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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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나경원, 사학법 막으러 부르르 떨었잖나"
1. 패랭이꽃
'11.9.30 10:33 AM (186.157.xxx.212)점 두개님 이런 기사도 있으니 읽어보라는 뜻이 아닐까요? 나경원이 얼마나 기득권의 이익과 친일집단, 사학비리집단을 옹호해왔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일례중에 하나죠. 사학법 반대 투쟁은. 거기에 영남대 이사장인 박근혜도 포함되었구요. 만약 사학법이 개정되었다면 지금처럼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솟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2. 의문점
'11.9.30 10:35 AM (118.217.xxx.83)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거짓말을 합시다~
나경원 어김없이 거짓말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군요 ㅉㅉ3. 검정고무신
'11.9.30 10:36 AM (218.55.xxx.198)그냥 입쳐닫고 아픈 딸 뒷바라지나 잘하면서 국회의원된것도 운이 좋았다...
여기고 조용히 살것이지 왜 나서서 욕을 못쳐들어 안달인지...
배울만큼 배운여자가 왜 저렇게 한심하게 인생을 사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무조껀 않했다..몰랐다 잡아떼는건 동네 경찰서에 잡혀오는 잡범들이 하는 변명이거늘..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믿는 저 뻔뻔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4. 샬랄라
'11.9.30 10:41 AM (119.201.xxx.76)아래 댓글이 안달리네요.
여기에 적습니다.
그냥 읽어보시라고 달았습니다. 패랭이 꽃님이 먼저 달아 주셨네요.
코멘트야 할때도 있고 안 할때도 있죠.넘 무성의
'11.9.30 10:43 AM (124.46.xxx.233)저흰 벽면은 밝은색(화이트계열)로 하고 바닥은 어두운색으로하고 천장은 돔형,
벽면에 액자형타일로 포인트를 하였는데 너무좋더라구요. 넓어보이고 훤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닥타일은 미끄럽지않은 까칠한타일이 좋아요.
해바라기 샤워기도 편리한게 좋습니다. 저흰 욕조를 철거하여서 그런지 훨넓게 사용중입니다.의문점
'11.9.30 10:46 AM (118.217.xxx.83)놓치고 지날 수 있는 기사 링크해서 같이 보는 것도 매우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불만없이 잘 보고 있습니다.
샬랄라님 고마워요 ^^...
'11.9.30 10:51 AM (211.208.xxx.43)뭐가 무성의 하다는 건지..내용 대충 제목에 있잖아요.
무성의라뇨!!!
'11.9.30 11:02 AM (182.213.xxx.33)기사라도 퍼주시니까, 검색 안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데요?
너무 많이 바라신다!!!!!!!!항상 수고많으시네요
'11.9.30 11:08 AM (218.55.xxx.198)샬랄라님 화이팅 !
뭐가
'11.9.30 1:53 PM (125.177.xxx.193)무성의해요?
5. 부탁말씀...
'11.9.30 10:44 AM (203.247.xxx.210)한 두 문장을 퍼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6. 오직
'11.9.30 10:49 AM (116.123.xxx.110)전 그냥 감사..찾아서 보기도 힘든 기사들 친절히 링크해 주시니 좋네요~ 몇몇 분이 코멘트 원하시니 그 분들 뜻도 존중해 주심도 좋을 것 같고요~~^^
7. 아이러니
'11.9.30 10:49 AM (112.162.xxx.169)사학법 개정이 등록금 인하로 이어질까요?
아이러니하게도 노x현 정부, 김x표 교육부장관 시절 국,사립대 등록금 인상율은 역사상 최고였다는 사실은 아시죠? 자료는 귀찮아서 첨부안합니다.그건
'11.9.30 10:55 AM (116.123.xxx.110)전기렌지는 하일라이트 방식의 원적외선 렌지고요
핫프레이트는 다른거죠..
예전에 어느분이 그차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셨는데
저작권문제로 지워버리셨네요,본말전도
'11.9.30 10:56 AM (116.37.xxx.35)그래서 사학법 개정을 하자고 했지만 그네,국쌍이 나서서 막아 이렇게 된거 아닙니까?
