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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자박물관, 도데체 놀토엔 갈 수가 없는건가요.헐이네요..

명절표도아니고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11-10-01 11:15:14

와, 첨 예약 시도해봤는데, 거의 1분?만에 다 마감이네요.이런......

매번 명절때마다 기차표예매의 신공이 있기에

이까이꺼 하고 도전했다가 식겁했어요.

놀토는 30초?만에 마감이고,(어떤 분들이신지 존경~)

그나마 할 수 없이 애가 평일에 휴업일이 하나 있어서

그거 했네요.  유치원생들 틈 사이에 껴서 다녀야 할 듯...;;;;

과자 안좋다고, 살찐다고 잘 주지도 않지만,

애 생일이 11월이라 기념으로 좋아하는 과자나 실컷 보여줄라고 가볍게 맘 먹었는데,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곳인 줄 몰랐어요.

놀토 예약 성공하신 엄마들 짱이예요...

IP : 121.130.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론데요
    '11.10.1 11:22 AM (119.194.xxx.106)

    뭔가 싶어 검색해봤는데... 도대체 왜 인기인지 이해불가에요;;
    그닥 재미있게 구성된것도 아닌거 같고... 영상물보면서 과자 샘플 쫌씩 얻어먹고
    막판에 과자 한세트 얻어가는.... 애들 과자에 대한 욕구만 실컷 키워주고 올듯해요 --;

  • 원글이
    '11.10.1 11:28 AM (121.130.xxx.57)

    ㅋㅋ그러게요~
    그래도 애 생일이라 걍 기분좋으라고요^^

  • 게다가
    '11.10.1 11:30 AM (119.194.xxx.106)

    매 코너마다 샘플 주는것도 아니고... 줬다가 안줬다가
    애들이 감질날거 같아요...얻어먹는 기분들어 그것도 별로일거 같고
    요즘 애들 박물관치고 너무 성의 없고 퀄러티 떨어져요

  • 1년 전에 다녀왔어요
    '11.10.1 11:33 AM (118.36.xxx.178)

    게다가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 2. 1년 전에 다녀왔어요
    '11.10.1 11:26 AM (118.36.xxx.178)

    그 때만 해도 지금처럼 예약하기 힘들진 않았어요.
    저희는 아이들 좀 많이 데리고 단체로 갔었는데
    과자박물관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해서 아이들에게 미안할 정도였어요.
    예약이 다 차도...가끔 취소된 자리가 나와요.
    그리고 저는 정말 다 로그인 해 놓고서
    정각이 되는 것과 동시에 바로 폭풍예약....했네요.

  • ...
    '11.10.1 11:28 AM (112.149.xxx.154)

    직원이 바뀐걸까요? 전 올해 다녀왔는데 엄청 친절하던데..^^

  • 1년 전에 다녀왔어요
    '11.10.1 11:29 AM (118.36.xxx.178)

    저는 작년 7월에 갔었어요.

  • 원글이
    '11.10.1 11:30 AM (121.130.xxx.57)

    헐~직원들이 불친절해요??
    그건 싫은데.........볼거 없고 시설 안좋아도 사람만 좋으면 다 좋게 느껴지던데...
    정말 폭풍예약이예요..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 어차피 한번 갈까말까한 곳이니 그래도 예약경쟁은 치열하네요..

  • 3. 1년 전에 다녀왔어요
    '11.10.1 11:32 AM (118.36.xxx.178)

    원글님이 데리고 갈 아이가 몇 명 안 되면
    취소표를 노려보세요.
    취소표가 심심찮게 나오거든요.
    처음에 많이 예약했다가 아이들 숫자가 줄어들면
    취소표가 나와요.
    좌절하지 마시고 수시로 계속 확인해 보세요.
    그 수 밖에 없어요.
    요새도 예약을 한 달에 한 번 몰아서 받나요?

  • 원글이
    '11.10.1 11:35 AM (121.130.xxx.57)

    와..........취소표.......그것도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일것 같아요....
    저랑 아이 단둘이 휑~하니 갔다올거니
    걍 예약된 날 갈까봐요~
    한달치를 그 전달에 확 몰아서 받네요. 휴양림처럼..

  • 4. ...
    '11.10.1 11:35 AM (112.149.xxx.154)

    전 올해 가면서 30여년전 제가 유치원 다닐 때 견학갔던 아련한 기억만 가지고 기대에 부풀었다가 엥? 이게 뭐야? 했지요^^ 제가 견학갔을 때는 벽에서 초콜렛이 흐르고 했던게 지금도 기억이 나거든요. 과자팩토리와 다른 업체이긴 하지만 그때는 당연히 그런곳을 견학했겠지요. 근데 지금은 영상물로 대체한게 많고 무슨 장난감처럼 꾸며놔서 제가 보기엔 너무 실망스러웠는데 유치원생 아들녀석은 눈이 휘둥그레.. 또 가고 싶다고 난립니다. 제 아이보다 큰 초등생들도 신나하더군요. 아이 눈높이에 맞는다니 뭐.. 과자를 별로 즐기지 않는 제 아이는 다녀온 직후에만 그 때 본 제품들 몇번 얘기하고 하더니 지금은 전혀 찾지도 않아요. 그냥 과자팩토리 또 가고 싶다고만 하는데 음.. 예약이 도저히..^^;;

  • 원글이
    '11.10.1 11:39 AM (121.130.xxx.57)

    산업용 전기면 큰 차이 안나요.
    가스는 공기가 탁해져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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