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동볶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클로버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1-09-29 21:42:09
아이가 학교에서 우동볶음이  채소랑 같이 볶아서 
나오는게 있는데 너무 맛있다고 해달래요
맛을 설명하라니까 모른대요 ㅠㅠ
고추장 된장 간장맛이냐니까 그건 아닌것 같대요
색깔을 물었더니 붉은편인데 연하다고 하고요
제 생각엔  우리나라 양념은 아닌것 같고 다른나라 소스같은데
뭘 어떻게 넣고 볶는걸까요?
IP : 121.164.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9 9:42 PM (211.59.xxx.87)

    그거 굴소스같은거로한 야끼우동아닐까요? ㅎㅎ

  • ...
    '11.9.29 9:44 PM (211.59.xxx.87)

    http://ssuujin.blog.me/122950052 이거 제 블로그는 아니구요 검색하니까 바로 나온 블로그인데 이런거에요 함 물어보세요 이거랑 비슷하냐고 ㅎㅎㅎ

  • 2. ...
    '11.9.29 9:45 PM (119.64.xxx.15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07945&page=1

  • 3. 클로버
    '11.9.29 9:48 PM (121.164.xxx.185)

    와 야끼우동 ..이란게 있었군요 레시피 보다가 지금 침 흘리고 있어요 ㅋㅋ
    음 주말에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댓글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

  • 4. 야끼우동
    '11.9.29 9:51 PM (203.236.xxx.21)

    그런데, 그 항상 같이 나오는 딸이요
    아직 미혼인가요??
    오직 엄마하고만 다니는거 같던데

  • 5. 야끼소바
    '11.9.29 9:56 PM (110.47.xxx.98)

    야끼소바 시판 소스만으로는 맛이 잘 안 나더라구요.
    저는 해물이랑 피망/양배추/양파/버섯 고추기름에 볶다가 시판 소스 넣고 거기에 허브들이랑 핫소스/캡사이신...이런 걸로 가미를 해서
    내 입맛에 맞는 레시피를 찾았어요, 단번에는 잘 안 되니 여러번 해 보셔요^^
    아이라면 핫소스나 캡사이신 대신 케첩을 넣는 것이 더 입맛에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 아, 중요한 걸 빠뜨린;;
    '11.9.29 9:57 PM (110.47.xxx.98)

    일단 사누끼 우동을 잘 사야 해요.
    사누끼 우동의 쫀득함이 야끼소바의 중요한 포인트거든요^^

  • 6. Fffff
    '11.9.30 10:36 AM (125.186.xxx.45)

    저희집 아이 장원한자로 한자 한문 공부시켰어요
    명심보감, 동몽선습으로 교재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
    교재 아주 좋았습니다.
    인성교육에 많이 도움이 되어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 Fffff
    '11.9.30 10:37 AM (125.186.xxx.45)

    야채중 양배추 많이넣어도 맛있어요....

  • Fffff
    '11.9.30 10:40 AM (125.186.xxx.45)

    야채를 너무한거아닌가싶게 많이 준비하세요..
    볶아서ㅜ숨죽으면 얼마 안남거든요...
    우동보다 건더기 많아야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11 학원이나...카페나.. 7 조언부탁드립.. 2011/10/27 1,278
29410 석봉이네절임배추 어떤가요? 8 다 잘될꺼야.. 2011/10/27 1,779
29409 박원순 첫 출근 “기자들 없을 때 다시 올게요” 11 ^^별 2011/10/27 2,972
29408 삼양라면 신제품 4 밝은태양 2011/10/27 1,474
29407 알바님들 한미FTA가 채결되면 안좋은점 정리 좀 해주세요 1 안나푸르나 2011/10/27 963
29406 펌) “더 잃을 것 없어… 한미 FTA 내일 처리” 5 한미FTA .. 2011/10/27 1,097
29405 자자 진정하시고 강풀님 조명가게 보러가세요. 6 호러 2011/10/27 1,555
29404 박원순시장님 와이프.. 예쁘다고 난리네요.. 15 .. 2011/10/27 3,715
29403 어젯 밤 출구조사 보고 ^^ 6 고3딸래미 2011/10/27 1,490
29402 저도 육성으로 터졌던 거 하나 5 보태자면 2011/10/27 1,632
29401 김태우 잘생긴거 아닌가요? 26 ... 2011/10/27 2,847
29400 저렴이 색조 샀어요 1 2011/10/27 1,350
29399 홍준표 "한미FTA 예정대로 추진" 5 세우실 2011/10/27 1,218
29398 박원순을 지키는 방법(유시민 연설) 1 고독은 나의.. 2011/10/27 1,277
29397 작은 사업체 운영하는 맘이 일용직 신고동의 해달라는데.. 괜찮은.. 4 일용직 2011/10/27 1,660
29396 이 패딩 좀 봐주실래요.. 15 안목을 부탁.. 2011/10/27 2,274
29395 젊은세대 뜻 깊이 새기겠다"던 MB 밝은태양 2011/10/27 1,002
29394 오늘 뿝었던 짧았던 글 하나(선거관련)ㅎㅎㅎ 3 유머 2011/10/27 1,618
29393 둘째가 태어난 후 생긴 첫째의 폭력성과 반항기.. 어떻게 해야 .. 2 ... 2011/10/27 2,500
29392 ↓ 쪼아래 핑크싫어야~ 건너가세요 5 지나 2011/10/27 768
29391 지하 넓은 장소 바닥을 따뜻하게 하려면... 2 수족냉증 2011/10/27 1,004
29390 컨설턴트 보험진단 서비스? 가 무엇인가요? 설계사동서 2011/10/27 733
29389 딸아이가 *호텔 카지노 딜러에 취직이 되었어요 뭐를 주의해야.... 4 취직 2011/10/27 2,846
29388 우리 엄마.. 무화과를 이렇게 좋아하시는지 30년 넘게 몰랐네요.. 5 모카치노 2011/10/27 2,166
29387 너무 지나치게 도를 넘지는 맙시다. 32 ..... 2011/10/27 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