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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념....ㅠㅠ) 수도공사하는 옆라인.....ㅡㅡ;;;;;;;;

아웅이 조회수 : 2,769
작성일 : 2011-10-01 10:29:38

정말 너무 하네요.. 공사하는데.. 제 바로 옆에서 드릘로 뚫고 박고 하는 거 같아요..

 

토요일 아침부터 저래도 되나요?

 

하도 시끄러워서 나갔더니 저희 옆라인 5층이에요, 저희는 3층이거든요...

 

티비 최대한 틀어놔도 티비소리가 안들릴 지경이에요.

 

수도 공사 어쩔 수 없이 한다지만 정말 너무너무 괴롭네요...

 

나가서 너무 시끄러운 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그럼 언제하냐고 도리어 화를 내내요,

 

그 수도 공사하시는 아줌만가봐요..ㅡㅡ;

 

어제 슈스케 보고 뒷정리도 하고 거의 3시 다 돼서 늦게 잤는데

 

진짜 9시 되기 전부터 저러고 있으니 정말 괴롭네요...

 

오후 3시까지는 해야 한다는데.... 진짜 졸린데 나가야겠어요..

 

우리 애기 38주라서 다 들릴텐데.. 걱정이에요...

IP : 183.109.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 10:32 AM (1.244.xxx.30)

    밑에집에 물이 새서 하루 빨리 해줘야 하는 상황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도서관에라도 갔다 오시는게 어떨까요? 공사중일때는 참는 수 밖에 방법이 없더라고요.

  • 원글
    '11.10.1 10:37 AM (183.109.xxx.215)

    그러게요.... 당장 나가야겠어요.. 리모델링도 아니고 수도공사니까.. 정말 모라고 할 수도 없고... 정말 괴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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