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병할 때 간이침대에 뭘 깔아야 등이 아플까요?

wjddus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1-10-01 12:14:01

엄마가 입원하셔서  간이 침대에서 자고 있는데 자고 일어나니 가슴이 뻐근하네요. 등도 아프고요. 몸을 옆으로 세우고 자서 그런지...

여기다 뭘 깔아야 좋을가요? 이불 간걸로는 해결이 안되네요.

알려주세요,,

IP : 218.233.xxx.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하트
    '11.10.1 12:26 PM (221.162.xxx.178)

    에어매트 싼거 사서 깔아 쓰세요.

  • 2. wjddus
    '11.10.1 12:27 PM (218.233.xxx.78)

    에어매트는 공기 주입하는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 3. 고양이하트
    '11.10.1 12:31 PM (221.162.xxx.178)

    공기주입하는 매트에요.

    근데, 전부 비싸네요 ;;;

    제 동생 손가락다쳐서 병원에 있을때 등이 배긴다고 해서 한달동안 사용했거던요.
    (여행때 쓰는 에어매트가 집에 두 개 있어요 ;;)

    싼거 찾아서 사용해 보세요. 아.. 발포매트는 비추에요.

  • 4. 음...
    '11.10.1 12:42 PM (121.140.xxx.185)

    두꺼운 요가매트는 어떨까요?
    16mm 정도의 두께로 구입하시면 괜찮을 거 같은데...
    낮에는 둘둘 말아 한쪽에 세워두면 공간도 별로 차지 하지 않을 거 같아요.

  • 5. 제목이..
    '11.10.1 12:50 PM (219.241.xxx.96)

    제목이 이상하네요
    캠핑용 에어매트 어떨까요.잘접히고 올록볼록..

  • ㅎㅎ
    '11.10.1 3:46 PM (222.109.xxx.121)

    그러게요..."안"자가 빠졌어요^^
    에어매트는 병원근처 의료기업체에 가면 대여도 해주거든요.저희어머니 다리골절시 욕창생길까봐 간호사가 권하던데...전 그냥 두툼한 이불하나 깔고 얇은이불 덮고 잤어요.

  • 6. ..
    '11.10.1 4:23 PM (222.109.xxx.68)

    담요 2개 두툼하게 깔면 좋아요.
    어머니 일으켜 세우고 앉히고 하시나요.
    그렇다면 환자 부축 하느라고 힘써서 그래요.

  • 7. ..
    '11.10.1 6:43 PM (118.217.xxx.23)

    저 예전에 아버님 병간할때
    찜질팩 가져다가 썼어요
    두껍고 보온 잘 되는것 깔고 덮는것보단
    직접적으로 뜨뜻하게 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콘센트야 각 침대마다 있으니
    그걸로 뜨끈하게 하고 주무세요
    한결 낫더라구요

  • ..
    '11.10.1 7:02 PM (118.217.xxx.23)

    ㅎㅎ
    핸폰으로 글 보다가 요 댓글 달려고
    컴터 켰어요
    어머님 병간 잘 하시고
    병간하시는 원글님 몸살 안나게 몸 관리 잘 하세요
    전 아버님 병간하고 신우신염 걸려서
    제대로 일주일 아팠거든요...
    옆 침대의 환자분때문에 일주일동안 밤잠을
    제대로 못잤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25 비염 아이들.. 증상이 생길때마다 병원 가시나요? 3 2011/10/03 2,446
19024 거울을 보고 나서 깜놀했어요 6 엉엉 2011/10/03 3,377
19023 곤드레나물 사려하는데 추천할 만한 쇼핑몰???? 1 나물 2011/10/03 2,066
19022 된장에 하얀곰팡이가 피었어요.ㅠ 3 냉장고에 있.. 2011/10/03 11,112
19021 여성시계 추천해주세요 명품 2011/10/03 1,488
19020 재미난 미드... 3 날개 2011/10/03 1,789
19019 마음이 지옥이네여 3 2011/10/03 2,856
19018 안동탈춤축제 하는데,가려니..엄두가 안나네요 4 뭐하세요? 2011/10/03 1,473
19017 제주강정...여대생을 해군이 몰려들어 질질끌고 가면서 살점 뜯겨.. 3 쪼이 2011/10/03 3,263
19016 [급질]동대문까지 안가고 단추 어디서 사나요? 6 82온니들에.. 2011/10/03 1,999
19015 조두순 사건 도마뱀 같아요. 3 꼬리 자르긴.. 2011/10/03 2,397
19014 국민은행 슈로이더브릭스 도와주세요 2 어째요 2011/10/03 1,556
19013 MB "우리경제 튼튼, 자신감 가져도 돼 3 밝은태양 2011/10/03 1,506
19012 닭껍질 벗기고 고기에 달린 기름 떼어내버리는 습관 24 ㅇㅇ 2011/10/03 10,641
19011 비자신청 급질입니다. 1 비자신청 2011/10/03 1,575
19010 피앤지나 다른 소비재 회사 저도 연봉 2011/10/03 1,301
19009 임신 초기 키엘 기초화장품 안전한가요?(너무 걱정이 됩니다.) 8 뒤돌아보지마.. 2011/10/03 10,277
19008 성폭행 미군 병사 '엽기적' 행각 드러나...경찰은 흉기 확보도.. 6 세우실 2011/10/03 2,939
19007 부탁) 영어로 보내는 편지 좀 체크해 주세요. 2 엄마 2011/10/03 1,734
19006 내집 들어가기vs월세 놓기 -어떤게 더 좋을까요? 1 솔이바람 2011/10/03 2,210
19005 친구같은 사람과 결혼? 14 고민녀 2011/10/03 4,190
19004 제가 외국에 있는데 설탕을 잘못 샀어요 ;; 3 호릿떼 2011/10/03 2,450
19003 아들 면회다녀온날 10 어느 엄마의.. 2011/10/03 3,053
19002 일하는 엄마...아이키우기 3 일하는엄마 2011/10/03 3,502
19001 위탄 예선에 나왔던 노래 찾아요. 2 ㄷㄷㄷ 2011/10/03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