등록금 인상을 학교재단을 배제하고 정부에서 가이드라인 정해준대로 한답니까?
무슨 쌍팔년도식 발상을 하고 그래요.
아이러니님 발상이라면 MB가 인천공항 먹는데 그 꼼수를 쓰겠습니까?의문점
'11.9.30 10:58 AM (118.217.xxx.83)어이없어요. 아직도 뭐든지 노무현 탓이네요.
노무현의 정책추진 기조는 시스템의 확립이지 사안별 개입과 강요가 아니에요.
그걸 후진적이고 악질적인 사람들이 악용해서 그렇지요.
사학법개정하자고, 개방형 이사제 확립하자고 법안가지고 온나라가 난리난리 났던거 잊으셨나요?
친일 사학족벌과 개독과 딴나라당 - 매국노 삼인조가 삭발하고 단식쑈하고 생난리쳐서 무산된거 기억못해요?
나경원 부친이 17개 학교법인에 이사 감사짓 하고 있어요.
사학족벌들은 지들끼리 서로서로 이사 감사 해주고 개인착복하는 거 도와주고 있죠.
재단전입금 회피하고 기여도 안하고 있죠.
사학재단에서 새나가는 돈만 절약해도 등록금 10-20% 절약될 거 분명합니다.
노무현의 잘못이라면 이런 벌레같은 종자들을 싸그리 삼청교육대로 보내지 않고
인간대접 해주면서 국가의 시스템을 합리적 자율상식에 기초하자고 노력한 거죠.zz
'11.9.30 11:03 AM (125.177.xxx.83)독재하듯 무자비하게 탄압하며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 의견 짓밟고 직권상정 안한 열린우리당 민주당도 잘못했죠.
너무 젠틀하게, 인간적으로 treat하다 이 꼬라지 났으니 아직 저 한나라당 같은, 상생도 사치인 집단한테는 탄압과 독재가 딱인데 말이죠.
거기다 쁘라스로 그런 저질 정치집단을 뽑은 멍청한 국민들이 있는데 무슨 지난 정권 탓만 하고 앉았어요?
알면서도 저런 댓글 다는 거면 매뉴얼대로 움직이는 ㅇㅂ겠고.......zz
'11.9.30 11:07 AM (125.177.xxx.83)그리고 나꼼수 들으시는지 모르겠는데 17대 의원이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었던 정봉주 전의원의 말에 의하면
교육개혁 관련 법안을 놓고 토론하고 합의를 이루는 과정에서 가장 보수적이고 사학이익집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자들이
바로 교육부 공무원이었다고 하죠. 참여정부 5년의 개혁적 행보를 앞장서서 방해하고 막는 자들이
기득권으로 똘똘 뭉친 교육부 공무원들이더라 이겁니다. 여기에도 전관예우가 있어서
기득권을 지켜주는 공무원들이 퇴임하면 사학재단의 이사로 옮겨가는 전관예우가 있어
그들만의 커넥션이 실로 공고하다는 것을 설명하기도 했죠.
자료가 귀찮아서 첨부 안하는 게 아니라 생각이 귀찮아서 안하고 사시는 거 아닌지......
'11.9.30 11:14 AM (112.152.xxx.195)사학법 개정의 핵심은 이사진을 늘려서 정치에 기웃거리는 것들 공짜로 월급 받는 자리 마련해주겠다는 것입니다. 공짜 정치꾼들 늘에게 공짜로 급여는 물론 각종 경비를 지원해 줘야 하는데, 등록금 더 올라가겠지요.
