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다과로 질문글 올렸어요.
문득 호두파이가 생각나서 송파 근처 아주 비싸지 않은 호두파이 맛있는 걸로 추천 부탁드려요.
15분 정도 한조각씩 드릴 예정이거든요.
호두파이랑 녹차는 어울리지 않나요?
루이보스티는 어떨까요?
커피는 제외구요. 부디 좋은 호두파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과일 세종류 정도 낼 예정예요.
여기에 다과로 질문글 올렸어요.
문득 호두파이가 생각나서 송파 근처 아주 비싸지 않은 호두파이 맛있는 걸로 추천 부탁드려요.
15분 정도 한조각씩 드릴 예정이거든요.
호두파이랑 녹차는 어울리지 않나요?
루이보스티는 어떨까요?
커피는 제외구요. 부디 좋은 호두파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과일 세종류 정도 낼 예정예요.
애정남이 5개월 이상이면 임산부 승이라고 했나요? 그전엔 임산부가 양보해야 하고요??
애정남이 뭘 모르나보네요..
5개월 이전이 유산위험도 높고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하는데.. 입덧도 더 심하고요. ㅠㅠ
저는 임신 초에 유산기 있어서 5개월까지는 거의 누워서 지냈거든요.
글고 어디건 호텔 베이커리는 다 맛있던데요? (나 된장녀? ^^;)
호두파이에는 홍차가 더 어울리는 듯도 하지만
녹차도 그리 에러는 아닌 듯 해요.
루이보스티는 비추이고.
그런데 맛에 어지간히 예민하고 음식의 세계에 잘 아는 분들 아니면
호두파이에 녹차를 내건 아메리카노를 내건 별로 상관 하지 않아요.
셋팅만 신경쓰면 다 잘 대접 받았다고 생각 하시죠...
호두파이만 놓기에 너무 단촐하다 싶으시면 마들렌이나 마카롱도 같이 배치 해 보세요.
단지내 상가1층에 엘샤다이 빵집 있는데 그곳 맛 괜찮아요
가격도 너무 비싸지 않고 값은 잘 생각안나는데
울집에 아는분이 사가지고 왔는데 다들 맛있다고..
그래서 그런가...파리크로아상/바케트 호두파이도 괜찮았어요.
그냥 파리바게트것도 먹을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파이가 너무 달기때문에 차라리 아메리카노가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