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광주.일산.김포.검암.신도시 주거지 추천부탁드립니당.
1. ㅇㅇ
'11.10.1 1:37 PM (211.237.xxx.51)일산 한표요^^ (제가 살아보니 참 살기 좋은 동네에요)
ㄹㄹ
'11.10.1 1:46 PM (61.43.xxx.47)감사합니다. 일산이 서울과 많이 멀진 않나요?
그리고 20년가까이 되기도해서..어떨까요? 식사지구도 괜찮아요2. 강남,북
'11.10.1 1:49 PM (211.63.xxx.199)서울에서도 어딜 자주 가시나요? 강남쪽엘 자주 가시면 경기도 광주일테고요.
강북을 자주가신다면 일산이 가까와요.3. ...
'11.10.1 1:51 PM (110.14.xxx.164)일산이 젤 낫네요. 백석쪽은 광화문까지 30분이면 되고.강남도 안막히면 40분 안걸려요
화정은 더 가깝고요
수리 하면 새집 같고. 식사지구는 38평부터 있는데. 편의시설은 아직 별로에요4. 일산 추천
'11.10.1 2:51 PM (220.121.xxx.13)일산이 젤 편의시설이 나을거 같은데요
5. 백설꽁주
'11.10.1 3:45 PM (121.167.xxx.179)하남은 어떠세요??
6. 광주..
'11.10.1 5:46 PM (114.200.xxx.81)경기도 광주, 남양주 평내 다 살아보고 지금은 검단에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 만족시키는 건 일산일 거 같긴 하네요. (제가 살진 않았지만)
가격은 엇비슷한 거 같은데 그래도 검암이 좀더 싼 거 같아요.
검암역이 서울역까지 30분만에 가고요, 서울쪽은 1400원이라 저렴하죠.
문제는 강남갈 때 좀 불편.....
'11.10.1 7:45 PM (61.43.xxx.171)오 그러세요!!
검단도 어느정도 인프라가 갖춰져있는거 같고 아파트도 깨끗하네요^^살긴 어떤가요?엉?
'11.10.3 12:52 AM (114.200.xxx.81)검단과 검암은 달라요. ^^;;;
검암역 근처는 앞으로 깨끗해질 건데 지금은 아직 경인운하(아라뱃길) 공사로 공사트럭이 많고요..
검단은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편인데 교통시설이 별로에요.
제가 서울 생활을 접고 경기도로 나가면서 터득한 게 있다면
'베스킨라빈스'나 던킨도너츠가 있는 곳이 번화가라는 거거든요.
(이 매장들은 함부로 허가 안내주니까. 서울에선 흔하게 먹던 게 없답니다.ㅠ.ㅠ )
검단은 그게 있고요(검단사거리) 검암역은 아직 없는 거 같은데..
검단도 무척 넓어서요, 지금 인프라 되어 있는 건 검단사거리 근처인 검단 2지구로 보셔야 할 거 같아요.
검단(2지구)은 블럭의 대각선 끝이 검단사거리 상가지구(꽤 번화함)와 롯데마트로 되어 있고요
동네 대형 할인마트가 대여섯개 있어요. (경쟁이 치열하죠..)
검암역은 제가 인프라 잘 모르고요. (검단2지구에서 검암역까지 4킬로 정도 되는데 여기가 공사 중이라 무지하게 막혀요. 버스는 빙빙 둘러서 가기 때문에 30분 이상 걸리고요.. )
하지만 검암역 아파트하고 빌라 많고, 거기는 계속 뭔가가 들어서고 있어요.
