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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의 1차 승리를 축하!!

맛있는행복 조회수 : 3,974
작성일 : 2011-10-01 00:09:07
오늘 토론결과 청중 배심원평가단의 투표율은...

박원순 후보는 54.43%, 박영선 후보는 44.09%를, 최규엽 후보는 1.48%를 각각 득표했다. 



IP : 175.112.xxx.21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11.10.1 12:10 AM (2.51.xxx.149)

    세 분 모두

    끝까지 깨끗한 경선 모습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 2. ,,,,
    '11.10.1 12:17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최종 결과가 피튀기겠네요.
    어떤 결과든 합심으로 저들을 발라주길

  • 3. 나의 예상
    '11.10.1 12:21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일반여론조사는 초박빙이거나 박영선 앞설 가능성이.
    이유는 토론회 죽쑤고도 44%였으니 일반인은 덜 영향하에 있기에.
    선거인단 영선 좀 여유있는 승리.
    결론은 여전사로!

  • ㅂㅂㅂ
    '11.10.1 1:15 AM (110.14.xxx.151)

    평가단 지원자 중에서 뽑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민주당의 동원빨이 없었다면 당연히 더 차이났겠죠. 그리고 동원빨을 기대할 수 없는 여론조사에서는, 오늘 토론 죽쓴 영향도 포함하여 박영선 후보에게 더 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추측하는 게 일반적이죠. 논리전개방식이 독특하시네요.

  • ㅂ ㅂ ㅂ님
    '11.10.1 2:39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아닌데요
    거의 일반여론조사나 비슷해요
    차이는 토론 시청여부 정도.

  • 4. 맛있는행복
    '11.10.1 12:22 AM (175.112.xxx.216)

    이제 남은 두차례 방식에서는
    오늘처럼 박영선의원이 보여준 네가티브 전략은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다는걸 박영선의원은 배웠으면 하네요

  • 두 분과 같은 생각
    '11.10.1 1:24 AM (222.112.xxx.160)

    박영선 의원에게 실망이 큽니다.

  • 5. 박원순
    '11.10.1 12:51 AM (110.10.xxx.185)

    생긴것도 띨방하고 말도 띨방하고 그러가지고 서울시장 하겠어.. 박영선이 말 마따나 어디서 듣보잡이 안철수 인기 업어서..

  • 구린내..
    '11.10.1 1:08 AM (203.170.xxx.48)

    도 많이 나던데요.. 마누라 회사일이며.. 딸래미 일이며.. 정책도 없고 그냥 돈 많은 사람들한테 돈 건어내서 자기한테 기부하라는 거죠..뭐.... 거지 근성이랄가..

  • 수재??
    '11.10.1 1:17 AM (110.10.xxx.185)

    하긴 수재긴 하지.. 돈 뜯어내는 재주에는.. 그래서 뭘 서울시민에게 해 주겠다는 건데?? "살기 힘들죠.. 제가 잘 살게 해들께요.. 부자들 재벌들에게 돈 뜯어서요.." 그거 밖에 더 있어??

  • ㅂㅂㅂ
    '11.10.1 1:22 AM (110.14.xxx.151)

    댁들이 그나마 이정도로 자유롭게 인터넷으로 알바짓이라도 할 수 있었던 건, 민주당이 아니라 박원순씨가 만든 참여연대의 공헌이 더 크다는 거만 알아두시길. 민주당 국회의원들 일년에 몇억 받을 때 참여연대 간사들 60, 70만원 받으면서 밤새가면서 자기 삶을 바쳤음. 민주당이 박원순씨를 검증한다고 정말 소가 웃을일이지.

  • ㅇㅇ
    '11.10.1 1:24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너 딴나라 알바잖어

  • 검증이야..
    '11.10.1 1:24 AM (110.10.xxx.185)

    얼굴이 얼마나 두껍냐는 것만 하면 되지.. 뭘 더 해.. 어디서 듣보잡이 나타나서.. 안철수 표사 99%지..
    창피하지도 않나.. 어디서 개뼉다구가 나타나서..