밤길이 위험하다고 하니까, 모든 집에 사복경찰 하나씩 그것도 강제로 무조건 개인돈 들여서 채용하는 법 만들자는 것이 소위 좌파들의 사학법이지요.zz
'11.9.30 11:30 AM (125.177.xxx.83)사학법 개정의 핵심은 이사진을 늘려서 정치에 기웃거리는 것들 공짜로 월급 받는 자리 마련해주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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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재정보조를 해주는 만큼 세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쓰이나 사외이사를 통해 감시하고 투명하게 경영하겠다는 건데
'정.치.에 기웃거리는 것들' 운운하는 걸 보니 아이피에 자동적으로 눈이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맹렬 ㅇㅂ 핑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핑크라 고정닉 안쓰고 비겁하게 숨으시는 거예요? 오늘 기분은 핑크가 아니신가봐^^8. 플럼스카페
'11.9.30 10:58 AM (122.32.xxx.11)열무김치가 제일 어려워요...
다른건 다 잘담그는 편인데....9. 아이러니
'11.9.30 11:04 AM (112.162.xxx.169)여쭤보세요...보통은 뇌염부터 해주지 않을까 싶지만요...순서는 크게 상관없을거 같아요.
의문점
'11.9.30 11:09 AM (118.217.xxx.83)청순한 건지 단순한 건지 의아하네요.
물가와 기타 비용은 다른 경제지표와 함께 봐야 합니다.
참여정부의 경제기조는 외환위기 극복에(이건 김대중정부) 따른 후유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거죠.
카드위기 극복도 이때 이루어 졌구요.
성장률이 있으니 물가도 오른거죠.
물론 교육비는 덜 올랐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참여정부의 실책이라고 보는 건 악의적이거나 무지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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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 2003년 500선에서 현재 3배가 넘는 1,800선 돌파
수출 - 고유가와 원화가치 상승(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2배나 늘어나 세계 11번째로 수출 3,000억 달러 돌파
경상수지 - 612억 달러 흑자(2003∼2006)
외환보유액 - 2,439억 달러. 참여정부 들어 2배로 증가. 일본, 중국, 러시아, 대만에 이어 세계 5위
경제성장률 - 참여정부 4년간 평균 4.3%로 OECD 30개국 가운데 9위의문점
'11.9.30 11:12 AM (118.217.xxx.83)지금의 망나니 정권은 죽었다 깨도 성장률 3% 간신히 넘길까 말까죠. 그것도 통계조작으로 ㅎㅎ
만일 차기에 정권이 바뀐다면
모든 지표와 통계를 국제기준으로 다시 조정해서
정확히 분석 평가하고 그 때 다시 말하자구요.
지금은 국민경제 완전 파탄이에요. 주가 5000 / 반값 등록금 / 신혼부부 무상 아파트 / 무료보육 다 어디로 갔대요?패랭이꽃
'11.9.30 11:15 AM (186.157.xxx.212)아이러니님의 글은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입니다. 사학법 개정 글에 지난정권 등록금 인상률이 왜 나옵니까? 그건 사학악법을 개정해 오지 못한 것의 결과일뿐이죠. 사학재단의 비리, 폐단을 대한민국에서 중고등학교 나온 사람들 중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이에 따라 3대악법 폐지를 위해 애썼던 것이지만 이미 기득권층이 너무 견고했고 또 이 법이 개정되면 이익을 잃게 될 집단이 결사 항전하는 바람에 국민들만 독박을 쓰게 되었잖아요. 아이러니님 제발 물타기하지 맙시다. 그리고 악법은 개정해야 합니다. 나경원이 역사와 대세를 거스른 국민ㅅㅅㄴ인것은 이런 점에서 분명해 지는 것입니다.
10. 아이러니
'11.9.30 11:19 AM (112.162.xxx.169)패랭이꽃님의 "만약 사학법이 개정되었다면 지금처럼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솟는 일은 없었을 겁니다." 라는 댓글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하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전혀 별개의 문제에 물타기처럼 글 써서 죄송하구요,
등록금이 50%나 치솟은 것은 저번 정권의 문젠데 님은 원인과 결과를 잘 모르시나봐요.패랭이꽃
'11.9.30 11:23 AM (186.157.xxx.212)아이러니님, 님은 굉장히 원인과 결과를 잘 아시는 것처럼 글을 쓰는데요. 스스로 속지 마세요. 위에 다 설명이 나왔잖습니까? 지금 대학들이 장사하는 거 안보이세요? 수천억 쌓아놓고도 계속 등록금 올리는 거 사학법개정이 이뤄지지 않은 점이 크죠. 더 깊은 이야기는 시간상 하지는 않겠습니다. 문제의 본질을 보시길 바래요.
