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핫팬츠밑으로 스타킹연결부위 보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대차이? 조회수 : 4,699
작성일 : 2011-10-01 10:27:51

하의실종, 핫팬츠가 유행이죠?

이제 날이 추워지니 살색스타킹을 신네요.

근데 팬티스타킹에  팬티부분(제생각엔 이부분을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는듯)과 다리부분이

구분되어있잖아요.  팬티부분 짜임이 달라서 연결부위가 티가 확나게 말에요.

핫팬츠가 너무 짧아서  이부분이 바지 밑으로 나오는데 이걸 그냥 입고 다니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있을때 살짝, 걸어다닐때 좀더, 앉아있을때 더 많이 노출이 되는데 이게 아무렇지 않은 건가요?

 

누구냐고요?  중1 제 딸 얘기입니다.

아침에 이걸로 한바탕 하고 결국엔 바지 갈아입혀 내보냈지만  이해를 못하네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IP : 180.66.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 10:29 AM (1.225.xxx.72)

    패션감 제로지요
    그런 짧은 팬츠를 입으려면 스타킹도 팬티와 연결부위 없이 똑같이 허리까지 짠 스타킹으로 신어야 합니다.

  • 2. ..
    '11.10.1 10:31 AM (175.124.xxx.46)

    더 눈이 가는데 결코 좋은 느낌은 안들지요.
    남자들은 특히 더한 상상을 하게되겠지요.

    제가 어렸을 때도 엄마가 그런 걱정을 하시면,
    '엄만 별게 다 걱정이야'라는 마음이었는데 이제는 제가 그러고 있네요.
    그때는 남자 경험이 없으니 남자들의 시선이나 생각이 어떨꺼라 짐작이나 했나요..

  • 3. ...
    '11.10.1 10:32 AM (180.71.xxx.223)

    한여름 하의실종에 궁딩이 1/3정도는 내놓고 다니는걸 보고 ㅡ.ㅡ;; 아주 추하더군요
    스타킹에 그부분은 옷속에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 4. Qqq
    '11.10.1 10:34 AM (121.174.xxx.71)

    너무보기싫더라구요. 윗님말씀대로옷속에있어야하는부분이라고생각해요.

  • 5. ..
    '11.10.1 10:37 AM (1.225.xxx.72)

    이런거요
    http://www.dnshop.com/front/product/ProductDetail?PID=F695_IPEC3&Sid=0024_A30...

  • 6. ..
    '11.10.1 11:01 AM (211.224.xxx.216)

    팬티가 핫팬츠밖으로 나온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여자들옷이 참 문제. 남자건 여자건 저리 짧게 입으면 무조건 야해요

  • 7. ...
    '11.10.1 11:09 AM (119.64.xxx.151)

    전 하의실종, 핫팬츠 다 괜찮은데 그 스타킹 라인 보이는 것은 정말 보기 싫어요.
    앉아 있을 때 보이는 것도 안습이지만
    특히나 서 있을 때에도 보이면 저 사람은 옷 입고 거울도 안 보고 나왔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 8. 풍경
    '11.10.1 11:15 AM (112.150.xxx.142)

    저는 핫팬츠 주머니가 허옇게 바지 아래에 달려있는 것도 처음에 실수로 그런건줄 알았는데요...
    다들 당당히 그렇게 입고다녀서 아.. 별 상관 않는구나... 했었는데..
    세대차이 아닐까요
    이해가 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흘러가는 일들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 9. .......
    '11.10.1 11:39 AM (121.169.xxx.78)

    추해요~ 그런 사람 보면 제가 다 챙피해요~

  • 10.
    '11.10.1 11:41 AM (58.227.xxx.121)

    그러고 다니는 어린 아가씨들 몇번 봤는데
    정말 칠칠맞아 보였어요.

  • 11. 그거 참
    '11.10.1 2:48 PM (122.34.xxx.23)

    칠칠맞게 보여요.

    깔끔한 아가씨들은 절대 그렇게
    안 입죠.

    왜 자기자신의 품격을 스스로 떨어뜨리는 짓을 할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46 남동생,올케,친정부모님 사이에서 울컥하네요 28 미워 2011/10/25 10,063
27745 가진 자(집주인)의 횡포!! 복비 소액심판해보신 분 계신가요? .. 4 복비 2011/10/25 1,546
27744 욕실 환풍구요.. 1 나야나 2011/10/25 1,068
27743 다른 주부커뮤니티 갔다가 다시 82로 옴...ㅠㅠㅠ 12 dd 2011/10/25 3,123
27742 초울트라그레이트빅 뉴쑤~ 나꼼수 대전공연 확정 - 예매처 14 참맛 2011/10/25 1,832
27741 죄송한데 부산하고 안동 가볼만한데 좀 알려주세요. ㅎㅎ 2011/10/25 973
27740 나꼼수 '주진우 시사인기자' 손해배상 2500만원 받았네요 3 밝은태양 2011/10/25 2,061
27739 급급급!!!]남편이 아이폰을 분실했다네요. 그런데요ㅠ,, 1 아.. 2011/10/25 1,715
27738 부부상담 비슷한곳 2 아시는분? 2011/10/25 1,165
27737 주진우 - "필요하다면 가지고 있는 명백한 증거를 공개하겠다" 13 참맛 2011/10/25 2,509
27736 양말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5 사소하지만 2011/10/25 1,812
27735 1천만 나꼼수 청취자들을 첨부터 빵터지게 했던 그 찬송가747장.. 10 밝은태양 2011/10/25 2,485
27734 아이폰어플에서 글쓰기... 1 아이폰어플 2011/10/25 827
27733 가카와 함께한 지난 3년 반이 즐거웠는가... ㅇㅇㅇ 2011/10/25 882
27732 런던 11월의 방구하기 ... 2011/10/25 1,139
27731 돈 찾는 수수료 언제부터 내리나요? ... 2011/10/25 783
27730 지역별 유명한 빵집이라네요.. 5 밝은태양 2011/10/25 3,632
27729 백일상, 돌상에 놓는 실타래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5 실타래 2011/10/25 2,525
27728 "옷을 다 벗으세요"...비극의 시작이었다 4 샬랄라 2011/10/25 2,375
27727 내일요..혼자 영화볼껀데 무슨영화 좋을까요? 2 oo 2011/10/25 1,298
27726 투표소 검색 여기로 ~~!!!! 1 ^^* 2011/10/25 985
27725 부산 터미널에서 기장은 어떻게 가나요? 5 기장 2011/10/25 2,682
27724 조작편지로 판명난 나경원 딸 '유나의 편지' 쓴 사람이 왜 9 밝은태양 2011/10/25 1,652
27723 물주머니 사용해보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1 춥다.. 2011/10/25 1,830
27722 헐~ 이효리 "서울시장 투표하자는데 아저씨들이 무서운 말을..".. 15 참맛 2011/10/25 3,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