도로도 넓고..7. 일산 김포 중에서라면
'11.10.1 8:29 PM (211.255.xxx.243)차가 없는 프리랜서라시니 일산이 낫겠네요. 김포가 새 아파트 평수도 크고 조용하지만 차가 없으면 아직은 불편해요. 일산도 식사지구 이런 데 말고 백석에서 대화 사이 지하철과 광역버스가 시내버스 수준으로 다니는 라인에서 해결하시면 될 듯 20년 된 아파트라지만 서울 20년 생각하시면 안되구요 도배만 해도 새 아파트 됩니다. ㅎ 자가시면 리모델링 하시면 되구요. 서울보다 리모델링가격도 엄청 쌉니다.
8. 김포나 검암검단은 비추
'11.10.11 2:21 PM (112.164.xxx.118)김포에서 2년 살다가 지방으로 이사했는데요. 인프라나 교통은 지방 시골보다 못해요..
다시 인서울 하더라도 두 지역은 제외하고 싶어요. 점점 나아지겠지만. 시간이 꽤 걸릴 듯 해요.
경기 광주가 가장 나아보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178 | 김현중의 매력은 뭘까요? 32 | ... | 2011/10/03 | 5,913 |
20177 | 나쁜 미국놈 3 | 무섭다 | 2011/10/03 | 2,694 |
20176 | 아이 성적때문에 자꾸 움츠러들어요 8 | 드림하이 | 2011/10/03 | 4,037 |
20175 | 사주 좀 좀만 봐주실래요.... 5 | you | 2011/10/03 | 3,507 |
20174 | 돼지껍데기 손질법이요???? 4 | 다정이 | 2011/10/03 | 9,351 |
20173 | 한자 교육 부활의 필요성 | 티아라 | 2011/10/03 | 2,263 |
20172 | 아래 조기6억원어치 기사를 보고.. 9 | .. | 2011/10/03 | 3,707 |
20171 | 영드홀릭엄마와 개콘홀릭 아들의 불편한 진실.. 2 | 부작용 | 2011/10/03 | 3,565 |
20170 | 조기를 6억원 어치 31 | 헐.. | 2011/10/03 | 12,790 |
20169 | 장충 체육관 다녀왔어요 5 | 추억만이 | 2011/10/03 | 3,112 |
20168 | 남편과 우리 강쥐의 닮은 점? 1 | 흠.. | 2011/10/03 | 2,936 |
20167 | 요즘 코스트코에 불가리화장품류도 파나요 ?? 2 | 시골에 사는.. | 2011/10/03 | 2,787 |
20166 | 어제 나가수 김경호 노래~계속 반복 듣기중 1 | 경호 짱!!.. | 2011/10/03 | 3,393 |
20165 | 인화학교 학생 7명, 전학가고 싶어도 못가는 이유 1 | 양심은 어디.. | 2011/10/03 | 3,341 |
20164 | 오늘 아침 셜록홈즈에 19세 주드로가 | 주드로 | 2011/10/03 | 3,100 |
20163 | 총각김치 너무 맛나요~~ 5 | 짱 | 2011/10/03 | 3,805 |
20162 | ..여자애들 심리는 뭔가요... 5 | 대체 왜!!.. | 2011/10/03 | 3,483 |
20161 | 다른 나라도 국경일에 국기 게양하나요? 4 | ... | 2011/10/03 | 2,869 |
20160 | 치아 사이 한군데가 유독 벌어졌는데요. 2 | ... | 2011/10/03 | 3,046 |
20159 | 코스코 프로폴리스 가격????아세요?원액 5 | 결비맘 | 2011/10/03 | 3,749 |
20158 | 엄마에게 확인받고 싶어하는 아이 1 | 남편도 | 2011/10/03 | 3,225 |
20157 | 다들 태극기 다셨나요? 7 | 개천절 | 2011/10/03 | 2,446 |
20156 | 전라도식 토란볶음 어떻게 하나요 3 | aloka | 2011/10/03 | 4,140 |
20155 | 남대문시장 2 | 드림하이 | 2011/10/03 | 2,865 |
20154 | 아이와 가까운곳으로 바람쐬러가고싶은데요 1 | .. | 2011/10/03 | 2,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