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이신 엄마 한약을 지어드릴까합니다.(늘 위가 약하시고 몸이 약하신편이예요)
추천할만한 한의원 있으신가요?
제가 사는곳은 인천인데,,여기서 유명한 한의원이라던가,,아니면 인천서 가까운 서울쪽도 괜찮아요.
또는 경희대한방의료원은 어떤지요?
가보신분 추천해주실만한곳없을까요?
80이신 엄마 한약을 지어드릴까합니다.(늘 위가 약하시고 몸이 약하신편이예요)
추천할만한 한의원 있으신가요?
제가 사는곳은 인천인데,,여기서 유명한 한의원이라던가,,아니면 인천서 가까운 서울쪽도 괜찮아요.
또는 경희대한방의료원은 어떤지요?
가보신분 추천해주실만한곳없을까요?
전 목5동인가 신정사거리부근의 팔복한의원 다녀요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 진료가능하고 2시이후부터 진료합니다
샘이 상업적이지 않아서 신뢰가 갑니다
아,글쿤요 ! 윗님 !답변 감사해요.^^
아는분이 경희대 한방의료원도 괜찮고 비싸지 않다고 하던데,,,경희대 의료원가보신분은 없는건지 궁굼하네요
비싸요 ㅠㅠ 한 10년전에요. 전 손발 차서 한약 지으러 갔는데 일단 검사 부터 해야 한다고 해서
옷 벗고 몸에 체온 재는거 하고 뭐 이거저것 하는데 돈 꽤 들고 약 짓는데 40만원인가 들고(녹용들은거)
한번으로 안된다 하는데 몇십만원 짜리를 어떻게 계속 먹어요 얘기했더니 그럼 환약으로 준다고
한 열흘?치가 7만원이였어요. 10년전에!!
인턴인지 학생인지가 뜸 뜨는데 정말 얼마나 못하는지 뜨거워서 화상입은적도 있어요. 막 치우라고 소리친적도 여러번. 그땐 잘 모르고 몸도 안 좋으니 그냥 몇달 계속 다녔는데 딱히 나아지지도 않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왜 이것저것 막 돈 들어가는걸 시켰을까. 하란다고 왜 다했을까 -_-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개인 병원보다 좀 더 합리적이고 체계적이지 않을까 했었는데 돈만 엄청 쏟아부었죠. 몸은 하나도 좋아지지 않았어요.
어머! 윗님 그랬어요?
10년전에 40만원이면 엄청 비싸네요!!!!!!
지금 인터넷에서 서치 하고 다니다보니 평들이 좋아서요...
아,어쩌죠?
10동안 병원이 좀 개선됐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