무능한 mb 정권
'11.9.30 11:26 AM (68.36.xxx.72)그렇게 무능하다고 비난하더니 그 잘난 명박 대통령은 무려 4년동안 뭐 하셨나요?
경제도 살리고 도덕적으로도 완벽한 정권이라고 민망하게시리 자기 입으로 자화자찬이 끊이질 않던데 그렇게 능력있는 정권이 4년동안 치솟은 등록금 하나 해결못하고 뭐하셨나요?
남탓하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답니다. 이제 새 대통령 뽑을 때가 되온다고요.저기..
'11.9.30 11:33 AM (116.123.xxx.110)아이러니님, 저기 위에 의문점님 댓글대로 노무현 정권과 이명박 정권의 각종 경제수치와 물가에 대해 공신력있는 비교자료 좀 찾아와 주세요.
국민소득 2만달러를 넘었던
주가 500을 2천으로 끌어올렸던
외환보유고가 사상최대였던 전 정권하고
지금 세계경제위기 운운하면서 oecd국가 중 최고 물가 상승률을 자랑하고 계시는
대기업 수출 도와 말도 안되는747정책 쓴다고 고환율기조 유지하면서
초반부터 나랏돈 말아먹어 중산층 전멸시키고
반값등록금에 반값 아파트에 무상 교육에 아..쓰면서도 열불난다..
일만 열면 허풍공약으로 나랏살림 말아먹고 지금 돈한푼 없어 뒤로 어떤 일들을 벌이고 있는지
알고 계셔요??
이 이명박 정권하고 비교할 만한 공신력있는 자료 좀 갖고 와 주세요.
그래서 그때 그 기조로 쭉 경제성장하면서 경쟁력있는 사학 개혁방안으로 내놓은 참여정부의 정책하고
지금 님이 단순수치로 말씀하시는 사학 등록금하고 비교 좀 해 주세요.zz
'11.9.30 11:34 AM (125.177.xxx.83)사학법이 개악된 것을 정권의 탓만으로 돌리는 게 바로 물타기죠.
정권이 유약했던 탓, 사학법 개정을 결사반대했던 사학집단의 압박, 거기에 깨춤춘 한나라당 의원들, 동조한 교육부 기득권 계층들의 공동책임이라는 건 인정하기 싫으심?
무조건 전 정권 탓이라고만 돌리세요.
어차피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시작으로 내년 총선 대선 때 뭐가 결판나도 날 테니까^^11. 아이러니
'11.9.30 11:42 AM (112.162.xxx.169)ㅋㅋ 님들이 더 물타기 잘하시는데요? 제가 언제 이명박 정권이 잘했다고 칭찬했습니까? 저도 주식 꼴아박아서 반감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제 얘기는 등록금에 한정지어서 하는 얘깁니까? 이 얘기 하는데 가타부타 다른 얘기들을 왜 끌어와서 연관시키나요?
그리고 저기... 님 비교자료 찾기 싫습니다. 님이나 하세요.
그리고 무능한 mb정권님.. 네 mb 마구마구 욕하세요. 저도 욕할께요. 근데 등록금 문제는 저번 정권에서 똥싼거입니다. 똥싼놈이 나쁜놈이지 그걸 못 치운다고 욕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무능은 하지만..
그리고 zz님 서울시장선거, 정권유약 이런거 다 물타기네요. 등록금만 한정해서 말해봐요. 누가 더 잘못했는지.아니
'11.9.30 11:53 AM (68.36.xxx.72)무능은 한데 욕하면 안 된다고요?
대통령을 왜 하는데요.. 똥치우라고 뽑아준 건데...자기 입으로 국민의 머슴이 되겠다고 했잖아요.
최고 지도자란 자리는 못하면 당연히 모든 것을 책임지고 욕먹어야 하는 거예요.