  • ㅂㅂㅂ
    '11.10.1 1:27 AM (110.14.xxx.151)

    적어도 내가 아는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곳에 노는 애들보다는 난데, 여기 왜 이렇게 물이 나빠.

  • 의문점
    '11.10.1 8:21 AM (118.217.xxx.83)

    북치고 장구치고 알바들이 활개를 치는구나 ㅋㅋ

    요즘 어떤 것들은 명함도 파고 다닌대요 - 뭐뭐 당 청년소통위원회 위원 - 이딴 명함요.

    근데 아무리 알바라도 지 명함은 솔직해야지 - 그냥 위원이 아니고 비상임 위원이라고 써라. 니네 알바잖아 ㅋㅋㅋ

  • 6. 아이러니
    '11.10.1 1:10 AM (121.66.xxx.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쿡 민주당 지지자들 배아프시겠어요?

    역시 국민의 생각은 다르지 않네요. 팽팽할거 같앗던 토론이 10%나 차이가 나네요.

    민주당 지지자들도 명심하세요. 한나라당의 대응으로 어쩔수없이 거론되는 차악 민주당이지,, 국민들이 민주당을 진정 원한다고 착.각. 하지 마세요 ㅉㅉ 평생 네거티브에, 야당끼리 모이니 또 거기서 인신공격, 말 꼬투리 잡기 등의 더러운 네거티브나 하고 앉아 있으니 쯧쯧 소리밖에 안나옴.

  • 이런글 쓴자라면
    '11.10.1 1:22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극렬유빠 아니면 분열책 딴나라알바에 10원건다

  • ㅂㅂㅂ
    '11.10.1 1:25 AM (110.14.xxx.151)

    어떻게 이곳의 민주당 알바들은 한나라당 알바들과 수준도, 논리도, 어휘도 그렇게 비슷하냐.

  • 의문점
    '11.10.1 8:25 AM (118.217.xxx.83)

    알바들아..

    아무리 절망적이라도 밥은 빌어먹어야하니 가슴 답답하겠다. 나가사끼 컵라면 나왔다더라. 그거라도 먹고 해라.

  • 7. 박원순
    '11.10.1 1:19 AM (115.140.xxx.134)

    음 이글에 댓글 하나 달아 놔야 겠어요 그래야 다음에 저도 이글 찾기 쉬울것 같아서요 ㅎㅎ

  • 8. 솔직히..
    '11.10.1 1:26 AM (119.67.xxx.177)

    박원순 뭘보고 뽑겠어요.. 1~2%였나요? 안철수님이 밀어주기 전에는.. 듣보잡에 1표..

  • 가서 자라
    '11.10.1 1:47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딴나라 알밥!

  • 9.
    '11.10.1 1:37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보이는 모습만 보지 않고
    그 너머의 현상까지 생각하네요.
    이뻐요.

  • 10. 이해가 안가
    '11.10.1 1:37 AM (124.54.xxx.17)

    누가 후보를 하고 시장을 하는가를 떠나서 박원순 변호사 기업 기부 받은 거 가지고
    위선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 진짜 무식해 보여요.

    그럼, 기부하지 말고 정치자금 내고
    큰 교회에 십일조 갖다 바치고 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시작단계인 우리나라 기부문화를 그나마 좀 키워놨구만----.

  • 뭐..
    '11.10.1 1:41 AM (110.10.xxx.185)

    좋은 일이긴 하지.. 안밖으로.. 기부 받아 마누라 사업 키워주고.. 딸래미 미술공부도 시키고.. 사회사업하고..
    남는 돈으로 월세내고.. 사무실 비용내고..

  • 11. 신발보면
    '11.10.1 1:43 AM (110.10.xxx.185)

    모르나?? 다 떨어진 신발 신고 다니면서.. 자기가 거지니까 기부좀 해라.. 부자들아.. 재벌들아..
    이 소리지..뭐..
    신발만 봐도 인격이 나오지..

