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랜트 김응석씨가 나왔네요
정혜선하고 남능미하고 드라마에서 인연맺고 지금껏 가깝게 아들처럼 지낸다는데..
저 분도 인상이 참 좋았었지요..지금 보니 생각이 나는데..
왜 딱히 대표되는 드라마나 작품이 떠오르질 않는지...
불멸의 이순신에 나왔었다는데 본 기억이....
최재성이 김응석 옆에 서니..왤캐 작데요... 김응석 키도 아주 훤칠 하네요
아마 연예인 노조위원장 이런거 맡아서 방송국에 싫은 소리 할 수 밖에 없는 악역을 맡았어야 해서
그랬나....
공주의 남자의 금성대군역 홍일권씨와 김응석 이 두분 참 안타까운 케이스네요
나도 늙어가지만 벌써 흰머리 희끗 희끗한 중장년 가장이 된거 보니 세월 정말 빨라요...
이덕화같이 맨날 그연기가 그연기고 목소리 힘주면서 말하는거 하나로 몇십년 버틴
식상한 배우들보다 훨씬 나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