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안좋은 말들이 올라와 좀 실망스런 부분도 있지만
어제 슈스케 심사평은 제일 이성적이란 생각이 들던데요.
크리스보고 다들 발음 지적을 하던데 참 창피하더이다.
외국인을 뽑아놓고 웬 발음타령인지.....
외국사람이 김종진의 그 감성적인 노래를 그렇게 아름답게 표현했는데도
곡 얘긴 안하고 딴 소리만 해서 오히려 크리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다행히 윤종신이 좋은 평을 내긴 했지만요.
어제 이승철이 계속 딴 생각을 하고 있었나 할 정도로 평이 별로였어요.
심사원들이 제대로 평을 해줘야 참가자들이 많은 참고를 하는데
앞으로는 그 사람들이 정말 발전할 수 있는 심사평을 많이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