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축농증,중이염까지 와서 동네 이비인후과에 이틀에 한번씩 갑니다.
한 주에 세번을 가게 되네요. 지난 주 부터 가고 있는데,아직 큰 진척이 없어서
오래 다녀야 될거라고 하네요.최장 두달도 생각하라는데요.
이렇게 오래 항생제 먹어도 되나요?
그런데,제가 직장맘이라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애 델고 병원가는게 큰일이에요.
아이가 학원 시간도 있어서 그거 맞추는것도 힘들고.
아이는 초 3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이나 두번만 갔으면 좋겠는데,약을 길게 지어달라고 하면 최장 며칠것 까지 지어주나요?
종합병원으로 가고 싶은데,이거야말로 정말 조퇴하고 나와서 델고 가야하니 것도 안되고.
1.축농증,중이염 별로 진척이 없이 이렇게 가다 정말 두 달까지 치료받아보신 분 계신지?
2.약을 최장 며칠까지 받아올 수 있는지?
아시는 분 제발 답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