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좋은 얘기면 모르는데 며느리랑 틀어진 얘기 저한테 억울함을 또하고 또하고 하는데
정말 엄마한테 하는 말 아니고 저 혼자 하는말로 돌아버리겠어요.
들어보니 엄마가 잘못한게 아니고 충분히 억울한거 맞는데
그걸 날마다 몇번씩 또하고 또하고..
거기서 제가 딴 얘기 돌리려고 은근슬쩍 컷트 시키면 또 삐지세요.알고.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 이래는데 이건 뭐 듣기 좋은 얘기도 아니고.
제발 둘이 아니면 셋이(오빠랑) 해결하면 되는데
아무 해결도 할수 없는 저한테 자꾸 했던 얘기 또하고 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