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당다니시는 분들께 질문좀 해도될까요?

무지 조회수 : 5,127
작성일 : 2011-09-29 09:45:21

제가 종교가 없어요.

근데 지금 외국에서 홀로 유학생활을 하다보니 힘들기도 하고

외롭기도 해서 무언가 종교를 가져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거든요.

 

물론 종교가 없지만 그 어떤종교에 대해 배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고,

다만 해외에서의 한인교회에 대한 거부감은 조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곳이 한국인이 거의 없는곳이라 한인교회는 커녕 한인 커뮤니티도 없는 곳이구요.;;

(원래 집안에 부모님은 절에다니시지만 개인적인 믿음이 있는곳을 따르라는 주의시고,

외할머니집안이 성당을 다니시던 집안이라 엄마는 제게 교회보다는 성당을 추천해주셨어요)

 

그 전부터 성당에 가볼까 하는 생각은 조금씩 하고 있었어요.

얼마전 여행에서 한 도시의 성당에 들어갔는데

참 편안한 마음이 들었고 (유럽에 있어서 여행다니면 종종 유명한 성당은 들어가보곤 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종교도 없고 종교에 대한 믿음도 없이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촛불 켜 두는 곳에 헌금하고 촛불도 키고 그 옆에 기도하는곳에서

그냥 제 마음대로 마음 내키는 대로 기도도 했어요.

 

 

사실 이런마음가짐으로 종교를 가져도 되나 하는 부분도 있는데,

정신과를 찾아가볼까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지내는 나날도 조금 많아서

믿음을 가져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현지의 성당에 갈생각인데, 그냥 무작정 찾아가면 되는걸까요?

가서는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나요??

아니면 뭔가 등록하거 하는게 있나요 ;;;

 

교인분들에겐 정말 어이없는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

아무것도 몰라서 하는 질문이니 너그럽게 봐주세요.

 

지금 여기시간이 꽤 늦은 새벽이라

댓글이 달릴지 금방금방 볼수도 없지만

무지한 저에게 조금의 지식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

 

 

IP : 84.56.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9 9:51 AM (14.55.xxx.168)

    전 날마다 죽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살았어요
    개신교 집안(까지는 아니지만 엄마가 권사님, 오빠가 목사님, 동생은 열혈 개신교 집사님) 비스무리 해서 나름 교회도 잘다녔고- 중간에 엄마가 종교를 무속으로 바꾸기도 하고 무교인적도 있었어요. 열혈개신교인이 된건 그 이후의 일이예요-에서 나름 열심한 개신교인처럼 살았던 제가 날마다 간절히 죽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성당에 다녀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성당에 나가는데, 이제 난 혼자가 아님을 느껴요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가는 힘을 얻었어요
    가까운 성당에 가시면 사무실이 있을겁니다. 그곳에 도움을 청해 보세요
    자주 미사에 참석하셔서 분위기도 익히시구요

  • 2. 카타리나
    '11.9.29 9:58 AM (175.115.xxx.32)

    저도 성당사무실에 문의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님과 님의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 3. ...
    '11.9.29 10:53 AM (14.52.xxx.174)

    성당 사무실에 문의하셔서 예비자 교리반에 등록하세요.

  • 4. 어디 사시는지
    '11.9.29 12:06 PM (222.237.xxx.218)

    여쭤봐도 될까요??

  • 5. ,,
    '11.9.29 1:12 PM (220.119.xxx.179)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시고 사무실에 전화해서 도움을 받으면 될거예요.
    성댱에 좋은 프로그램도 많으니 열심히 다녀 하느님으로부터
    평화와 은총, 삶의 지혜를 받으시길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98 나경원 ㅋㅋ 설정샷ㅋ 9 클로버 2011/09/29 6,555
23097 오후에 집앞 ㄹㄷ슈퍼에서 꽃게를 샀어요. ㄹㄷ슈퍼 2011/09/29 4,649
23096 남편이 눈이 조금만 피곤해도 눈에 실핏줄이 잘 터져요. 4 남편이야기 2011/09/29 5,907
23095 저도 인테리어 질문 좀.. 29 ........ 2011/09/29 8,323
23094 쏠비치 주변 먹거리/관광 좀 알려주세요 4 힘들게 예약.. 2011/09/29 5,841
23093 돼지국밥인지 소국밥인지 끓이긴 끓였는데 2 으악 2011/09/29 5,379
23092 미국에 있는 친구가 남편자랑 9 한국친구 2011/09/29 7,072
23091 도가니법반대했던 성추행당의원들 3 마니또 2011/09/29 5,209
23090 박영선 성토중인 노인분들 4 식당에서 2011/09/29 6,154
23089 나꼼수 티셔츠 사신분 받으셨나요? 5 ... 2011/09/29 5,239
23088 코스트코 꾸미바이트 속포장도 확인하고 사세요. 5 황당 2011/09/29 6,544
23087 급;;신세계나 롯데 상품권으로 외식 이용시 잔금이요.~~ 2 상품권 2011/09/29 5,114
23086 학교의 학부모 교육에 대한 짧고 얕은 생각 5 ... 2011/09/29 5,188
23085 인천국제공항 매각은 확실한 한껀? 여야 한 목.. 2011/09/29 4,657
23084 北 "동성애는 다 `00` 때문이야".. 공개처형 허걱! 3 호박덩쿨 2011/09/29 5,342
23083 초등학교 1학년짜리 소풍용가방은 어디꺼가 좋은가요? 9 애엄마 2011/09/29 6,537
23082 수학질문 질문 2011/09/29 5,126
23081 부산 호텔 어디서 예약하세요??? 2 schnuf.. 2011/09/29 5,332
23080 가을되니까 피부 당김이 정말 심합니다, 화장품조언좀 6 악건성피부 2011/09/29 6,614
23079 스마트폰 요금제에 대해 2 어려워요 2011/09/29 5,296
23078 소지섭,한효주 나오는 영화 보고 싶어요.. 4 ... 2011/09/29 6,124
23077 코치라는 브랜드가 여러가지 다 나오나봐요.. 2 영.. 2011/09/29 5,964
23076 (급) 케이블 취소하고 일반 방송 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2 완소무능 2011/09/29 5,501
23075 후쿠시마 진도6지진 났어요. 3 kyo 2011/09/29 6,856
23074 "두시의 데이트" 사태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글.. 2 케이트 2011/09/29 6,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