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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툭하면 서울 한복판에 전경 쫙 깔려 있네요

공포분위기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1-09-30 00:30:10

 

현정권 이후로 요즘엔 데모도 안하는데 투하면 전경 버스나 전경들 경찰들이 대거 길거리 장악하고 있네요

 

특히 종로구쪽 중구쪽은 툭하면 저러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현정권이후로 데모 하는거 촛불시위말고는 본적이 없네요....

IP : 175.192.xxx.1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9.30 12:32 AM (222.101.xxx.224)

    80년대가 생각나네요 ㅜㅜ다시 그날들이 온건가요??

  • 2. 다티
    '11.9.30 12:48 AM (125.137.xxx.100)

    오늘 반값등록금 집회 했대요. 물대포 쐈다는데요

  • 3. 디-
    '11.9.30 12:54 AM (141.213.xxx.86)

    "현 정권 이후로 요즘은 데모도 안 하는데"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집회, 시위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이런 현실부정은 너무 웃기네요.

  • ??
    '11.9.30 1:19 AM (1.246.xxx.160)

    요즘에 무슨 데모 있었나요?
    오늘 반값등록금 집회는 무지 오랜만에 들은 집회 소식이었는데요.
    현실부정은 너님이 하고 있네요. 웃어드리지요 ^^

  • 4. ..
    '11.9.30 1:05 AM (115.136.xxx.29)

    이정부들어서 잘하는것이, 국민들, 지역,계층 ,더군다나 종교까지 조각조각 갈라놓은것,
    국민 협박질하는것,,, 눈가리고 아~~~옹

  • 5. dd
    '11.9.30 1:32 AM (211.209.xxx.71) - 삭제된댓글

    전 아랫동네 사는데 근방에 지역 경찰서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이정권 이전엔 의경들이 골목곳곳에 방범순찰하는거 자주 보고 겨울엔 안스러워서 다정하게 인사도 건네고 했는데 이제 그런 광경 못 본지 한참 됐어요. 칠순 훌쩍 넘은 친정엄마조차도 갸들이 도대체 다 어디로 갔을까하고 종종 궁금해하시죠

  • ocean7
    '11.9.30 2:52 AM (71.231.xxx.6)

    그럼 갸~들이 민생치안을 떠나 어느 한 넘의 방패막이로 전략한건가요?

  • 오잉...
    '11.9.30 3:29 AM (182.213.xxx.33)

    다들 오데로 가셨을까나?

  • 6. 자와 저울
    '11.9.30 3:12 AM (59.30.xxx.35)

    또 다른 쥐색끼들의 반란입니다.

  • 7. ,,
    '11.9.30 9:39 AM (61.101.xxx.62)

    원래 대사관 많은 쪽은 흔한 풍경 아닌가요?
    오늘 미대사관 앞에서 성폭행한 미국 이병에 관한 시위한다고 봤는데.

  • 8. 동대문
    '11.9.30 9:57 AM (211.184.xxx.94)

    홍준표가 사는 우리동네도 얼마전에
    경찰들 쫙~ 깔렸었어요.
    한진중공업 사람들 왔었거든요.
    대화라는걸 모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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