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에서 3~4명이서 술 마신다고 하더니 11시 이후부터 연락이 안됐어요.
알고보니 나이트를 다녀왔더군요. 그리곤 새벽 3시에야 들어왔어요.
오늘도 그렇게 회사 사람들이랑 술마신다고 하길래 반신반의 하면서도 전적이 있어서 알아서 조심하겠지 생각했는데..
오늘도 또 11시 이후에 연락이 안되네요..그전 나이트 생각이 나서 임신한 몸으로 그때 갔다던 나이트까지지 찾아갔네요.
일단은 없는데..다른 곳을 간건지..뭔 사고가 있는건지..에효.
남편 들어오면 뭘 어떻게 해야하죠?
그때 엄청 화냈었는데..이번엔 어찌해야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