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라면이랑 가장 맛이 비슷한 라면이 뭔가요?

조회수 : 5,033
작성일 : 2011-09-29 09:30:04

70년대인지 80년대인지

어쨋든 신라면 나오기 전 라면 종류 많지않을 때

그 라면맛 있죠?

그런 라면과 맛이 가장 비슷한 라면이 뭐지요?

흰 라면도 별로,너무 벌겋게 얼큰한 것도 좀 질리고

그냥 단순한 옛날 라면이 먹고싶어요.

노랑이나 주황색이 젤 가까운가요?

IP : 218.147.xxx.7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면사랑
    '11.9.29 9:33 AM (58.72.xxx.9)

    라면을 사랑하시는 우리남편 말씀이

    삼양라면 클레식(노랑봉투)이 예전에 먹던 맛이랑 그래도 가장 흡사하다네요.

  • 2. ..
    '11.9.29 9:35 AM (222.101.xxx.224)

    저도 삼양라면 노란봉투요 라면 매니아인 남편이 그랬어요 .ㅎㅎ 양도 푸짐해요

  • 3. ㅈ라면.
    '11.9.29 9:42 AM (122.34.xxx.23)

    순한맛이요~전 이게 제일 면발식감도 좋고 맛도 옜날맛에 가까운 듯.
    클래식은 한 번 먹어보니 제 입맛엔 영 아니더라구요.

  • 4. 미돌
    '11.9.29 9:57 AM (175.124.xxx.191)

    맞아요, 삼양라면 클래식. 정말 옛날 맛에 가장 가까운 라면이어서 그것만 애용..

  • 5. ..
    '11.9.29 10:01 AM (121.190.xxx.101)

    저는 된장라면이용.

  • 6. 저는
    '11.9.29 10:04 AM (175.114.xxx.20)

    소고기라면...쇠고기라면??? 울아들도 좋아하더라구요

  • 7. ..
    '11.9.29 10:09 AM (203.152.xxx.171)

    삼양라면 노란색(닭고기국물맛, 담백)/빨간색. 진라면 순한맛.

  • 8. ......
    '11.9.29 10:43 AM (211.210.xxx.62)

    저도 삼양라면이요.
    그람수는 같게 나오는데 양이 많은 느낌이 들고, 면발에서 냄새가 그때 그 냄새가 나요.

  • 9. oo
    '11.9.29 11:14 AM (124.54.xxx.43)

    전 원조 삼양라면이나 클래식은 별로고
    쇠고기라면이라고 그게 맛있더군요
    쇠고기를 백프로 삼양목장에서나는 쇠고기를 쓴다고 해서 더 좋아요
    원조나 클래식보다 더 구수한 맛이 나는것 같아요

  • 10. 닭고기스프
    '11.9.29 11:17 AM (58.226.xxx.151)

    스낵면이나 된장라면...
    요즘 라면은 너무 맵고 달아...

  • 11. 저는
    '11.9.29 12:31 PM (218.188.xxx.139)

    정과야 사찰음식이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전통음식이지요
    조계사 앞에 바루라는 음식점에 한번 가보시면 압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음식
    먹고 나면 정말 감동하는 음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73 방사능 글을 볼수가 없네요..다들..이제 신경안쓰고 사시나요? 24 요즘 2011/09/29 3,957
19372 아래 자전거로 할머니 다치셨다는 글에서요.. 3 ........ 2011/09/29 2,901
19371 서울 8학군 지역중,전세 5억정도에,,아이들 키우기 좋은곳? 12 ,,, 2011/09/29 5,443
19370 뉴욕날씨요.. 2 미소 2011/09/29 2,236
19369 sbs짝 다음예고편장면은 왜 안나오는거죠?? ㄴㄴ 2011/09/29 2,609
19368 다시 아날로그시대로 돌아갔네요. 동영상이나 그림파일이 안올라가지.. 밝은태양 2011/09/29 2,205
19367 병설유치원도 전학 가능한가요? 3 ... 2011/09/29 5,647
19366 이것 보셨나요. FTA= 자동차 이익이라고 그리 떠들더니. 1 무섭습니다 2011/09/29 2,550
19365 아기발에 가시가 박혔어요 3 아기 2011/09/29 7,713
19364 선수관리비는 집을 사는 사람이 내는건가요? 파는 사람이 내는건가.. 10 선수관리비 2011/09/29 3,716
19363 비 오는데 돈 없고, 갈 곳 없는 아줌마!! 27 평범한 아줌.. 2011/09/29 10,165
19362 아이들 봉사활동체험 인솔하는 단체 없을까요? 2 지만아는넘 2011/09/29 2,326
19361 장터 고추가루 어떠셨나요? 4 김장준비 2011/09/29 3,027
19360 나경원이 강력하긴 한가봐요 16 라리 2011/09/29 3,750
19359 영어학원 그만두고 개인지도 시켜보신분,, 10 ,,, 2011/09/29 4,043
19358 조만간 남편이 실업자될 주부에요 ㅠㅠ 2 무직 2011/09/29 3,971
19357 친구 결혼식날 축의금에 편지 괜찮을까요? 23 편지 2011/09/29 12,832
19356 언론노조가 기억하는 나경원 (언론노조 트윗글) 8 베리떼 2011/09/29 2,989
19355 "재정 건전성 지키면서 복지도 확충"…욕심많은 정부 4 세우실 2011/09/29 2,109
19354 내일 중국에 가는데 날씨가 어떤가요? (옷차림) 1 면산 2011/09/29 3,311
19353 벽 모서리에 부딪혀 붉게 된 상처 4 두살 2011/09/29 3,018
19352 하루하루가 심란해요 2 하루하루 2011/09/29 2,788
19351 82 포인트는 쓰지도 못하는데... 32 ㅋㅋㅋ 2011/09/29 5,012
19350 믿을만한 유기농 한약재 1 여우비 2011/09/29 3,010
19349 생각없이 회원가입했다가 ㅜㅜ 1 어이쿠~ 2011/09/29 2,661