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싸 울 언니 시집가요

잘가라언냐 조회수 : 5,729
작성일 : 2011-09-30 09:14:45
우리 집의 골치거리 39의언니가드뎌 결혼해요울 아빠 넘 좋으셔서 하루종일 싱글 벙글엄마도 살것같다고 확 바뀐인상집분위기가 확사네요똥차 안빠진다고 걱정했는데정말 다행이네요 ㅋㅋ
IP : 203.232.xxx.24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싸
    '11.9.30 9:17 AM (175.124.xxx.46)

    저도 축하드려요. 옆에서 괜시리 흥분되시겠네요.

  • 2. 잘가라언냐
    '11.9.30 9:17 AM (203.232.xxx.242)

    36이요 연하에요;;ㅎ

  • 실례될까봐.,.
    '11.9.30 9:18 AM (182.213.xxx.33)

    삭제했는데 친절하게 답변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언니가 능력자시네요!!!

  • 좋겠다
    '11.9.30 9:26 AM (221.152.xxx.165) - 삭제된댓글

    저두 샀는데
    샘플이라 교환도 않되구...
    다신 안사여

  • 3. 축하드려요!!!
    '11.9.30 9:17 AM (182.213.xxx.33)

    아버지,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시겠네요~~~

  • 4. ..
    '11.9.30 9:19 AM (175.112.xxx.3)

    축하합니다.
    동생의 맘 충분히 전달되고, 가족의 맘도 충분히 알겠고.ㅎㅎㅎㅎㅎ

  • 5. ,,,
    '11.9.30 9:21 AM (118.47.xxx.154)

    ㅋㅋ 본문내용 안봐도 제목에서 확 와 닿네요..축하드려요...

  • 6. ...
    '11.9.30 9:21 AM (211.244.xxx.39)

    원글님, 저도 이런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길게 썼는데 이상하게 댓글이 사라져버렸어요.
    원글님의 남편은 나쁜 사람입니다!!!
    겉으로는 쿨하게 대하면서 멋진 뒤통수를 준비하시길!!!
    경제적인 자립을 위해 노력하시고
    아이에겐 엄마의 사랑만이라도 듬뿍 주시길!!!

  • 그냥 축하해주면
    '11.9.30 9:27 AM (221.152.xxx.165) - 삭제된댓글

    톰보이 후드 집업 사파리 점퍼88.

    자수누빔,토끼털온스패딩88완료

    명품로스자켓55완료 감사합니다

  • ㅇㅇ
    '11.9.30 9:33 AM (211.237.xxx.51)

    아 나도 이제 결혼한지 오래되서 그런지 저 엄마 입장이 막 감정이입이 되네요.
    36살짜리 딸이 결혼안하고 있음 부모님입장에서야 큰 걱정이죠..
    그러니 집안분위기가 밝아졌다고 하는거겠죠. 좋은일이구만요.

  • ㅎㅎㅎ
    '11.9.30 9:46 AM (115.143.xxx.59)

    원글님집 입장에서는 똥차라는 표현까지 쓰실정도면 정말 스트레스였겠죠..가족모두,..,축하드려요.

  • 7. 분위기 확 느껴집니다
    '11.9.30 9:25 AM (203.247.xxx.210)

    축하드립니다~

  • 8. 축하축하
    '11.9.30 9:38 AM (211.210.xxx.62)

    ^^ 그간 얼마나 맘 고생이 많았을까요.

  • 9. 암만 그래도
    '11.9.30 9:55 AM (211.54.xxx.82)

    부모님이야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에 골칫거리에 똥차라고
    할 수 있다 해도 동생이 언니한테 그러는 건 지나쳐요.
    그런 분위기에서 언니가 맘고생 좀 했겠다 싶네요.

  • 10. 앗~~싸~♪
    '11.9.30 10:07 AM (222.109.xxx.121)

    축하드립니다.^^
    근데 언니 나이보면 원글님도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ㅎ

  • 11. 축하
    '11.9.30 10:08 AM (61.79.xxx.52)

    그러게요..
    너무 좋아하는 표정, 가족들이 안 하시면 좋겠어요..
    축하는 하되..그래도 섭섭하다..이런 표정 좀 해주시면..
    똥차 되서 나가는 기분은 안 좋을거 같아요..
    언니 결혼이 좋다, 형부감이 좋다 이러면 좋은데요..언니 잘 사시길 바랄게요~

  • 12. ..
    '11.9.30 10:37 AM (122.153.xxx.67)

    나 결혼한다 그러면
    내동생도 이럴까 ㅠㅠ

  • 13. ...
    '11.9.30 11:48 AM (221.158.xxx.231)

    정말 축하드려요.. 아버지 어머니 표정 다 알 것 같아요...