  • 너!
    '11.10.1 1:46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민주 가장한 떤나라 알밥

  • 12. 이건 뭐
    '11.10.1 1:44 AM (110.10.xxx.185)

    구두방에 가면 2000원이면 밑창 될수 있는데.. 거지 홍보지 뭐.. 딴거 있겠어..
    그런 애들이 사회악이야.. 가증스럽지..

  • 13. 진짜 걱정스럽네요
    '11.10.1 1:54 AM (124.54.xxx.17)

    게시판에 댓글 달리는 거보니 민주당 진짜 걱정스럽네요.
    사람들이 왜 안철수한테 열광했는지 그 이유를 진짜 모르네요.
    이대로 가면 머지 않아 딴나라랑 함께 구시대의 정당으로 스러져 갈텐데---.


    정확히는 민주당이 걱정스럽다기보다는
    안철수가 몰고 오고 나꼼수가 키워놓은 변화의 기회를 이렇게 날려버릴까봐 그게 걱정스러워요.

  • ㅇㅇ
    '11.10.1 2:11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왜 민주지지자라고 단언하시나요?
    딴나라 프락취 분열책동 느낌은 안오시나요 ?
    글형태들이 전형적이 그들 수법인에.

  • 14. 패랭이꽃
    '11.10.1 2:20 AM (186.136.xxx.83)

    글쎄 말입니다. 순수하게 댓글 달은게 아니라 어디서 우루루 나와서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거 같네요. 누가 되던 야권단일후보 승리를 기원해요.

  • 15. 디-
    '11.10.1 2:27 AM (98.209.xxx.115)

    박영선은 여론조사에서도 전망이 밝지는 않습니다. 박원순-나경원 매치 때 박원순 득표율이 박영선-나경원 때의 박영선 득표율보다 높았습니다. 후보 토론회 전에 실시한 조사에서 그 정도였으니, 구태정치의 끝판을 보여준 토론회 이후 조사에서는 박원순이 더 높아지곘죠. 도대체 민주당은 그런 식의 트집잡기만으로 어떻게 정권을 잡으려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만년 제1야당 전략으로 나가자는건가요.

  • 디-야
    '11.10.1 2:42 AM (175.196.xxx.85) - 삭제된댓글

    여당 두번하지 않았어?

  • 푸하하
    '11.10.1 8:29 AM (118.217.xxx.83)

    얘는 단가가 조금 쎈 알바같어요 ㅎㅎ
    댓글 하나에 15원 본글 하나에 60원 정도는 되는 애 같아요.
    그래봤자 텅빈 저급 알바죠 ㅎㅎ 머리도 가슴도 영혼도

  • 16. 저도 야권 단일후보
    '11.10.1 2:36 AM (124.54.xxx.17)

    처음엔 민주당 지지하는 꼴통인 줄 알았는데 자꾸 보니 딴나라 알바같긴 해요.

    내 소원은
    서울시장부터 쭈욱~ 가서
    총선 이기고 검찰개혁까지 가는 것.

    이대로는 미래가 너무 암울해 보여서---.

  • 동감이요....
    '11.10.1 11:02 AM (182.213.xxx.33)

    에효 에효 에효 한숨만 나오는 요즘입니다.,

  • 17. 딱보니 보이네요
    '11.10.1 10:18 PM (112.154.xxx.233)

    요즈음 알바들은 예저처럼 한명이 죽자 사자 무식하게 설치지 않고 2-3명이 조를 짜서 움직이더군요..
    한명이 글쓰고 댓글로 동조하고 동조한 댓글에 또 동조하고..
    그리곤 반대여론 글에 다시 댓글 달고 그 댓글에 동조하고.. 가만히 보면 특정 아이피 2-3명이서 계속 그런식으로 움직입니다. 바늘가는데 실 가는 겪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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