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모두 축하합니다. + 질문(초등 생일초대시 선물)

처음이라...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1-10-27 14:43:02

어제 아침 일찍 6시 "10"분에 선거 마쳤던 절벽부대 일원입니다.

(몸집은 아닌데 왜 그곳만 절벽인지... 가슴이 내려가 자꾸 아랫배로 쌓이네요. 쩝)

하여튼 정말 기분 좋습니다..

정직한 변화 어쩌고 하는 파아란 현수막 옆에 붙은 후보의 얼굴과 문구를 볼 때 마다 어찌나 부조화이던지...

아주 씨~~~~원합니다.

(결과방송 보고 자느라 아주 사무실에서 죽음이네요. 이제사 졸려요)

 

각설하고..

우리 첫아이가 초등 2학년인데요.

학교에서 그리 생일초대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별로 갈 기회는 없었거든요.

(유치원에서는 생일때 종종 간식거리를 반아이 수만큼 챙기고 케익도 챙겨 보냈었는데..)

그런데 친한 친구녀석이 우리아이와 반 친구들을 초대했네요..

조그만 선물 하나는 준비하는 것이 좋겠는데 요새 어떤 선물들을 하나요?

참고로 초등 2학년 남자아이랍니다. 우리 애도 남자 아이고요.

 

오늘 하늘은 유난히 좋으네요...아주 째져요~~~

 

 

IP : 163.152.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희왕
    '11.10.27 2:49 PM (122.34.xxx.26)

    카드가 요새 인기 짱이에요.
    비싼거 할필요는 없구요, 1-3000원사이에서 애들 좋아하는
    어른들눈엔 허접한거 사주면 좋아해요.
    양말 팬티 연필 이런거는 받는 어른들만 좋구요.
    유희왕, 가짜레고등등 학교앞 문방구에서 파는 허접한 장난감들은 애들이 좋아해요.
    저는 보통 애가 좋아하는걸 걍 해요.
    아이가 생일인데 양말 한켤레 받는것 보단 유희왕 받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

  • 2. 아돌
    '11.10.27 2:53 PM (116.37.xxx.214)

    우리 아이는 레고 선물 많이 했어요.
    생일주인공이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으면 그것에 맞춰준 편이고요.
    너무 비싸면 다른 엄마랑 함께 사기도 했고요.
    바이오니클 같은 것이 선물하기 좋았어요.
    그리고 아이클레이나 글래스데코 같은 것도 반응이 괜찮았고요.
    문구 좋아하는 아이에겐 스태들러나 캐릭터 문구 셋트도 했고요.
    축구공,캐릭터 지갑,포켓몬 피규어,바쿠간,팽이,
    와이책,그리스신화,살아남기...뭐 이런 만화책 등등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975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398
49974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618
49973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002
49972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459
49971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3,914
49970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756
49969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280
49968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221
49967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525
49966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1,536
49965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611
49964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2,900
49963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335
49962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1,607
49961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1,504
49960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725
49959 왕따 문제 사실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 무서운 사실.. 2011/12/22 1,313
49958 3살 딸아이가 인중 가운데가 찟어졌는데 흉 덜지게 하는 방법 아.. 7 눈물이나 2011/12/22 4,436
49957 대전 자살학생 싸이에 가보았는데요. 3 ... 2011/12/22 6,071
49956 초 건성피부용 바디로션 추천바래요~~ 12 초극건성 2011/12/22 5,340
49955 발목이 좀 긴 아이들 양말 구하기가 왜이리 어려울까요? 7 .... 2011/12/22 1,195
49954 아이편이 아닌 제편을 드는 남편.... 12 .. 2011/12/22 2,429
49953 쌍둥이 조카들의 초등 입학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티니 2011/12/22 607
49952 12월 21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2/22 393
49951 둔산여고...공부 잘하기로 유명한데.. 8 ..... 2011/12/22 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