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신문 보니 11년간 (2010년까지의 통계) 모금액이 928억..
2011년은 통계에 안 나와 있는데 2011년도 모금은 했겠죠? 2011년까지 치면 1000억원을 훌쩍 넘기겠네요.
그 중 아모레 퍼시픽이 97억, 교보생명이 47억.. 11개 회사가 148억을 냈다는데 그 중 삼성은 얼마 냈는지 안 보이고..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런 콧구멍(?) 회사들이 97억, 47억이면 삼성같은 재벌은 재벌 크기 비율로 봐서
몇 천억원은 되어야 할텐데 어림도 없고..
아모레나 교보가 compassion이 유별나서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