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집수리 고민... 어디 좋은 업체 없나요?

나도 집수리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1-09-29 14:00:32
아래 집수리 고민하시는 분 글 보니 남일 같지가 않아요. 
저도 얼마전에 전세끼고 오래된 아파트 하나 장만했거든요. 
집사고 나니 개털이 되어 버려 인테리어 공사만 생각해도 한숨이 나와요. 

그래도 넘넘 오래된 아파트라 수리 안하고 들어가서 살기는 뭐 하구요. 
번쩍번쩍 비싼자재 붙일 생각 전혀 없고, 깨끗하고 깔금하게 기본만 할 생각입니다. 

82님들 중에서 집 수리 해보신 분, 좋은 인테리어 업체 있으면 소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집 수리해보신 분들 모두 꼼꼼하게 잘 따져서 하셨을테니 좋은 참고가 되겠네요.  

 부동산에서는 개포4단지 설비아저씨 이야기를 하던데,(두 세군데 부동산에서 들었어요.)
4단지 설비아저씨가 공사 잘하시는 분인가요? 궁금해진다는...
일단 저렴하게 하기로는 방산시장 중앙인테리어 총판의 가격이 제일 낮은 것 같은데, 여기서 해볼까요? 아님 부동산에서 소개하는 4단지 설비아저씨에게 부탁해볼까요? 인터넷 웹사이트만 보니 어떤 업체가 좋은지 도통 감이 안와서... 

부탁드립니다. 꾸벅. 
(집은 일원동에 있어요)

 






IP : 203.234.xxx.8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9.29 2:19 PM (110.9.xxx.196)

    장애우의 인권을 생각했더라면 할 수 없는 짓을 한것이죠.. 게다가 넓은 욕실에서 씻기는 위치며 자세가..무얼 말해주고 있는지.. 딱보니 알겠던데요... 나경원이 생각이 많이 부족한 사람인가봐요. 범죄행위에도 관대하고.. 친일파들 재산도 지켜주고..살아온 방식이나 삶이 전혀.. 노굿임에도.. 선거가 뭐 장난인줄 알고 나왔나봅니다.

  • 나도 집수리
    '11.9.29 10:50 PM (125.129.xxx.23)

    땡큐. 그냥 동네에서 평판 좋은 곳 해야겠어요. 그럼 4단지 설비아저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51 층간소음 억울해요.대체 어떻게 된걸까요? 4 억울해 2011/10/07 2,677
20550 중1 아이 neat 대비하려면 어떤 영어공부를 해야하는건가요? 1 두아이맘 2011/10/07 2,415
20549 뿌리깊은 나무 보셨어요? 28 joy 2011/10/07 7,679
20548 전세 계약서 1 라일락 2011/10/07 1,528
20547 민주당의 야합과 배신 1 알콜소년 2011/10/07 1,274
20546 有진성호의원 박원순 월세 공격하다가, 나경원 평수를 물으니 ㅋㅋ.. 5 참맛 2011/10/06 6,464
20545 배란일이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나요? 4 .. 2011/10/06 5,982
20544 손톱 자르면서 옆에 각질있는거 잡아뗐더니 12 어떡해 2011/10/06 5,566
20543 어제 `짝`을 보고... 14 32323 2011/10/06 4,560
20542 7부 가죽 자켓 유행 지났죠? 4 고민중 2011/10/06 2,355
20541 워드 치는데..커서가 앞으로 너무 가서..안 보여요..ㅠㅠㅠㅠㅠ.. 1 rrr 2011/10/06 1,427
20540 안감있는 사파리를 14만원에 샀는데, 3 너무 비싸나.. 2011/10/06 2,096
20539 무통주사비용 올랐나요? 4 나라냥 2011/10/06 4,075
20538 가장 좋아해서 많이 먹는 채소가 뭐세요? 22 부추도 2011/10/06 3,565
20537 친정엄마는 자식들을... 9 엄마는 2011/10/06 4,206
20536 공주의 남자가 끝났군요.... 49 요리조리 2011/10/06 9,052
20535 지금 이 시간에 청소기 돌리는 윗집.. 10 한심 2011/10/06 2,491
20534 가정용 진공포장기 쓰시는분 계세요? 2 진공포장기 2011/10/06 2,782
20533 아..뭐야 오인혜 ㅋㅋㅋ 12 ㅋㅋㅋ 2011/10/06 4,542
20532 오늘 정말 좋은 옷을 입어봤어요.. 62 옷옷옷옷옷 2011/10/06 16,414
20531 엄마앞에서 발표 못하는 아이 6 호야맘 2011/10/06 3,042
20530 찰밥 맛있게 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3 Daeng 2011/10/06 15,749
20529 안토닌 드보르작 - 현을 위한 세레나데 제2악장 1 바람처럼 2011/10/06 3,513
20528 다리가 매일 붓는사람은 뭐가좋은가요?? 13 아이고 2011/10/06 3,251
20527 불임시술- 마리아에서 자연주기로 하신 분 계세요? 3 아기 2011/10/06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