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공주의 남자 너무 슬프네요..

부자맘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11-09-29 22:54:19

보면서 계속 울고있어요....

특히 경혜공주....연기를 너무 너무 잘하네요...

홍수현의 재발견입니다....

 

IP : 119.214.xxx.25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채
    '11.9.29 11:02 PM (218.153.xxx.77)

    저도 홍수현 재발견 입니다.

    이민우와 더불어 표현력에 감동이네요.

  • 2. 저두
    '11.9.29 11:05 PM (183.109.xxx.55)

    오늘 이민우연기보고 울었네요..

  • 저도요
    '11.9.30 11:08 AM (119.206.xxx.93)

    아...이 민우...정말 슬프네요...경혜공주와 더불어....

  • 3. 이런..
    '11.9.29 11:09 PM (110.12.xxx.107)

    너무 맘아파 못보는 저도 있어요.
    흑..도저히 못보겠어요
    이건 모 역사가 스포라....ㅠㅠ

  • 4.
    '11.9.29 11:11 PM (36.39.xxx.240)

    화가나서 안봐요

  • 5. 오늘은
    '11.9.29 11:16 PM (59.7.xxx.55)

    남편이 첨으로 드라마에 울더군요. 저야 휴우 눈물, 콧물

  • 6. 야옹
    '11.9.29 11:19 PM (119.202.xxx.82)

    끝나고나니 테이블에 티슈가 한가득이네요. ㅠㅠ
    공주 부부는 얼굴만 봐도 슬퍼요.

  • 7. 먹순
    '11.9.29 11:19 PM (112.151.xxx.58)

    저도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었네요.
    이민우 연기를 너무 잘해요.

  • 8. ㅜㅜ
    '11.9.29 11:44 PM (125.189.xxx.11)

    저도 휴지 많이 썼어요..ㅜㅜ

  • 9. 정말
    '11.9.30 12:51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눈물나죠.
    그게 역사적 사실이었다는것이 더 눈물나게 하는거 같아요 ㅠ.ㅠ

  • 10. 슬픈역사
    '11.9.30 1:05 AM (24.62.xxx.174)

    옛날 사람들은 처형방법도 너무 잔인....ㅠㅠ
    능지처참...팔다리를 묶어놓고 갈갈이 찢어죽이다니...정말 ...드라마라도 눈뜨고 못보겠던데...
    역사적 사실인 부마 정종의 능지처참, 어린 단종의 사약등..정말 너무 가슴 아프더군요.

  • 정말
    '11.9.30 11:09 AM (119.206.xxx.93)

    가슴아프죠...어린조카에게 사약까지...능지처참..그동안 상상만 했는데....흑.....잔인하 사람들..

  • 11. 저도
    '11.9.30 1:42 PM (183.100.xxx.68)

    저도 넘 슬퍼 엄청 울었어요 ㅠㅠㅠ 아.... 다모와 네멋 이후로 이렇게 울리는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71 헐 집 세놓기 겁나네요 7 ^^ 2011/10/02 3,712
18870 고양이를 산채로 냉동고에 넣고 죽이려 한 보호소장을 처벌하자는 .. 6 지붕 위에 .. 2011/10/02 2,498
18869 닦아내는용도로만 쓰는 스킨..어떤거쓰세요? 7 스킨 2011/10/02 2,555
18868 소금 간수는 어떻게 빼는건가요? 4 ^^ 2011/10/02 2,376
18867 세타필 로션, 크림 7 신생아용 2011/10/02 3,351
18866 냉동실에 오래된 청국장 가루요 4 에고 2011/10/02 4,934
18865 이 음악 제목 좀 알려주세요!!!! 5 음악 2011/10/02 1,552
18864 기침하는데요 2 구영탄 2011/10/02 1,347
18863 초등6학년 이마의 여드름이 쫙~ 2 똘추 2011/10/02 2,313
18862 나경원 "네거티브 많지만…난 '갈등 조정형' 정치인" "박영선·.. 3 세우실 2011/10/02 1,659
18861 누가 교회가면 십일조 강요한다고 했나요? 118 헌금 2011/10/02 12,668
18860 대출많은 전세집이요~~~ 7 전세 구함 2011/10/02 2,260
18859 분당 정자동에서 코스트코 가는길 4 파란자전거 2011/10/02 3,113
18858 너는 결혼은 왜 했니? 20 우울한 일요.. 2011/10/02 11,997
18857 부동산때문에 속상해요 7 부자 2011/10/02 3,308
18856 아이패드에서 tv시청하려면 어떤 어플을 깔아야 하나요? x 2011/10/02 1,382
18855 남편들 이성과의 만남, 어디까지 OK하시나요 14 궁금해요 2011/10/02 3,379
18854 반식하시는 분들 따로 영양보조식품이나 약품 꼭 복용하시나요? 1 콜레스테롤 2011/10/02 1,529
18853 '오늘 날씨가 쌀쌀하게 느껴지셨습니다' 이거 존대법 잘 못 된거.. 5 날씨예고 2011/10/02 1,763
18852 추천 영화~ 1 재미따 2011/10/02 1,673
18851 생협에서 산 멜론 먹어도될까요 7 2011/10/02 2,202
18850 배란통은 보통 몇일 정도 계속 되나요? 2 배란통 2011/10/02 6,376
18849 긴모직코트 반코트로 수선해서 입으면 어색할까요? 6 겨울준비 2011/10/02 4,143
18848 [못보신 분들 보세요] 벗고 똥누는 소녀를 광고로 쓴 김문수 2 달쪼이 2011/10/02 2,574
18847 제 남편은 성질있거나 술수 쓰는 여자에게도 너그러운 편 3 얘기하다 보.. 2011/10/02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