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경원 후보에 대한 취재기자들의 평가_전담기자들의 평가는 냉정한 편

sandra 조회수 : 6,090
작성일 : 2011-09-30 10:54:00

...

유력 정치인이 되면 '전담기자' 또는 '마크맨'으로 불리는 기자들이 따라 다니게 된다. 나경원 최고위원도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가 됐으니까 전담기자들이 있는데 이 전담기자들의 평가는 냉정한 편이다. 취재기자들의 평가를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이미지를 중시하는 정치인'이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도 '이벤트. 탤런트 정치인은 안 된다'며 나경원 의원을겨냥하기도 했다. 나 후보의 경우 현장 방문 때 따라가는 취재기자가 적은 반면 카메라기자는 많은 편 이라고 한다. 현장에서 질문이 나올 경우 '원론적인 수준의 입장을 반복하는 등 발언의 밀도가 떨어지기 때문' 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에 카메라 기자들과는 의사소통을 잘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데 현장에서는 수시로 카메라 쪽을 보면서 이쪽? 저쪽?하며 고개 각도를 조정 하기도 한다는 것이 취재기자들의 전언이다.

...

이 기사에서 제일 웃기는게 ▶나 후보의 별명도 많은 것 같은데?

요 부분같네요..

아주 큰~~대표적인 별명이 딱!! 있는데 변죽만 긁느라고 괴로워하는 기자의 몸부림이 느껴지는것 같아요...ㅎㅎㅎ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3242102&year=2011&rtlog=TA

IP : 27.115.xxx.1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ndra
    '11.9.30 10:58 AM (27.115.xxx.161)

    http://media.paran.com/news/view.kth?dirnews=3242102&year=2011&rtlog=TA

  • 2. 이런 112.152.
    '11.9.30 10:59 AM (68.36.xxx.72)

    햇밤 예약문의시~
    성함,주소,집전화,휴대폰전화,키로수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배송 후 문자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ㅋㅋ
    '11.9.30 11:01 AM (101.109.xxx.150)

    민주당은 만년 야당하려고 맘 먹은 듯한 행동을 이번 18대 국회에서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안철수에 환호했지요.

  • ㅋㅋ
    '11.9.30 11:32 AM (121.179.xxx.100)

    112.152님 혹시 나경원씨 아닐까요?

  • 그럴수도..
    '11.9.30 1:07 PM (114.200.xxx.81)

    그런가봐요. 핑꾸 양반.사학법 개정은 좌파밥그릇 찾아주는 것이었다면 입에 거품물더니 한나라당이 180도 입장 돌변하니 찌그러져 있던데.

  • 3. ㅋㅋ
    '11.9.30 11:37 AM (119.206.xxx.93)

    ㅋㅋㅋㅎㅎㅎ

  • 4.
    '11.9.30 11:44 AM (222.105.xxx.77)

    참 이쁜데...
    어리석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20 "시아버지와 불륜 아니냐" 며느리 폭행 60대 실형 8 땡그링 2011/09/30 8,905
21919 집에서 애들 신발주머니 어디다 두나요? 12 아이디어 2011/09/30 5,752
21918 아싸 울 언니 시집가요 23 잘가라언냐 2011/09/30 9,038
21917 중1체험학습신청 몇일까지 되나요 3 여행가고파 2011/09/30 4,760
21916 밥에 목숨거는 가족인데 아침 굶겨보냈어요...ㅡ.ㅡ;;; 21 ,,, 2011/09/30 6,967
21915 건고추3kg-12만원이면 적당한가요? 6 삐아프 2011/09/30 5,191
21914 스마트폰 데이터 정액제 쓰시는 분? 와이파이 말예요.. 3 ㅇㅇ 2011/09/30 4,904
21913 부산에 아줌씨 댓명이 놀만한곳 추천바래요..간절히 바랍니다. 6 콧구멍 바람.. 2011/09/30 5,747
21912 설문조사 답례품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요? 9 답례품 2011/09/30 5,739
21911 이번달 세금내는거 있나요? 8 보나마나 2011/09/30 5,607
21910 음식할때 냄새나죠? 63 ... 2011/09/30 12,985
21909 "靑, 안나서면 최고실세-공무원 차례로 공개하겠다" 5 참맛 2011/09/30 5,612
21908 가정의 통장관리 누가 하시나요? 8 .. 2011/09/30 5,833
21907 세상에, 아이 이나는 모양이.. 3 잠못잤소 2011/09/30 5,526
21906 남편이 중국에 있는 한국 기업으로 이직을 고려중입니다. 어떤 점.. 1 좋을까요? 2011/09/30 4,887
21905 맞선 본 남자가... 6 비장 2011/09/30 9,297
21904 아침에 나를 기분좋게 웃게 한 댓글 한편 -- 현미밥먹기 10 제니아 2011/09/30 6,757
21903 1인용 요이불세트 구매 어디서 하세요? 4 나리 2011/09/30 7,665
21902 9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09/30 4,650
21901 이상한 여론조사 14 뭐야이거 2011/09/30 5,487
21900 남편이 목이고 제가 수인데요. 8 사주에서 2011/09/30 7,803
21899 오늘 나의 뇌를 강타한 주옥같은 댓글 9 ... 2011/09/30 6,853
21898 스테로이드성 점안액에 대해서 1 2011/09/30 9,271
21897 저녁 6~8 시 강남에서 노원/ 강북구 많이 막히나요 2 평일 2011/09/30 4,723
21896 한심한 얘기 잠깐 할께요!! 33 333 2011/09/30 18,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