. 맞지않아요?
    '11.10.1 9:22 PM (69.112.xxx.50)

    악한짓을 해도 용서해달라고 기도만하면 천국가는 종교. 맞지 않아요?
    흉악범들 감옥에서 기독교 접하고 용서를 받았고 뭐 어쩌고 하잖아요.

    그리고 아무리 선행을 하고 살아도 기독교 안믿으면 천당 못간다. 요게 주 핵심이잖아요.
    즉 이생에서 어찌 살든 그것보다는 기독교를 믿냐 안믿냐가 우선요건이라는.

    아~ 하나 빠졌네요.
    기독교 믿으면서 십.일.조. 그거 해야 천당가는거죠?

  • 그죠
    '11.10.1 9:39 PM (220.119.xxx.179)

    재물을 하늘에 쌓아라며 교회에 돈 많이 바치면 축복받는다는 설교.

  • '11.10.1 11:08 PM (115.140.xxx.89)

    기도만 하면이라구요?
    아닌데요.성경에도 나옵니다.천국에 어떤 자들이 와서 예수님 제가 예수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했는데요.예수님 그러시죠.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구요.

    구뷴이 가신길은 아주 좁은길입니다.
    제대로 된 크리스쳔이 드물고...
    예수님을 믿는순간 구원의 키는 받으나 이땅에서 계속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하죠.그걸 성화라고 부릅니다.

    죽는날까지 그래야 하는데..못그러는게 인간의 죄성과 연약함..사탄의 방해..장애물이 많죠.
    기도가 그냥 입으로 나불나불하는 혼잣말쯤으로 여기시나본데..
    진정한 기도는 하나님앞에 모든걸. 내려놓고 성령으로만 채워지는겁니다.
    그래야 진정한 회개이죠.

    예수님이 구원의 열쇠이니 그게 우선요건이 당연한거고...
    이땅에서의 삶에 대한 심판이 있습니다.
    상급도 있고요.

    부족한 죄인들의 삶이 기독교의 핵심이 아닙니다.
    예수님리 핵심이죠.
    그분의 삶과 가르침에만 집중하시길..
    따르는 인간들은 실수하고 넘어지기도 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렇다고 기독교전체가 아니다..라고 하는건 잘못이죠.

    십일조는 믿음이 생기면 하시고요.
    꼭 교회 다니기 싫다는 이유에 십일조 등장하는데요.
    안하셔도 됩니다.벼락 안맞구요.
    본인의 믿음이 자라면 미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 맞지않나요?
    '11.10.1 11:46 PM (69.112.xxx.50)

    잘못알고계시네요.
    십일조 안하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벼락은 안맞을지 몰라도 사람이 내리치는 벼락은 맞아요.
    십일조 안하고 편하게 교회다닐 수 있는 사람 대한민국에 있어요?
    아니, 한국인이 하는 어느 교회에서 십일조 않하고 굳건한 믿음만 있으면 마음 편하게 놔둔대요?

    십일죠. 한국목사들은 거 참 희한하게 해석하는데
    십일조는 세.금. 이었습니다. 목사들 사유재산으로 받는 돈이 아니구요.
    이집트에서 나온 유대인들이 정착을 하면서 한 부족을 제외하고 땅을 나눠주어 경작을 하게 하고
    그 한 부족에게는 정치, 군사, 복지와 함께 제사를 지낼 의무를 주었죠.
    그리고 나머지 땅을 받은 부족에게는 소득의 일부를 세금으로 내게 하고 그걸로 나라를 운영한 거예요.
    그러니 십일조는 지금의 소득세인거죠.
    그.런.데. 그걸 지금의 목사들은 하느님께서 자신들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의 생활을 어렵게 하면 안된다고
    하셨다나 뭐라나...
    그러면서 십일조를 걷어가요.
    저 외국살아요. 유학온 애들 중에 명품 휘감고 다니고 고급 외제차 몰고 다니는 애들은 강남 갑부자식보다
    계열사포함 대기업 사돈에 팔촌 자식들보다 한국의 목.사.자.녀.가 대부분이라는 게 교민들 의견입니다.

    원글님 생각이 어떻든 현실은 이래요.

