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요즘 이런노래 있다(낙지는 순창을 좋아해~)
나:정말?
아이:엄마 그런데 낙지는 자살을 좋아하나봐....
이해되세요?
아이:요즘 이런노래 있다(낙지는 순창을 좋아해~)
나:정말?
아이:엄마 그런데 낙지는 자살을 좋아하나봐....
이해되세요?
네 이해돼요 저도 처음에 그 광고 봤을때 기분이 좀 이상했거든요
낙지가 화자이면서 자기를 죽이려 하는 고추장이 좋다는게 쪼매 요상하더라고요 ㅋ
그런 광고 너무 싫어요. 돼지고기 식당에 웃고 있는 귀여운 돼지고기 그림도 거부감 팍팍이에요.
삼겹살집에 돼지웃고 있는 그림, 치킨집에 닭이 웃고 있는 그림.
솔직히 전 거부감 느껴요. (죄책감도 들도..ㅠ.ㅠ)
보이는 모습만 보지 않고
그 너머의 현상까지 생각하네요.
이뻐요.
저도 그 광고가 너무 이상했어요
낙지가 노래까지 하고 즐겁게 죽어가는..
말이 안되는 광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