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래미 화상영어를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소개받은 곳이 모두 필리핀 선생님이시네요.
나름 검증받은 좋은 분이시라는데 제가 필리핀에서 어떤 대학이 좋은지도 모르겠고ㅜㅜ
캐나다나 미국 선생님들과 차이가 많이 날까요?
지금 캐나다 선생님과 그룹으로 수업을 하고 있긴한데 이분도 발음이 아주 훌륭하진 않은것 같던데ㅠㅠ
발음이외에 필리핀 선생님을 꺼리는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영어가 짧다보니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화상영어할때 엄마가 선생님과 대화할 일이 많이 있을까요?
아이에 대해서 물어본다든가 수업후 브리핑을 받는다든가 하는 시간이 있는지...
그때는 엄마가 직접 대화해야하는지...
제가 영어가 잘 안되는지라...
해보신분들 화상영어할때 주의해야할 점 부탁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