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랍니다..아까 개콘관련 글에 제작진분이 댓글다셨더군요^^(82 오시는분 참 다양하네요)
이랍니다..아까 개콘관련 글에 제작진분이 댓글다셨더군요^^(82 오시는분 참 다양하네요)
그 코너 참 재미있게 보기는 했는데
준비하는 데 너무 힘들 것같다고 생각했어요.
나름 스펙타클이잖아요,
개콘의 블록 버스터라고나 할까요...
그러게요 애들이 신기해하면서 보는데 제작진 말로는 후배들이 너무 힘들어해서 ...ㅎㅎㅎ
젤로 좋아하는데...
개콘에서 남편이랑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코너중 하나인 데...
매주 그 다양한 아이디어짜기 힘들 것 같더라구요 참 아쉽네요.
늘 감탄하며 보고 있었는데...아쉽네요.
모든 코너가 다 정성들이고 최선 다하겠지만
난 달인과 이 코너를 보면서 정말 고생많구나"하고 감동받았어요
쌍둥이 두분 볼수록 매력....
그죠? 체형도 좋고 눈이 살짝 작긴 하지만 익살스럽고 귀여워요,,,키울때 아주 장난꾸러기였을거 같아요 엄마는 힘들면서도 재롱에 웃고 그럼서 키우셨을듯,,,그려봅니다,,,,(왠시간이 많아 상상질) ㅋㅋ
우리 아이들이 젤 좋아하는 코너인데.
그 아이디어와 준비에 감탄하면서... 저도 참 좋아하는데.. 아쉽네요.
없어지다니..아쉽네요..
차라리..여자,남자..토론하는게..없어졌음좋겠어요
너무 오래하니..식상해서..재미없든데..
그 개그 컨텐츠가 대만인가 어디에 팔렸다는 기사를 본거 같아요.
그거 한 3분하려고 아이디어 짜내고 소품만들고 시연해볼꺼고, 얼마나 힘들지...
저는 그거 생각해낸 개그맨들 천재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