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이 목이고 제가 수인데요.

사주에서 조회수 : 7,800
작성일 : 2011-09-30 02:40:40

보통 수생목이 좋은 궁합이라고 하잖아요?

그럼 수인 제가 말그대로 남편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되어서 좋은 궁합이라는 건가요?

아니면 목과 수가 서로 어울리니 좋은 궁합이라는건가요?

거꾸로  여자가 목이고 남자가 수라도 좋은 궁합이 되는 건가요?

 

 실은 첫번째 답을 원하고 있어요.^^

남편한테 잘난체하려구욧.

나때문에 여보가 잘산대~~ㅎㅎ 하려구요.

 

IP : 124.80.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모르겠지만..
    '11.9.30 3:38 AM (182.213.xxx.33)

    사주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들었어요.
    크게 보이는 것(원글님이 말씀하신 게 아마 큰 걸텐데...큰 거도 단순히 목과 수일 수는 없거든요.
    모든 사주에 목이 들 수도 없을 것 같고 모든 사주에 수가 들 수도 없을 듯)
    일단 큰 거 목, 화, 수, 토, 금, 등등 외에
    세세히 들어가서 서로 충과 합,,,뭐 이런 거 다 따져보아야 한다고 들었구요.
    사주는 정말 잘 보시는 분은 함부로 감 놔라, 대추 놔라, 하시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사주 외에 관상, 손금 등등등 여러 가지를 통틀어 봐야지 않을까요?

  • 2. 누구 때문은 아니에요
    '11.9.30 4:12 AM (175.210.xxx.224)

    남편이 부인복이 있다면,,,,,님 아니래도 좋은 아내 만나요^^

    가장 좋은 건 좋은 사주에 운도 좋게 타고나야 한댔어요
    말하자면 밴츠 자동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거죠

    그러나 대개는 찌그러진 티코가 고속도로를 달리거나
    밴츠가 자갈밭을 달리는 격이라네요? ㅎㅎ

    그나마 이것도 안되는 운명도 있다니~
    그냥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아야겠죠.....~??

    하루=한 生~이라 여기며 충실히 살면 좋은거라네요....

  • 하루=한 生~
    '11.9.30 4:17 AM (182.213.xxx.33)

    오옷, 머리가 뻥!!! 뚫리는 명언이네요.

    일하기 싫어 밍기적, 댓글 그만 달고 언능 일하러 가야징....휘리릭!!!

  • ..
    '11.9.30 9:05 AM (211.109.xxx.26)

    하루=한 生~이라 여기며 충실히 살면 좋은거라네요

    요 말
    새겨 넣습니다

  • 3. 디-
    '11.9.30 5:08 AM (98.209.xxx.115)

    저는요, 그런걸 진지하게 고민하는 이유가 정말 궁금해요.

  • 원글
    '11.9.30 8:56 AM (122.203.xxx.2)

    심심해서요~~ㅋㅋ

  • 4. 저는 반대로..
    '11.9.30 9:01 AM (14.45.xxx.151)

    남편이 수, 제가 목이래요..
    남편이 외조 엄청 해줘요^^ 남편 덕분에 산다 싶을 때가 참 많아요..;;;

  • 5. deli
    '11.9.30 11:05 AM (219.131.xxx.46)

    수와 목이면 환상적인 궁합이라 할수 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15 텐프로 술집 얘기 들은 거... 37 그렇대요 2011/09/30 54,926
22014 밑위 짧은 청바지를 입었더니... 1 아이고 2011/09/30 8,011
22013 카드발급 영업하는거요. 진짜 돈 되는거 맞아요? 5 부럽다 2011/09/30 6,004
22012 알펜시아 갑니다,,, 5 가족여행 2011/09/30 5,753
22011 확 딴날당 찍어버릴가부다..... 2 어흐~! 2011/09/30 5,350
22010 예민하신 분들(눈치빠르신분들) 사람 좋아하세요? 32 ... 2011/09/30 14,486
22009 개콘 그때 그랬지 코너 이번주가 마지막 10 ........ 2011/09/30 5,455
22008 cgv 영화 포인트 오늘까지 팝콘,관람권으로 교환받으세요. 6 .. 2011/09/30 4,894
22007 국어공부 도와주세요.. 3 점수가 넘 .. 2011/09/30 5,200
22006 무서운것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 이상하신가요? 25 공포매니아 2011/09/30 9,305
22005 어제 도가니 봤어요. 다들 도가니 꼭 보세요 7 초록 2011/09/30 6,209
22004 초등학교 근처로 이사가려구요 대구 수성구.. 2011/09/30 4,401
22003 자녀가 과학이나 수학,,, 초등영재 학급에 합격하신분,,, 4 .. 2011/09/30 6,967
22002 배추김치를 담았는데.. 1 김치.. 2011/09/30 4,741
22001 아시는 분? 완소채원맘 2011/09/30 4,313
22000 각잡고 기다렸던 나꼼수 콘서트 예매가 실패로... 2 미치겠네요 2011/09/30 5,097
21999 나꼼수 매진 -_-; 4 광클의행진ㅠ.. 2011/09/30 5,739
21998 아이폰 앱에 히트레시피가 없나요? 2 아이폰유저 2011/09/30 4,677
21997 꿈에 이가 빠지는 꿈 12 2011/09/30 7,369
21996 박영선 의원, "'도가니 방지 법안 반대하며 의장석으로 1 밝은태양 2011/09/30 5,443
21995 초등 아이 기침이 오래가요 5 걱정맘 2011/09/30 5,963
21994 태몽을 꾼다는 거 참 신기한거 같아요. 1 신기해요 2011/09/30 5,316
21993 신경쓰일만큼 무릎이 묵직해요..어느병원가야할까요? 3 올리 2011/09/30 5,865
21992 처가에선 무조건 맛있는거 먹는다고 생각하는 남편 5 밉샹 2011/09/30 5,773
21991 덴비 1 덴비 누들볼.. 2011/09/30 5,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