  • 14. 11
    '11.9.30 1:34 PM (114.206.xxx.197)

    나 결혼한다 그러면 내동생도 이럴까 22

  • 15. ㅎㅎㅎㅎ
    '11.9.30 1:56 PM (58.227.xxx.121)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
    억지로 제 얼굴 들이대면 온몸으로 밀어냅니다.ㅎㅎ

  • 16. 울 언니도 기원
    '11.10.1 3:59 AM (86.144.xxx.195)

    정말 축하드려요. 용띠언니 올해나 내년에 결혼운 있다니 그것만 믿어 볼랍니다.
    근데 어떻게 만났는지 물어봐도 될까여???

  • 17. -_-
    '11.10.1 4:42 AM (91.152.xxx.64)

    기분좋은거야 이해하겠지만, 진심으로 올리는 축하글도 아니고, 대놓고 똥차니 뭐니,, -_- 동생이 올리는 글에도 집안 수준이 느껴지네요. 왠지 은근 82 낚시꾼 아닐까 의심까지 간다는.

  • 그냥
    '11.10.1 8:42 AM (218.158.xxx.227)

    원래 노처녀 노총각 결혼안하고 있으면
    농담반 진담반으로
    똥차 안빠져서 뒤에 세단 못가고 있다는 말들 많이 하잖아요~~
    단어하나 가지고 글쓴 사람 너무 무안주는거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님도 집안수준이니 뭐니 그런말 지나칩니다

  • 18. ``
    '11.10.1 8:34 AM (219.254.xxx.26)

    똥차는 애칭이라고 봐야죠
    난 울아들은 똥돼지라고하는데요.

  • 19. ...
    '11.10.1 8:37 AM (112.149.xxx.6)

    아 좋으시겠다...
    전 아이셋있는데 울오빠는 아직도 혼자.... 37이에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52 엘리베이터 탈때, 내리는 사람 먼저 내리고 탈사람이 나중에 타야.. 12 ㅇ.ㅇ 2011/10/01 4,399
18751 개편 이전의 글들은 볼 수가 없나요? 3 회원 2011/10/01 1,616
18750 레오폴드 모차르트 - 장난감 교향곡(Toy Symphony) 8 바람처럼 2011/10/01 4,036
18749 영화 블라인드 보면서 제가 느낀건요 2 wlqkdd.. 2011/10/01 2,262
18748 나꼼수 21화가 노린 점 - 꼼꼼한 분들을 위해 8 참맛 2011/10/01 3,057
18747 갑상선 수술을 하는데요.. 보호자가 없다면요 9 봉순이언니 2011/10/01 7,012
18746 드디어 나꼼수 다 들었는데요. 25 2011/10/01 5,601
18745 다음주 무한도전 예고...무섭네요? 2 추억만이 2011/10/01 4,098
18744 공진환을... 3 어쩌지요? 2011/10/01 2,379
18743 상암동 4,5,6,7 단지내 중고등학교 어떤가요? 2 알려주세요 2011/10/01 2,100
18742 건성피부 해결 방법(극처방) 궁금해요 21 악건성 2011/10/01 4,468
18741 구리시 맛있는 부페 추천해 주세요 3 스카이 2011/10/01 2,648
18740 토오픈슈즈가 커요.. 3 플랫 2011/10/01 1,640
18739 친정엄니께서 주셧어요. 1 화장품 2011/10/01 2,401
18738 전기밥솥 왜 쓰는거예요? 43 몰라서요.... 2011/10/01 9,452
18737 아름다운 사람 박원순 14 사람 2011/10/01 1,963
18736 아기냥이가 사람음식을 먹으려고해요. 8 아기냥 2011/10/01 2,200
18735 꼭 박영선씨가 되었으면 합니다~!! 19 .. 2011/10/01 2,473
18734 최상층 아파트 중 1 지은지 12.. 2011/10/01 1,946
18733 공지영의 못다한 이야기/김제동 4 참맛 2011/10/01 2,376
18732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 아이들도 양육수당 나오나요? 2 받을까? 2011/10/01 2,188
18731 안부러운데 부러운척 해야해요? 22 아우 2011/10/01 10,518
18730 급해요. 애가 넘어져서 이가 흔들리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4 나개 2011/10/01 2,193
18729 오프라인 갭 매장에서 후드티 얼마씩하나요? 2 bloom 2011/10/01 2,203
18728 결국 문재인씨가 제주해군기지 반대 입장 밝히네요 9 운덩어리 2011/10/01 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