  • 맞지 않아요님!!!
    '11.10.2 9:52 PM (114.205.xxx.29)

    이 와중에 갈쳐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히트레시피에 가시면 보실 수 있어요.--;;

  • 맞지않아요?
    '11.10.3 4:25 AM (69.112.xxx.50)

    시민들 천국 못갈까봐 통행료 미리 받는 종교는 별 걱정을 다하는 종교인가봐요
    ~~~
    이야기 못하는 것 아니시죠?
    ----------------------------------------------------------------------------
    ???????????? 114.205.xxx.29) 님. 무슨 말씀 하시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시민들 천국 못갈까봐 통행료 미리 받는 종교요??? 뭔데요???
    그리고 뭘 얘기 못해요???
    전 학교 다닐 때 어쩌다 미션스쿨 다니게 되고 교회도 다니다가 기도때마다 돌리는 헌금주머니에 질리고 교회 끊고
    지금은 외국 나와 살고 있어요.
    천국 못갈까봐 통행료 미리 받는 종교가 뭔데요???
    뭘 그렇게 돌려돌려 말씀하세요? 답답하게스리~
    그냥 얘기해세요.

  • 18. ...
    '11.10.1 9:41 PM (112.168.xxx.27)

    성경은 지들이 좋은데로 그냥 해석하던데요 ㅋㅋㅋ
    그거 보고 웃겼음 ㅋㅋㅋ

  • 19. W --
    '11.10.1 10:01 PM (211.203.xxx.138)

    어떻게 보면 사회악을 완화시키는게 종교의 존재의 근거의 일부라고 본다고 한다면 --

    그런데 한국에서는 개독교가 사회악 그 자체이거늘 ...

  • 20. ...
    '11.10.1 10:07 PM (119.65.xxx.27)

    대한민국에서 기독교믿는건, 북한에서 김정일 믿는거나 같은 맥락이예요.. 기독교를 믿는 한, 그냥 어리석은 인간일 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 21. ..
    '11.10.1 10:32 PM (116.39.xxx.119) - 삭제된댓글

    원글님..원글님이 써놓으신 죽을때까지 회개는 성경에만 써있는 구절인듯 싶네요(성경 어디에 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성경에 써있는대로 실행하지 않는 개신교 사람들을 욕하는 글보고 저런 글을 쓰시니 뭐가 잘못되신지 제대로 짚고 계시지 못하는걸로 보이는데요
    그리고 위에 많은 분들이 물은 내용'현 장로 이명바기 가카'와 빤스목사 전광훈, 순복음교회 조용기, 고문기술자에서 목사가된 이근안등등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한국 개신교의 주류인 그들의 행태는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님도 답해야할 의무가 있어보이니 꼭 답해주세요

  • '11.10.1 11:25 PM (115.140.xxx.89)

    원글은 아니지ㅏㄴ..
    일단 가카는 잘못한것은 하나님이 책망도 하시고 거기에 맞는 심판도 있습니다.
    일국의 관리가 잘못해도 상관이 책임을 묻는데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목사님들의 과오도 마찬가지...단 우리도 같은 죄인이므로 손가락질은 할 자격이 없죠.
    성경에도 남의 눈에 티를보기전에 네 눈에 들보를빼라..는 말씀이 잇습니다.

    하나님의 종의 잘못은 그분이 다스리십니다.
    일반인보다 더 무섭게요.그래서 제대로 된 주님의 종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할수밖에 없습니다.

    이ㅣ근안씨가 천하의 죽일놈이지만 진정 회개하신거라면..
    예수님의 비유를 들어보세요.
    세금을 갈취하던 세리와 식사하시는 예수님께 사람들이 묻죠.
    뭐 그딴놈과 같이 어울리냐구요.

    제가 정확히 생각은 안나서 인용대신 요지만 전덜하죠.
    두 사람중 처음부터 순종한자와 불순종의 싦을 살다가 회심하고 순종하는자
    누가 더 기쁨을 주느냐..라고 물어보셨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원래 착한자와 죽일놈이었으나 마음을 고쳐먹고 착하게 살기로 결심하고 노력하는자.

