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아직도 안 들어왔어요..휴..나이트까지 찾으러 갔는데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11-10-01 04:26:04

예전에 회사에서 3~4명이서 술 마신다고 하더니 11시 이후부터 연락이 안됐어요.

알고보니 나이트를 다녀왔더군요. 그리곤 새벽 3시에야 들어왔어요.

 

 

오늘도 그렇게 회사 사람들이랑 술마신다고 하길래 반신반의 하면서도 전적이 있어서 알아서 조심하겠지 생각했는데..

 

오늘도 또 11시 이후에 연락이 안되네요..그전 나이트 생각이 나서 임신한 몸으로 그때 갔다던 나이트까지지 찾아갔네요.

 

 

일단은 없는데..다른 곳을 간건지..뭔 사고가 있는건지..에효.

 

 

 

남편 들어오면 뭘 어떻게 해야하죠?

 

그때 엄청 화냈었는데..이번엔 어찌해야될지..

 

 

 

IP : 116.122.xxx.2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1.10.1 6:12 AM (123.108.xxx.129)

    그 몸으로 거기 까지 찾아가시다니...

  • 2. ..
    '11.10.1 6:28 AM (124.63.xxx.31)

    남편들 나이트 가는거 다 한때랍니다
    내버려 두시고 원글님 몸과 아기를 생각하세요...

  • 3. ...
    '11.10.1 6:55 AM (124.5.xxx.88)

    나이트까지 찾아갔다고요?

    임신까지 하셨다면서요..

    그렇게 그런데까지 찾아 댕기는 것이 제일 하수의 방법입니다.

    그런다고 해서 뻘짓하는 사람이 뻘짓 안 할리 없어요.

    완전 무시가 제일 상수..

    너 어제 나이트 가고, 외박까지 했더냐?

    나 임신해서 몸 피곤한 바람에 초저녁부터 자느라 몰랐다..(이렇 태도,,이런 말씀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 4. 키키
    '11.10.1 8:16 AM (64.139.xxx.222)

    임신하신 몸이라 하시니 더욱 태교를 신경쓰시고 나이트 에 남편 찾으러 다니지 마세요
    맘을 편히 하세요

  • 5. 초록가득
    '11.10.1 8:57 AM (211.44.xxx.91)

    임신 아니어도 나이트까지 찾아다니는거 보기 힘들어요...그런데 임신중이시라니..ㅜㅜ
    그럴땐 그냥 영화한편보시고 남편 들어오면 죽지 않을만큼만 갈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98 폴로 옷 물어볼께여... 3 옷사이즈 2011/11/07 1,225
33697 드라마에 이혼녀+총각 뿐이네요. 26 소재고갈인듯.. 2011/11/07 5,417
33696 월요일만 되면 아파요 2 ㅠㅠ 2011/11/07 1,207
33695 초보자용 바이얼린 활 2 호호맘 2011/11/07 1,120
33694 토란대나물을 했는데 아린맛이 좀 남아있는데 방법 없을까요? 1 토란대나물 2011/11/07 6,698
33693 보온죽통 말인데요 3 알려주세요 2011/11/07 2,028
33692 화서역 성균관대역 살기 좋아요? 2 궁금해 2011/11/07 3,003
33691 깔맞춤 코디 어디까지가 세련일까요? 4 코디코디 2011/11/07 4,282
33690 어제 개콘에 송중기 나온 부분 동영상 어디서 볼수없나요?? 8 송중기 2011/11/07 2,162
33689 노래를 잘하고 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3 손님 2011/11/07 1,231
33688 펌]충치로 사망한 미국 청년 8 녹차맛~ 2011/11/07 5,370
33687 호주에서 사올만한 거 뭐 있을까요? 8 여름방학 2011/11/07 2,633
33686 유럽가는데 중국국제항공 어떤가요? 10 여행 2011/11/07 3,367
33685 남자들은 눈치주는 존재가 아닌가요? 2 고민녀 2011/11/07 1,462
33684 홍삼제조기의 진실 1 젠틀 2011/11/07 1,720
33683 아이폰 어플 환불도와주세요. 애플싫어 2011/11/07 1,256
33682 저주받은 하체 6 하체불만족 2011/11/07 1,961
33681 미레나해보신 분 6 도와주세요 2011/11/07 5,174
33680 11월 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07 789
33679 MB 방빼`..박원순표 서울시, 청와대에 토지보상 요구[펌] 22 굿 2011/11/07 2,273
33678 김치냉장고의 진리는 딤채 인가요? 7 주부 2011/11/07 2,645
33677 메가스터디 만든 손주은, "차라리 깽판을 쳐라” 5 아침 2011/11/07 3,230
33676 대검찰청 사기 전화 2 무배추 2011/11/07 1,128
33675 헛개나무를 그냥 보리차 처럼 끓여 먹어도? 1 좋은 물 2011/11/07 1,840
33674 어디서 살아보고싶으세요? 24 .. 2011/11/07 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