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자꾸 때리는 아이가 있는데 ...

유기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1-09-30 22:23:27

한마디로 교실짱인데요 그아이가 저희아이만 건들여보는게 아니라 남자아이들 여러명을 건들인다고 합니다

저희아이도 최근에 목을 잡고 겁을주었다는데 별일아닌것에 대해 시비를 건답니다

다른맘도 며차례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지만 효과가 없어서 당사자인엄마한테가서 얘기를 했다고하더군요

이럴때는 선생인한테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아니면 더 지켜보다가 그당사자 엄마를 만나야할까요?

다른엄마들은 그엄마가 말이 않통하는 사람이라고 해서요

어떡게 해야할지 꼭 조언을 주세요 부탁드려요

 

IP : 116.126.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고학년쯤 되나요?
    '11.9.30 10:28 PM (1.251.xxx.58)

    일단 그 엄마를 만나게 되거든 다른아이 얘기는 하지 마세요.
    님 아이 얘기만 하고, 자꾸 때리고 괴롭힌다..처리하지 않으면 학교폭력으로 신고하겠다 하셔야 할것 같구요.
    그전에 담임하고 얘기를 먼저 하세요. 처리를 해달라고 ...그러지 않으면 학교폭력으로 신고하겠다 하구요.

    그것 외에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요?
    담임에게 먼저 얘기하라고 하는건 학교는 해주는것도 없지만, 얘기를 먼저 안하면 ㅈㄹ 을 하기 때문이예요.

  • 2.
    '11.9.30 10:29 PM (99.226.xxx.38)

    엄마에게 말씀하세요?
    그런 경우에는 그 아이에게 직접 말씀하세요(단, 담임이 어떤 역할도 하지 않을 경우를 얘기하는겁니다.
    보통 요즘 담임들은 책임을 회피하죠)
    학교 앞에서 기다렸다가 만나세요. 단도직입 적으로 딱 말씀하세요.
    심하게 군다면 각서라도 받으십시오. 어느 정도 폭력을 휘두르는지 모르겠는데,
    학교에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는다면 그게 좋지 않나요?

  • 3. 아침
    '11.9.30 10:47 PM (59.19.xxx.113)

    그아이 직접 찾아가서 계속그러면 가만 안 놔 둔다고 협박했어요 그뒤로 괜찮음

    아이 직접 찾아가서 학교 뒤에가서 말했음

    학부모고 선생이고 다 필요없고요 당사자 바로 만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78 용한 점집 추천바랍니다. 8 까뮈사랑 2011/12/06 9,479
44477 저 혹시 이게 무슨병일까요? 3 몸이 아파요.. 2011/12/06 1,340
44476 옆에 광고뜨는 황룡시장 국수...맛있나요? 1 dd 2011/12/06 858
44475 수술전 검사에서 신장, 심장 검사 다시 받으래요... 3 ㅜㅡ 2011/12/06 1,169
44474 조*일보 구독중지 정말 어렵군요 14 그만 2011/12/06 1,667
44473 국민카드 포인트리는 나중에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4 궁금 2011/12/06 1,169
44472 김치 20킬로 담으려면 김치통 얼마나 필요할까요? 9 잘몰라요.... 2011/12/06 4,657
44471 선관위 DDoS 공격 해킹 프로그램 카스 직접 실행해 보니 2 참맛 2011/12/06 1,082
44470 ‘디도스 회피’ 홍준표에 최고위원들 집단 반발 1 세우실 2011/12/06 1,342
44469 임신초기 배뭉침증상 4 검사 2011/12/06 2,996
44468 북어국 끓일때 따로 육수내야하나요? 5 회식해라 2011/12/06 1,240
44467 미주 한인여성들 "MB정부 그들을 용서할 수 없다" 1 ^^별 2011/12/06 1,335
44466 나꼽살은 몇화가 재밌나요? 3 gg 2011/12/06 1,167
44465 클났네요 아기가 먹는 분유서 방사능 검출됐다네여 2 호박덩쿨 2011/12/06 1,623
44464 줄줄이 엮이는 MB 측근 비리.. 에이.. 퉤! 아마미마인 2011/12/06 898
44463 저아래 슨상님 어쩌고 하는거 제목만봐도 알바네요 2 .. 2011/12/06 501
44462 나 꼼수는 뉴욕에서 이것을 말하실 거예요.. 1 겨울이오네... 2011/12/06 1,105
44461 예물을 너무 과하게 받아서 부담되요 39 고민녀 2011/12/06 15,205
44460 한국에서 여자로서 일 한다는 것.. 7 휴.. 2011/12/06 1,663
44459 이게 전세금 완화 대책인가요? 1 ? 2011/12/06 783
44458 ‘청부폭행’ 피죤 이윤재 회장 법정구속 1 세우실 2011/12/06 628
44457 탄핵될려면 국민의 힘으로는 안되나요? 3 쥐박이꺼져 2011/12/06 1,092
44456 팝업 동화책 만 4세 아이가 좋아할까요? 1 -_- 2011/12/06 561
44455 쉽게 말하네요. 2 뭐든 2011/12/06 743
44454 공지영씨가 거짓말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ㅁ; 달리자고고 2011/12/0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