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성에게 집착하지 않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 조회수 : 5,227
작성일 : 2011-09-30 21:18:58

 ㅠ.ㅠ 저는 좋아하는 이성이 있으면 푹 빠지는 스타일이에요..

 이게 좋지 않은거 아는데... 제 자신을 자제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16.34.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30 9:20 PM (119.192.xxx.98)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한다 괴로와한다 라고 끊임없이 주문을 외우는거죠.
    슬프지만..그 방법밖에 없어요..
    그러고나면 자존심이 상하면서 조금씩 마음이 정리가 될수도 있어요.

  • 2. ㅇㅇ
    '11.9.30 9:29 PM (211.237.xxx.51)

    자기자신을 소중히 할줄 모르는 사람은 타인에게 집착을 합니다.
    자신감이 없다 보니 전적으로 그사람에게 애걸복걸 하게 되죠...
    남 보기엔 굉장히 추해보이고요.
    상대는 질려서 도망갈 궁리만하게 하는 행동이에요.
    이런걸 계속 되뇌이시며서 집착하는 마음이 들때마다 주문처럼 외우고 생각하세요.
    추한모습으로 보이고 싶은지... 도망가게 하고 싶은지...
    아니면 헤어진다 해도 쿨한 모습으로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원글님이 정하시길..

  • 3. 이쁜강지
    '11.9.30 9:29 PM (112.170.xxx.87)

    나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랑하는게 젤루 좋은 방법에요.

  • 4.
    '11.9.30 9:34 PM (114.205.xxx.254)

    하루 일과를 바쁘게 생활하세요. 무엇이라도 배우기 위해서 학원도 다니고,운동도 열심히 하고
    취미생활 하는것도 규칙적으로 무슨 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다든지, 자기자신을 가꾸고
    즐기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 보세요.

  • 5. letitbe
    '11.9.30 9:35 PM (121.184.xxx.248)

    좋아하는 취미나 일을 만들어보세요.
    그래서 내가 바빠지는 것.

  • 6.
    '11.9.30 9:39 PM (175.213.xxx.61)

    가족이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은 타인이나 이성에 집착을 덜하는것같아요
    특정이성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사랑받고 있으며 자존감이 충만하다면 그닥 타인이 아쉬울것넚는듯해요
    일례로 유년시절 아버지의사랑을 충분히 받지못하는 여성은 불에게 덤비는 불나방처럼 남자에게 집착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일종의 보상심리인지

  • 7. ..
    '11.10.1 2:41 AM (125.174.xxx.223)

    왜 남자는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할까 라는 책을 읽어 보세요.
    연애의 해답이 보입니다.

  • 8. 운동
    '11.10.1 8:05 AM (2.96.xxx.174)

    꾸준히 뭔가 바쁘게 만드세요. 운동매이라기 강추입니다. 몸매관리도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22 돌잔치최고꼴불견 134 ... 2011/10/11 32,511
21921 이대통령 내곡동 땅 자기이름이로 이전 결정. 15 ㅇㅇㅇ 2011/10/11 2,524
21920 체험학습 미리 고민해요 2 .. 2011/10/11 1,377
21919 왕따시키는 애들 26 나쁜것 2011/10/11 3,662
21918 중2국어공부법 3 중학생맘 2011/10/11 2,749
21917 토론토 이민자 싸이트있나요? 1 캐나다 2011/10/11 1,861
21916 시험공포가 있는 아이, 수능전날 수면제 먹어도 될까요? 14 조세핀 2011/10/11 6,067
21915 CJ홈피에 항의하러 가보니.. 3 송불륜 2011/10/11 2,929
21914 HP 데스크탑 A/S잘되나요? 1 알려주세요... 2011/10/11 1,532
21913 2층 높이에서 떨어지면... 4 .. 2011/10/11 2,765
21912 급 질문) 4살 아이 기관지염, 답답하다고 우는데 ㅠㅠㅠㅠ 2 폐렴 2011/10/11 2,486
21911 요즘은 장사하는 노인분들도 영특해요... 5 장터 2011/10/11 2,841
21910 신촌 세브란스 가는길... 6 시간 2011/10/11 8,306
21909 '까페라떼' 캔제품하고 컵제품하고 맛차이가 나는가요? 8 검은나비 2011/10/11 1,710
21908 세입자가 관리비를 연체하고 있어요...내보내고 싶은데... 4 .. 2011/10/11 2,523
21907 댓글만 1042개^^ 20 최강자는 어.. 2011/10/11 4,231
21906 10개월, 5살 아이와.. 해외여행 vs 국내여행? 10 ㅇㅇㅇㅇ 2011/10/11 2,891
21905 광고뜨는 유리포트 어떨까요? 2 바꾸자 2011/10/11 1,418
21904 아얄라알라방 사시는분 도움주세요 필리핀 2011/10/11 1,239
21903 야탑역부근 주거용 오피스텔 별로일까요? 소형아파트비교 1 n.m 2011/10/11 2,205
21902 모의고사 점수 공개요 7 교장선생님.. 2011/10/11 1,720
21901 10월 1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0/11 1,478
21900 5개월 다 되가는 아이 봐줘야할것같은데..도움글주세요 2 사랑 2011/10/11 1,373
21899 그냥 자식이 멀리 가지 않고 근처사는것도 큰 복인가봐요.. 8 자식복 2011/10/11 3,388
21898 주말에 봉하마을 가려는데 11 조언부탁합니.. 2011/10/11 2,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