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든든한' 박영선 '외로운' 나경원

세우실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11-09-29 12:06:36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11...

 

 

 

중앙일보에 박근혜가 조만간 입장발표하고 도와줄 "지도 모른다"는 스멜을 내보냈다던데...

제가 여지껏 본 박근혜는, 가만히 있어도 모자랄 판에 이 깽판 쳐놓은 나경원을 도와주느라

자기 이미지 날려 먹을 사람이 아닙니다. 뭔가 전지적 중앙 시점이거나 플리즈 모드이거나 그럴 듯.

아무튼 자위대 행사 모르고 간 나경원 후보... 좀 외롭겠군요.

어쩌면 오세훈 이후로 이번에는 김어준 총수와 함께 "이성간에 친구관계가 가능하다"를 시험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고
    '11.9.29 12:09 PM (222.107.xxx.215)

    우리 총수 친구 많아지겠네.
    안그래도 바쁜 분이....

    제 생각에도 공주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절대 남의 일에 나서거나 그런 짓 안하세요 ㅋㅋ
    그냥 조용히 침묵을 지킬 거다에 십원 겁니다.

  • 말투가 총수...
    '11.9.29 12:10 PM (182.213.xxx.33)

    이전에 쓰던 휴대폰 카메란데 색감이 좀 재수없더라구요.ㅎㅎ 인정합니다.ㅎㅎㅎ

  • 2. 전지적 중앙시점...
    '11.9.29 12:09 PM (182.213.xxx.33)

    으하하하하하하하하 빅웃음 주셔서 캄사요^^

  • 3. 두분이 그리워요
    '11.9.29 12:11 PM (121.184.xxx.170)

    전지적 중앙시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커피 마시다 뿜었습니다 ㅎㅎㅎㅎㅎ

  • 4. 블루
    '11.9.29 12:26 PM (222.251.xxx.43)

    박근혜가요? 글쎄요...
    오세훈과 뜻을 같이하는 나경원을 돕지도 그저 바라보기도 껄끄러울것 같은데요..

  • 5. 수첩공주..
    '11.9.29 12:45 PM (114.200.xxx.81)

    수첩공주 특징이 그거잖아요. 한참 갑론을박할 때는 조용히 있다가
    막판에 거의 마무리될 때(양쪽이 지칠 때) 한마디 쑥 하는 거..
    - 어리숙한 사람들은 수첩공주가 상황을 종료시킨 거라 생각하게끔
    타이밍을 항상 그렇게 잡아요.

  • 또한
    '11.9.29 1:04 PM (61.38.xxx.115)

    그런 걸 보고 "원칙을 지키네" "신중하네"라고 생각하는 뇌가 청순한 분들이 계시지요...

  • 6. .....
    '11.9.29 1:36 PM (180.70.xxx.158)

    우리 근혜씨는 절 ~~~~~대 그럴 분이 아닙니다.
    오늘 나꼼수 올라오는 날이네요.

  • 7. 리니
    '11.9.29 2:06 PM (211.206.xxx.150)

    전지적 중앙시점...불후의 명언입니다----앙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65 송윤아씨요 11 야구광 2011/10/05 7,751
20164 어제 강정마을에서 시위대 연행한건 불가피한 조치 아닌가요? 운덩어리 2011/10/05 1,773
20163 부산에 '즐거워예' 라는 소주가 있어유 10 추억만이 2011/10/05 3,597
20162 압력솥 밸브 작은거 어따 쓰는건가요? 1 .. 2011/10/05 2,140
20161 프랑스에서 커피머신이요 10 잇힝 2011/10/05 2,969
20160 영어 잘하신분들 정답좀 알려주세요. 11 영어문제 2011/10/05 2,441
20159 오스트리아 빈, 프랑스 파리 잘 아시는 분 3 000 2011/10/05 2,324
20158 남자운전자들 참 못된사람 많아요.. 3 ,,, 2011/10/05 2,554
20157 원글 지울게요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72 아프고슬픈 2011/10/05 13,106
20156 예전에 여기서 추천해주신곳에서 호두과자 2011/10/05 1,821
20155 황당한 추돌사고를 봤어요 5 어제 2011/10/05 3,388
20154 장조림할때 꿀 넣으면 더 맛있나요? 2 방법 2011/10/05 2,600
20153 교통카드 충전은 어디서? 4 교통 2011/10/05 2,159
20152 원글 지울게요.--댓글 감사합니다. 6 이런 질문... 2011/10/05 2,099
20151 튀김가루로 부침을 하니 6 이럴수가 2011/10/05 4,486
20150 인터넷 면세점은 어떻게 이용하나요? 5 왕초보 2011/10/05 2,555
20149 한살림소고기중 반골꼬리 어떤가요? 싱글이 2011/10/05 1,998
20148 호주cpa 12 호주 cpa.. 2011/10/05 4,272
20147 호갱 대한민국 국민.. 1 추억만이 2011/10/05 1,863
20146 도가니.. "그곳의 성추행은 "하나의 문화" 였었다" 6 상식이 통하.. 2011/10/05 4,072
20145 창덕궁 후원 관람하기 힘들군요. 13 와... 2011/10/05 5,383
20144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세상 많이 변했어요 18 . 2011/10/05 5,792
20143 [펌] 성인물(야동) 보는 중학생 아들때문에 답답 제이엘 2011/10/05 4,595
20142 "저는 도가니 담당 형사였습니다…” - 원문주소有 1 참맛 2011/10/05 2,922
20141 복비는 달라는대로다 주는거예요? 12 복비 2011/10/05 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