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병할 때 간이침대에 뭘 깔아야 등이 아플까요?

wjddus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11-10-01 12:14:01

엄마가 입원하셔서  간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자고 일어나니 가슴이 뻐근하네요. 등도 아프고요. 몸을 옆으로 세우고 자서 그런지...

여기다 뭘 깔아야 좋을가요? 이불 간걸로는 해결이 안되네요.

알려주세요,,

IP : 218.233.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하트
    '11.10.1 12:26 PM (221.162.xxx.178)

    에어매트 싼거 사서 깔아 쓰세요.

  • 2. wjddus
    '11.10.1 12:27 PM (218.233.xxx.78)

    에어매트는 공기 주입하는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 3. 고양이하트
    '11.10.1 12:31 PM (221.162.xxx.178)

    공기주입하는 매트에요.

    근데, 전부 비싸네요 ;;;

    제 동생 손가락다쳐서 병원에 있을때 등이 배긴다고 해서 한달동안 사용했거던요.
    (여행때 쓰는 에어매트가 집에 두 개 있어요 ;;)

    싼거 찾아서 사용해 보세요. 아.. 발포매트는 비추에요.

  • 4. 음...
    '11.10.1 12:42 PM (121.140.xxx.185)

    두꺼운 요가매트는 어떨까요?
    16mm 정도의 두께로 구입하시면 괜찮을 거 같은데...
    낮에는 둘둘 말아 한쪽에 세워두면 공간도 별로 차지 하지 않을 거 같아요.

  • 5. 제목이..
    '11.10.1 12:50 PM (219.241.xxx.96)

    제목이 이상하네요
    캠핑용 에어매트 어떨까요.잘접히고 올록볼록..

  • ㅎㅎ
    '11.10.1 3:46 PM (222.109.xxx.121)

    그러게요..."안"자가 빠졌어요^^
    에어매트는 병원근처 의료기업체에 가면 대여도 해주거든요.저희어머니 다리골절시 욕창생길까봐 간호사가 권하던데...전 그냥 두툼한 이불하나 깔고 얇은이불 덮고 잤어요.

  • 6. ..
    '11.10.1 4:23 PM (222.109.xxx.68)

    담요 2개 두툼하게 깔면 좋아요.
    어머니 일으켜 세우고 앉히고 하시나요.
    그렇다면 환자 부축 하느라고 힘써서 그래요.

  • 7. ..
    '11.10.1 6:43 PM (118.217.xxx.23)

    저 예전에 아버님 병간할때
    찜질팩 가져다가 썼어요
    두껍고 보온 잘 되는것 깔고 덮는것보단
    직접적으로 뜨뜻하게 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콘센트야 각 침대마다 있으니
    그걸로 뜨끈하게 하고 주무세요
    한결 낫더라구요

  • ..
    '11.10.1 7:02 PM (118.217.xxx.23)

    ㅎㅎ
    핸폰으로 글 보다가 요 댓글 달려고
    컴터 켰어요
    어머님 병간 잘 하시고
    병간하시는 원글님 몸살 안나게 몸 관리 잘 하세요
    전 아버님 병간하고 신우신염 걸려서
    제대로 일주일 아팠거든요...
    옆 침대의 환자분때문에 일주일동안 밤잠을
    제대로 못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25 웨곤 지름신을 어찌해야 하나요?? 말려주실 분 계시나요 4 하늘땅 2011/12/11 1,304
46024 친정 오빠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4 네가 좋다... 2011/12/11 3,270
46023 하위권 전문 과외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궁금 2011/12/11 3,537
46022 보일러를 돌려도 바닥이 금방 식어버린다면.. 3 추워용 2011/12/10 2,159
46021 계산이 너무 안맞아요..좀 도와주세요.. 12 중1수학문제.. 2011/12/10 1,381
46020 아빠 생각 갑자기 2011/12/10 683
46019 서울집회후기 10 온살 2011/12/10 2,071
46018 여자아이 지방대 괜찮을까요? 9 바람 2011/12/10 3,484
46017 해외여행 2 .. 2011/12/10 892
46016 미샤 제품 강추다!!! 싶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10 시나몬쿠키 2011/12/10 7,590
46015 요즘 제 피부가 눈에 띄게 맑아졌는데요.... 20 ^^ 2011/12/10 16,556
46014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1악장 2 바람처럼 2011/12/10 1,979
46013 영어 좀 하시는분... 영화 헬프에서... 5 알려주세요 2011/12/10 1,879
46012 독립적으로 해야한다면서 암것도 안도와주는 냉정한 남편 9 냉정한독립인.. 2011/12/10 2,604
46011 기말고사중인 사춘기 중학생이 있으신 부모님들... 2 내미 2011/12/10 1,930
46010 미샤 핸드크림 샀어요 1 .. 2011/12/10 1,927
46009 2011망언 베스트 5 3 은실비 2011/12/10 1,460
46008 발리에서 생긴일 드라마 잘아시는분 질문이요.. 12 .. 2011/12/10 2,746
46007 입생로랑 1 궁금 2011/12/10 842
46006 남편이 미즈넷이 글케 잼나다네요.. 1 카미 2011/12/10 4,169
46005 내일로 다가온 성북구 동소문동 정태근 사무실앞 바자회 안내입니다.. 2 .... 2011/12/10 968
46004 울딸 유령취급하렵니다 3 쪙녕 2011/12/10 2,155
46003 답장 없는 여성에게 쿨한 문자를 보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일까요?.. 12 그 남자 2011/12/10 2,911
46002 달걀을 샀는데.. 껍질이 엄청 얇아요.. 이거 뭘까요? 6 .. 2011/12/10 6,744
46001 한국 이란産 원유 수입 2012년 7월부터 막힐 듯 호박덩쿨 2011/12/10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