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 “잔인한 성폭행 묘사, 꼭 필요했다” 外

세우실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1-09-29 13:56:48

 

 

 

 

공지영 “잔인한 성폭행 묘사, 꼭 필요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98359.html

[중앙] 공지영 “영화 본 사람들 미안해 하더라, 사회문제 눈 감았던 것에 …”
http://news.nate.com/view/20110929n00389

 

'도가니 신드롬' 6년 묻힌 실체 드러내나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31206

'뒷북' 교과부 인화학교사태 진화 무임승차?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928_0009336499&cID=1...

[중앙] 경찰 ‘도가니’ 추가 수사 … 본청 수사팀 5명 광주 급파
http://news.nate.com/view/20110929n00399

인화학교 감사 나서…예산지원 중단 '폐교 수순'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96379

 

 

 

 


전 이 문제를 알리려고 했던 것 자체가 의도적이었고 실제로 사회적 이슈로 다시 다루어졌으며,

지금도 이 바람을 타고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 만으로도 공지영 작가 실드 쳐줄 생각 있습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자신의 영향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지에 대한 좋은 예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리고 이제와서...... 그래요. 안하는 것보다는 낫지만 할 때 잘 했으면 지금처럼 들고 일어나는 일도 없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책임을 부정할 수 없는 사람들이 숟가락 얹는 일도 있으니......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19 컨벡스 오븐 어떤가요? 1 지베르니 2011/10/16 1,377
    24018 지금 밖에 춥나요? 3 ?? 2011/10/16 1,537
    24017 공사중인 구미보 5 경북인들 참.. 2011/10/16 1,263
    24016 [원전]Citizens’ Testing Finds 20 Hot .. 3 참맛 2011/10/16 1,346
    24015 아파트 최상층(복층구조) 단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8 궁금 2011/10/16 15,052
    24014 광명시 하안동15평이 1억4천5백정도인데 이집사는게좋을까요? 2 부자 2011/10/16 2,739
    24013 아이패드2는 휴대폰 매장 아무데나가도 판매하나요? 3 미도리 2011/10/16 1,441
    24012 초3아이 소풍을 가는데요. 4 소풍 2011/10/16 1,385
    24011 김치 어느거 사먹을까요 종가집? 더김치? 4 도와주세요... 2011/10/16 3,109
    24010 6억 정도에 살 수 있는 32평 아파트 추천 부탁드려요 9 서울로 가자.. 2011/10/16 3,535
    24009 시댁가서 이제는 예 아니요 몰라요 3단어만 하려구요 1 3단어 2011/10/16 2,817
    24008 아침에 도전 1000곡에서 장윤정이요.. 1 dd 2011/10/16 2,466
    24007 나꼼의 가장 뜨거운 대목. 주진우 기자의 깊고 떨리는 목소리 9 참맛 2011/10/16 2,998
    24006 이사할때 어떤부분을 많이 고려하시나요? 1 고민맘 2011/10/16 1,260
    24005 프렌치카페 1/2 칼로리 맛 괜찮네요. 1 ~~~ 2011/10/16 1,727
    24004 하루 냉동게 간장게장 괜찮을까요? 5 게장 2011/10/16 2,305
    24003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 2 이래서 안되.. 2011/10/16 2,649
    24002 오늘 튓에 웃긴 거 세엣~ 6 참맛 2011/10/16 1,896
    24001 난 책 읽기가 좋아 3 비룡소 2011/10/16 1,475
    24000 딸 자랑 하고 싶어요. 만원 어디로 보낼까요? ^^ 19 *** 2011/10/16 3,701
    23999 31년된 폐허같은 건물 보세요~ 6 폐허 2011/10/16 2,687
    23998 이승환이 왜이렇게 갸름하고 멋있어졌나요.. 9 지금 티비... 2011/10/16 3,750
    23997 서울시장 선거 막판 최대 변수는 이거 아닐까요 1 ^^ 2011/10/16 1,341
    23996 트렌치코트가 중년 이미지? 7 .. 2011/10/16 2,989
    23995 어제 밤 12시 넘어서까지 드릴로 화장실 공사했어요. 1 똘아이 2011/10/16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