    하나님은 죄인되었다가 회심한자를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이 땅에 고아와 과부 창기 세리 등 소외된자를 위해 오셨고..
    그들과 함께 하셨고 섬기셨습니다.

    이글보시는 분들께 미안합니다.
    제대로 예수님의 도를 실천하지못해 기독교가 아닌 개독교가 된것 미안합니다.

    가카같은 분들 많아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교리와 예수님을 집중해서 봐주세요.
    열심히 따라가려고 애쓰다가 연약해서 넘어지고 잘몰라서 여전히 실수하고
    죄의 본성대로 살면서 예수님얼굴에 똥칠하는 인간들 보면서 에잇 개독..하지 마시고요.

    진정한 주님의 제자의 삶을 사는 분들도 있음을 잊지마세요.

    원글님도 그런 안타까움에 ㅆ신글 같네요.

    암튼 기독교때문에 상처받으신분들...죄송합니다.

  • 22. 흠...
    '11.10.1 10:47 PM (61.78.xxx.92)

    삼류 무협 판타지 소설보다 못한 성경을 진리라고 믿는 어리석음이 더 놀랍지요.
    구약을 보면 참 악랄하게도 사람들을 쳐죽이고 약탈하고 근친상간에 여성비하에 장애인 차별 .
    종족차별에 믿음의 조상인지 아브라함인지 뭔지 하는 놈은 자기 아내를 누이라 속이고
    두번이나 다른 남자에게 넘기지를 않나......
    그 내용들을 읽어보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차마 읽힐수 없는 참혹하고 잔인하고 더러운 기록들이건만
    그 무식하고 더러운 책을 절대불변의 진리로 믿고 받아들인다니 참 한심하네요.
    그리고 그 망할넘의 잡귀신은 왜 그렇게 잔인하게 사람들을 죽인답니까?
    전 그 잡귀신에게 이가 갈립니다. 유사이래 가장 악랄한 마귀 같아요.
    10계명인지 뭔지에 살인하지 말라 그래놓고 왜 자기는 모범을 안보이는건데요?
    지맘에 안들면 다 쳐죽이고 마는 편협하고 사악한 유대 잡귀신이 바로 당신들이 믿는 그 하나님 맞나요?

    또 부분적인것만 보지말고 전체를 보라 하나님은 훌륭하고 공의롭고 사랑이 충만하신분이다라고
    궤변을 늘어 놓을건가요?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은 딱 한마디 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이르노니 사악하고 더러운 유대 잡귀신 여호와야 물러가라!!!!"

  • 흠님!!!
    '11.10.2 9:46 PM (114.205.xxx.29)

    안티를 하시더라도 말씨는 좀 다듬으셔요.
    국민학교도 안나온분 같아요. 무당같기도 하고, 우아해지셔요. 흠님...
    그리고 부처님을 그렇게 사랑하시면서 무교라고만 말씀 마시고 종교를 가지시죠?
    비겁해보여요

  • 23. 행동을
    '11.10.2 1:08 AM (125.134.xxx.176)

    똑바로하면 비판하는 사람들이 없어지겠죠.

    기독교는 제발 자체 자정 먼저 노력 좀 하시죠.
    가장 큰 문제는 기독교자체가 자체 자정능력이 사라진지 오래라는거죠.
    입으로만 떠들고 이기와 교만으로 가득찬 행동만 하는데 누가 그 말씀이란걸 봅니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제대로 행동하면 아무도 비판하지 않습니다.

  • 24. 똑바로 안하고 살아도
    '11.10.2 10:13 PM (114.205.xxx.29)

    경찰통계청에 가장 범죄율이 높은 불교처럼 욕안먹고 사는 법이 있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다.

    여기 안티 기독중에는 기도인들에게 국민학교도 안 나온듯한 말로 씹어대도
    무교이면서도 불교의 비리까지 사랑하는 안티도 있던데

    아! 자게 안티들은 공평하지 않다

    기독교 치면 씹어대는 글로 도배되도
    비리 많은 불교가 좋은 글만 나오니

    자게 안티 기독은 공평하지 않다 한번은 씹어볼만 한데도 말이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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