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수관리비는 집을 사는 사람이 내는건가요? 파는 사람이 내는건가요?

선수관리비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1-09-29 11:33:11

아래 선수관리비 얘기가 나와서 저도 궁금해서 여쭤봐요.

집을 사는 사람이 파는 사람에게 주는건가요?

아니면 반대인가요?

갑자기 헷갈리네요.

 

제 짐작에 집을 파는 사람이 사는 사람에게 받는것 아닌가 싶은데...

IP : 114.207.xxx.1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9 11:37 AM (116.121.xxx.196)

    문제는,,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영어만은 아이에게 더 강요하고 집착하는거 같아요,,

    에효,,,

    저도,, 아이도 좀 행복해 질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ㅜ.ㅠ

  • 맞아요
    '11.9.29 1:22 PM (121.162.xxx.111)

    일종의 출자금입니다.

  • 2.
    '11.9.29 11:37 AM (180.65.xxx.51)

    관리실에서 해결해줄거 같은데요
    파는 사람이 낸 선수금은 관리실에서 돌려받고
    사는 사람은 선수금 관리실에 납부하고..

  • 3. ..
    '11.9.29 11:40 AM (222.101.xxx.224)

    사시는 분이 주는겁니다 관리실에서 주지 않아요 사시는분이 또 팔고 나갈때 사시는분께 받는거고 장기수선충당금은 집주인한테 받는거고 그렇습니다 도움되시길

  • 4. 배낭메고
    '11.9.29 11:42 AM (118.47.xxx.193)

    부동산 통해 거래하면 선수관리비 영수증을 매도인이 가지고와서 매수인에게 전해주고 매수인은 매도인에게
    바로 돈을 줍니다. 그리고 부동산에서 잔금날 서류랑 정리할 돈 애기를 다 해줄겁니다.

  • 5. ....
    '11.9.29 11:44 AM (183.102.xxx.157)

    축의금 봉투 속에 넣어서 줄거에요.
    따로 주는게 아니구요.
    축의금도 친구가 친구들거는 직접 받는다고 했어요.
    물론 받아서 동생에게 따로 맡기는 걸테구요.ㅎㅎ

  • 일반적으로
    '11.9.29 1:21 PM (121.162.xxx.111)

    예전에 정해진 평당 5천원 정도로 거의 동일하더군요.

  • 6. 그게..
    '11.9.29 11:45 AM (123.212.xxx.170)

    전 이걸로 별거아닌건데.. 좀 복잡하게 처리한적이 있어서요..
    원칙이라면... 그게 파는 사람도... 관리 사무소에 선수관리금을 납부 했기때문에..

    매도자가.. 관리소에서 정산 받고...
    매수자는 ... 다시 관리소에서 납부하는건데..

    그게 번거롭다는 이유로...

    그냥 중간의 단계를 빼고... 매도자와 매수자가... 주고받게 되지요...
    매수자가 매도자에게 선수관리금에 해당하는 금액을 잔금때 주게 되는거고..

    관리 사무소에서의 권리를 매수자에게 인계되는 것인데..

    확실히 하지 않을경우... 매도자가.... 관리 사무소에서... 내가 낸 금액이니 돌려달라 한다면..

    관리 사무소에서는 돌려줄 수밖에 없는 거라 하더군요...
    그럼 매수자는 다시... 선수관리비를... 관리 사무소에 납부 해야하는거구요..

    선수 관리비는 사람에게라기 보다는.. 집 자체에 있는 거라고 봤는데... 암튼 납부자가 권리자가 되는거래요.
    확실히 해야 뒷말없더라구요..

  • 7. 미르
    '11.9.29 1:12 PM (121.162.xxx.111)

    선수관리비

    새아파트에 입주민이 처음에 들어갈때
    한달동안 발생하는 관리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출자금 형태로 내는 돈입니다.
    즉, 말은 (선수)관리비이지만 실질은 출자금인 것이죠. 회사로 보면 자본금같은 기능.

    따라서 집의 소유자가 최초에 낸 것이니까 매매시에 인수인계되는 것이죠.
    즉 아파트 소유자가 돌려받을 권리금인 것이죠.

    참고로 아파트의 전월세 사용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돈입니다.

  • 다른 말로
    '11.9.29 1:14 PM (121.162.xxx.111)

    관리비출연금
    이라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선수관리비"라는 용어가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관리비와 혼동될 수 있기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2 생식 해보신분... 4 저질체력 2011/09/29 3,006
18051 주병진, 결국 '두시의 데이트' 포기 5 블루 2011/09/29 2,911
18050 윗집 고치는거.. 보고 싶어요~^^ 11 아~ 궁금해.. 2011/09/29 3,593
18049 노 대통령 꿈을 꿨어요. 3 2011/09/29 2,046
18048 나꼼수 콘서트 예매 몇시부터 하는건가요? 6 ??? 2011/09/29 2,350
18047 댓글 삭제의 폐해ㅋㅋ 9 ... 2011/09/29 2,404
18046 선생님의 종교 사랑~~ 8 초록가득 2011/09/29 2,329
18045 북엇국 달지 않고 시원하게 끓이려면 어떡해야하나요 12 버내너 2011/09/29 2,955
18044 집에 들이는돈이 너무 아까워요...^^;; 41 매뉴얼 2011/09/29 13,270
18043 시네라리아님 양념장에서 고추장을 일부 고춧가루로 바꾸려면 양을 .. 2 ... 2011/09/29 1,763
18042 전기밥솥 추천부탁드려요 4 .. 2011/09/29 2,246
18041 '도가니 쓰나미'에…한나라, 성폭력 친고죄 폐지 검토 3 세우실 2011/09/29 2,024
18040 살잡이란 다이어트스쿨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3 인간하마 2011/09/29 4,153
18039 곽교육감을 걱정하고 지지하는 분들은 '곽함사'로 8 곽노현을 석.. 2011/09/29 1,753
18038 [도가니]에 빠진 한나라당…5년 전에 무슨 일이? 4 샬랄라 2011/09/29 2,090
18037 박원순, 론스타로부터 5년간 7억6천 기부받아 64 헐충격 2011/09/29 4,194
18036 덕구온천 주변 맛집이나 가볼곳 소개 부탁드립니다. 3 덕구온천 2011/09/29 8,304
18035 주진우 기자님 좋아하시는 분들.. 시사인 구독 합시다!! 8 ... 2011/09/29 3,322
18034 내가 아는 박원순 1 샬랄라 2011/09/29 2,221
18033 장터 노점에 대해 아시는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떡볶이,꼬치).. 3 ... 2011/09/29 2,286
18032 내년 7월 말 돌잔치 장소를 사람들이 벌써 예약하나봐요. 2 2011/09/29 1,974
18031 출입국관리직 면접 중요한가요? 여유필요 2011/09/29 5,793
18030 박영선 검증 시작되자… 파문 일파만파 23 10.26 2011/09/29 4,551
18029 개인블로그에서 판매도 해도되나요? 2 고민 2011/09/29 2,260
18028 '든든한' 박영선 '외로운' 나경원 9 세우실 2011/09/29 2,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