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책상, 책장이 앞에 붙은 것과 옆에 붙은 것 중에서...

어느게좋아요? 조회수 : 2,821
작성일 : 2011-09-29 19:14:19

아들 책상을 새로 사주려고 하는데

전에는 h형이라고 해서 책장이 옆쪽으로 배치되는 책상이 많이 나왔는데

오늘 모 브랜드 매장에 갔더니 거의 대부분이 앞에 책장이 붙은 형식으로 제품들이 나와 있더군요.

 

매장 직원 말이 요즘은 다수가 앞에 책장 붙은 걸로 산다고 하는데

앞에 책장이 있으면 아이가 공부하다 산만해지지 않을까 싶어

어떻게 결정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이쁘기는 제 취향으로는 앞에 책장 붙은 것이 이쁘긴 하더군요.

 

다른집들은 어떤 형의 책장을 쓰시는지요?

 

IP : 175.213.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 취향이 아니라
    '11.9.29 7:15 PM (1.251.xxx.58)

    아들에게 물어보세요...중학생이면 그 정도의 자기주장은 있어야 정상이라고 봄.

  • 2. 원글
    '11.9.29 7:20 PM (175.213.xxx.156)

    아..아들은 아직 초등학생인데 내년에 중학생 될 거구요...
    보여주면 이것도 좋다, 저것도 좋다...다 좋다네요.

  • 3. cc
    '11.9.29 7:23 PM (211.117.xxx.86)

    전 독서실용 책상이 어떨까도 생각하고 있어요.딸이 전면형인데 좀 산만해요 책상도 넓으니 괜히 더 지저분하고 ..차라리 책장 따로 있고 책상은 딱 공부할책만 가져다 놓고 할수 있게 하는건 어떨까도 싶어요
    저도 알아보고 있네요

  • 4. 만약
    '11.9.29 8:07 PM (124.49.xxx.4)

    만약 책장을 따로 넣을 공간이 있다면 책장+책상 합쳐진 책상 말고
    그냥 일자형 책상이 좋은 것 같아요.
    저만그런지 앞이나 옆에 이것저것 꽂혀있으면 정신산만해지고
    책상엔 딱 공부할 책이랑 노트북정도만 올려져있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 5. 저희도
    '11.9.29 9:38 PM (222.232.xxx.206)

    앞에 붙은거 샀는데 별루 안좋아요. 정신만 산만해요. 앞에 알록달록 책이며 메모보드가 있어 더 정신 사납고 hㅂ자 책상보다 공부하는 공간이 더 좁아서 중딩아들은 불편하답니다.

  • 6. ..
    '11.9.29 10:08 PM (14.35.xxx.24)

    저도 고민다다 일룸에서 책상이 책꽂이에도 붙일 수 있고 회전이되어 학습지나 과외할때 선생님과 마주볼 수도 있는 책상샀는데 만족해요
    책꽂이가 책상밑으로 들어가는 형식이라 책상 접어놓으면 깔끔하게 가려지기도 하고
    글로 설명하려니 설명이 잘 안되는데...
    암튼 강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48 남동생,올케,친정부모님 사이에서 울컥하네요 28 미워 2011/10/25 10,071
27747 가진 자(집주인)의 횡포!! 복비 소액심판해보신 분 계신가요? .. 4 복비 2011/10/25 1,550
27746 욕실 환풍구요.. 1 나야나 2011/10/25 1,074
27745 다른 주부커뮤니티 갔다가 다시 82로 옴...ㅠㅠㅠ 12 dd 2011/10/25 3,129
27744 초울트라그레이트빅 뉴쑤~ 나꼼수 대전공연 확정 - 예매처 14 참맛 2011/10/25 1,842
27743 죄송한데 부산하고 안동 가볼만한데 좀 알려주세요. ㅎㅎ 2011/10/25 984
27742 나꼼수 '주진우 시사인기자' 손해배상 2500만원 받았네요 3 밝은태양 2011/10/25 2,070
27741 급급급!!!]남편이 아이폰을 분실했다네요. 그런데요ㅠ,, 1 아.. 2011/10/25 1,722
27740 부부상담 비슷한곳 2 아시는분? 2011/10/25 1,168
27739 주진우 - "필요하다면 가지고 있는 명백한 증거를 공개하겠다" 13 참맛 2011/10/25 2,515
27738 양말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5 사소하지만 2011/10/25 1,815
27737 1천만 나꼼수 청취자들을 첨부터 빵터지게 했던 그 찬송가747장.. 10 밝은태양 2011/10/25 2,488
27736 아이폰어플에서 글쓰기... 1 아이폰어플 2011/10/25 834
27735 가카와 함께한 지난 3년 반이 즐거웠는가... ㅇㅇㅇ 2011/10/25 894
27734 런던 11월의 방구하기 ... 2011/10/25 1,146
27733 돈 찾는 수수료 언제부터 내리나요? ... 2011/10/25 787
27732 지역별 유명한 빵집이라네요.. 5 밝은태양 2011/10/25 3,636
27731 백일상, 돌상에 놓는 실타래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5 실타래 2011/10/25 2,534
27730 "옷을 다 벗으세요"...비극의 시작이었다 4 샬랄라 2011/10/25 2,379
27729 내일요..혼자 영화볼껀데 무슨영화 좋을까요? 2 oo 2011/10/25 1,302
27728 투표소 검색 여기로 ~~!!!! 1 ^^* 2011/10/25 990
27727 부산 터미널에서 기장은 어떻게 가나요? 5 기장 2011/10/25 2,693
27726 조작편지로 판명난 나경원 딸 '유나의 편지' 쓴 사람이 왜 9 밝은태양 2011/10/25 1,655
27725 물주머니 사용해보신분들 만족하시나요?? 11 춥다.. 2011/10/25 1,836
27724 헐~ 이효리 "서울시장 투표하자는데 아저씨들이 무서운 말을..".. 15 참맛 2011/10/25 3,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