노무현 대통령 때 한나라당이 한게 뭐예요. 뭐든 다 대통령 이름 붙여서 욕한 거잖아요.
5년 내내 가루가 되도록 대통령 책임을 부르짖으며 깠는데 싸악 지워버리셨나봐요.
그 선택적 기억력이 참 부럽습니다.의문점
'11.9.30 11:54 AM (118.217.xxx.83)주식 꼴아박은 몇 푼에 인간의 핵심가치가 왔다갔다 하는 분이라니까 길게 말 안해요.
그리고 명백한 기록에 의한 숫자능력이 그따위니까 주식에서 꼴아먹죠 ㅋㅋㅋ
참여정부의 김진표 국공립대 정책은
과거에는 어려운 집의 자제들이 국공립대 주로 선택했다.
지금은 소득이 높은 가정에서도 국공립대 많이 보낸다.
장기적으로 국공립대 등록금을 사립대에 비슷한 수준으로 올리되
지역별, 소득별, 능력별 장학금을 대폭 확충하는 쪽으로 가야한다고 믿는다.
는 취지였죠.
국공립대라고 무조건 싸게만 할 게 아니고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지원을 더 많이 해야 교육기회가 더 균등해진다는 취지에요.
참여정부에서 국공립대 등록금 자율화를 한 이후로 5년간 30% 이상 상승한 건 사실이지만
지금의 망나니정부에서는 물가상승률 두 배가 넘게 오른 건 어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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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학등록금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최근 5년 동안에 등록금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의 2배에 달했다는 통계도 이런 사실을 입증합니다.
물가상승률 5% * 두배 = 10% * 5년 = 50%
오히려 망나니 정부는 이대로라면 50% 상승률 찍겠는데요?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18413zz
'11.9.30 11:58 AM (125.177.xxx.83)아이러니/이보세요. 누가 잘못했는지 따지는 이유가 뭡니까?
욕하고 똥칠하는 데 목적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정말로 문제점을 시정하고 고치고 싶어서 욕하는 겁니까?
문제점이 있으면 왜 저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그 원인을 조목조목 밝혀야 시정이 되는 거 아니겠어요?
무조건 전 정권만 나쁘다 나쁘다 혼자 소리질러보세요.
그 원인을 양산했던 사학재벌 집단, 한나라당, 보수 공무원들은 그대로 있겠죠?
도대체 님이 원하는 게 뭡니까? 끝까지 정권 탓만 하는 물타기를 보고 있으니 그냥 ㅇㅂ라는 생각이 들지만요~나 참..
'11.9.30 1:02 PM (116.123.xxx.110)의문점님 의견에 완전 공감합니다. 90년대 1억으로 집한채 산 거하고 지금 1억으로 집한채 못사는 거 하고 엄연히 다른 이유가 뭐겠어요. 그런데 저분은 왜 그 1억이 지금 1억이 아니냐고 물어보는 것과 똑같은 것 같아요.
실질적인 경제지표의 비교없이 단순한 등록금 인상에 대해서만 포커스를 맞추고 그거 전적으로 전정권과 정책탓으로 돌리네요. 이명박이의 뜬구름 잡는 반값 공약이 경제상황에 대한 사유없이 나온건데 이건 뭐..경제도 마이너스 물가는 고공행진 성장은 커녕 후퇴에 부도위기까지 몰리는 판에 그 탓을 전정권으로 돌리니..참 ..아이러니님 아이러니합니다.12. 콜비츠
'11.9.30 11:50 AM (119.193.xxx.179)부르르 떨던 모습의 동영상까지 누가 올려주길 바란다면... 저는 욕심쟁이겠지요? ^^
샬랄라님, 저도 글 잘 읽었어요.
코멘트가 없어도 올려주신 것만해도 무척 감사하다 생각하면서요~13. 노무현은
'11.9.30 2:19 PM (175.252.xxx.56)집값 폭등과
등록금 폭등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습니다.
여기서야 종교광기로 난리치지..너도
'11.9.30 2:37 PM (122.202.xxx.154)오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